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한돈을 주재료로 한 얇은 피 만두,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2종을 출시했습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만든 만두소와 최근 만두 시장의 트렌드인 0.2mm 얇은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한 제품입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고기’는 풍부한 돼지고기 함량(39.62%)으로 씹는 맛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일품으로 만두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어떤 국물요리에도 완벽히 어울립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풍부한 돼지고기(37.67%)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정에서 만드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쪄서 먹을 경우 부드러운 만두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국, 탕,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고 끓이면 풍부한 감칠맛의 만두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돈수급조절협의회(협의회장 김유용)는 내년 돼지가격을 3,800원~4,1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2월 24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양돈수급조절협의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9월 국내 ASF 발생으로 내년도 출하두수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1,760만두가 예상되며, 중국 ASF 발생으로 인한 ·국제 시세 상승으로 수입량도 다소 줄은 33만 톤에서 35만 톤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 감소로 돈가는 올해보다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김유용 협의회장은 ‘내년도 돈가는 올해보다 소폭 상승 할 수 있지만, 생산비 또는 그 이하 수준으로 머물 것으로 보여 농가가 섣불리 사육두수를 늘리면 힘든 상황이 도래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돈팜스에서도 2020년 출하두수를 1,760만두로 전망했습니다. 매년 2.5% 수준 출하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살처분된 44만두가 반영된 전망입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회장 하태식)는 12월 31일 '연말연시 대목은 옛말, 가격 폭락으로 위기에 빠진 한돈 농가'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돈 소비'로 '한돈 농가'를 응원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한돈 농가의 바람과는 달리 지난 19일 kg당 2천원대로 내려앉은 도매가격이 현재까지 지속되며 한돈 농가는 돼지 한 마리 출하때마다 15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27일 기준) 전국(제주제외) 도매시장의 돼지고기평균(탕박.등외제외) 경매가격은 kg당 3,394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2월 평년 가격인 4,147원보다 18% 낮은 수준이며, 가격하락이 시작됐던 작년 12월 3,597원보다도 낮은 가격입니다. 학교 방학으로 인한 급식 수요 중단과 주 52시간 근무로 인한 회식근절문화, 점심 송년 모임, 소규모 송년 모임 증가 등 직장인들의 송년 문화 변화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 부족이 가격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작년부터 이어진 생산비 이하 출하로 경영난에 처한 한돈 농가가 늘어나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오랫동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공급량이 늘면 가격이 하락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비축과 할인판매를 통해 유통물량을 줄이거나 빼는 방법으로 돈가를 조절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8년부터 도식처럼 해왔던 방식이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수입물량은 42만 톤으로 2018년 46만 톤 보다 4만 톤이 줄었습니다. 등급판정두수는 2019년 1778만 두로 예상되어 2018년 1735만 두 보다 43만 두 늘었습니다. 43만 두는 정육으로 약 2.3만 톤 이므로 수입물량이 4만 톤 줄은 것을 감안하면 2018년 보다 올해 국내 유통 돼지고기량은 약 1.7만 톤 줄은 셈입니다. 내년 또한 사육두수와 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도매가격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의 문제입니다. ASF 발생 4개월이 지나고 있는 요즘, 흔히 ASF로 인한 소비위축을 소비감소의 주범으로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백종원의 제주도 포방터 돈까스집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손님으로 새벽 4시부터 줄을 서 주는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감소의 다른 이유로 회식문화 변화를 들기도 합니다. 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내년도 돼지고기 수급 관련 보다 구체적인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은 최근 1월 돼지 관측 보고서에서 내년 평균 예상 돼지고기 도매가격(제주 제외)을 3,800~4,100원/kg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올해(3,789원)보다 소폭 상승(0.3~8.2%)한 것이나, 평년(4,477원)보다는 낮은 수준(-15.1~-8.4%)입니다. 농경연은 아울러 내년도 돼지 사육두수를 1,130만 두, 등급판정두수는 1,745~1,760만 두, 돼지고기 수입량은 33~36만 톤으로 각각 예상했습니다. 사육두수, 등급판정두수, 수입량 모두 올해보다 감소 입니다. 2020년 예상 돼지 사육두수 1,130만 두, 19년보다 0.7% 감소 농경연은 돼지고기 가격 약세 영향으로 내년 모돈 입식 의향이 줄어 2020년 돼지 사육두수를 1,130만 두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2019년(1,138만 두)보다 0.7% 감소한 수준이나, 평년(1,060 두)보다는 6.6% 많습니다. 농경연의 표본농가(140호) 조사 결과 모돈 사육의향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 낮은 돈가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020년 등급판정두수 1,745~
내년 1월도 이달과 마찬가지로 낮은 돈가로 어려운 시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농업경제연구원(농경연)이 1월 예상 도매가격(제주 제외)을 12월과 비슷한 3,300~3,600원/kg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평년(4,030원)과 생산비(3,708원) 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농경연은 1월 돼지 도축두수는 ASF에 따른 사육두수 감소 영향으로 전월(158만 두)과 지난해 1월(173만 두)보다 9.4~12.2% 적은 152~157만 두로 전망했습니다. 재고량(수입량 포함) 중 1월 공급 예상물량은 수입량이 줄어 전년보다 감소가 예상됩니다.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 가격 상승과 국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월(4만 8천 톤)보다 18.1~22.3% 감소한 3만 8천 톤 내외로 내다봤습니다. 구분 2020년 2019년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두수(천 두) 1,520~1,570 1,732 1,460 -12.2~-9.4 재고량(수입 포함) 중 공급예상량(천 톤) 22.0 23.3 28.9 -5.6 돼지고기 수입량(천 톤) 37~39 47.6 34.7 -22.3~
"경쟁업체에 초점을 맞추면 경쟁업체가 무언가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하지만, 고객에 초점을 맞추면 더욱 선도적인 행동으로 앞서 갈 수 있다" - 제프 베조스(아마존 설립자) 수입육의 공세가 최근 몇 년간 심상치 않습니다. '이베리코'와 같은 프리미엄 돼지고기에 이어 '수입 냉장육'이 관세 인하의 잇점 등을 살려 우리나라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ASF 사태로 인해 한돈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관련해 한돈산업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결국은 우리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한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유를 한돈산업이 계속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내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돈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생산성'도 '품질'도 '브랜드'도 아닌 '소비자'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의 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나눔축산운동본부·농협은행·농협상호금융이 후원하는“나눌수록 행복! 먹을수록 건강!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가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최고 품질의 양돈농협 돼지고기 브랜드육과 농협 목우촌 육가공품 25종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유명 인기 요리연구가인 정호영 쉐프가 출연하여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돼지 한 마리를 발골하여 부위별로 가공하는 돼지 발골쇼를 시연하고 즉석에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전시하고, 돈육 강정 런치 박스를 이틀간 총 3,000개를 배부하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양돈조합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손님 한사람 한사람에게 한돈을 홍보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경기 양돈농협 직원은 "날씨가 추워도 할일은 열심히 해야지요"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부경 양돈농협 직원들은 "오늘 날씨가 추워 생각보다 손님이 적었지만 내일은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