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양성인 자돈생산 농장에서 안정화 단계에 도달했다가 다시 질병이 발생하였다. 어떤 컨트롤방법을 적용해야 할까? 첫 발생 시처럼 모돈들에 PRRS 바이러스를 인공감염 시키고 돈군을 폐쇄하는 것이 좋을까? 참고로 현재 PRRS 백신은 접종하지 않고 있다(질문국가 : 칠레). 가장 먼저 농장을 PRRS 재감염을 유발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이끈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불안정한 PRRS 상황에 대한 대응은 ①외부로부터 새로운 PRRS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과 ②내부 관리의 문제로 기존 PRRS 바이러스가 재순환된 것에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①이 PRRS 바이러스가 다른 감염 농장으로부터 온 것이라면(이는 기존에 감염된 PRRS 바이러스에 대한 시퀀싱, 유전자 분석기록이 있으면 쉽게 확인 가능함), 농장의 외부 차단방역 절차와 이와 관련해 발생 가능한 실수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봐야된다. 이러한 차단방역 점검 과정과 개선을 거치지 않으면, 농장에 남아있는 차단방역상 허점으로 인해 동일한 경로로 외부 PRRS 바이러스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여러 차단방역 포인트 중에서 신규 후보돈의 도입과정, 차량
[본 원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글 입니다. 초고속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점차 요구되고 있습니다. 잠시 일반인의 눈으로 양돈산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2019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돼지가 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라는 거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올 한해 돼지들 건강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아프면 아프다고, 이런 점이 불편하다고 말을 할 수 없는 돼지들 건강을 돌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제가 처음 농장에서 일할 때 농장 사장이자 돼지 수의사였던 제 선배가 해준 말씀이 생각이 나는데요. 할 일이 끝나고 시간의 여유가 있거든 휴게실에서 쉬지 말고 돈사에 들어가 끊임없이 돼지를 관찰해라. 학교 다니면서 방학 때마다 농장에서 일한 터라 어느 정도 적응도 됐고, 쉬는 시간엔 좀 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느라 돼지를 제대로 보지 못했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쉴 때도 가급적 돈사에 들어가 앉아 돼지들
환절기의 큰 일교차가 PRRS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환경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질문국가: 대한민국) 다른 다양한 감염원들과 마찬가지로, PRRS 바이러스도 돼지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하면 감염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PRRS 바이러스와 환경적 영향 일부 발표된 논문에서 겨울철 심각한 수준의 자돈 폐사율 증가를 통해 PRRS 바이러스와 환경요인의 연관관계가 규명되었다(Stevensonet al., 1993). ▶돈사의 낮은 온도 ▶온도 편차가 심한 경우 ▶환기율이 적은 경우 ▶상대습도가 높은 경우 어떻게 환경스트레스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불행히도 온도 유지조건을 최적화해 환경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 외에, 일교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농장 시설을 개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돈사와 비육사에서 돈사 내부온도를 약간 높게 설정해 관리하는 것이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농장에서는 난방비 절감을 위해 '하한임계온도(Lower critical temperature)'에 가깝게 온도를 낮게 관리한다. 하지
PRRS 바이러스의모체이행항체는 자돈 PRRS 백신 조기접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주기적으로 PRRS 생백신을 모돈에 일괄접종하는 농장에서자돈으로 전달된 모체이행항체가 자돈에 접종하는 PRRS 백신효과에 어느정도 간섭을 일으킬까?(질문국가: 이탈리아) PRRS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에는 바이러스 주(Strain)나 돼지 개체특성과 같은 다양한 인자들이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약독화시킨 PRRS 바이러스 생백신주는 야외 바이러스에 비해 적은 수준의 중화항체를 유도하나, 그 수준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같이 백신을 접종한 그룹에서도 돼지 개체별로도 중화항체 수준에 큰 편차를 보인다. 더불어 모체이행항체로 전달된 수동면역은 자돈별 초유섭취량에 따른 편차를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PRRS 백신주에 의해 유도된 중화항체의 야외바이러스 중화능력도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PRRS 백신을 접종한 모돈으로부터 초유를 충분히 섭취한 자돈은 PRRS 백신에 대한 중화항체를 갖는다는 점이다. 다만 이 중화항체가 어느정도 수준의 간섭을 유발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모체이행항체가 PRRS 백신에 미치는 영향? 프
[호르몬은우리를 포함한 동물의 몸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기관으로 이동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서 몸의 각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켜 주고, 성장을 도와주는 유용한 존재입니다. 이 원고가호르몬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호르몬에 관하여(계속) 호르몬의 분비 조절 ① 신경에 의한 분비 조절 교감신경의 흥분에 의해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나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이 분비되며, 광선이나 온도 및 심리적인 자극에 의해서 시상하부에 있는 여러가지 방출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하수체로부터 여러 호르몬이 분비되는 현상 ② 화학물질에 의한 분비 조절 포도당이나 칼슘이온의 농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췌장이나 부갑상선에서 인슐린과 부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조절되는 것 ③ 피드백(feedback) 기전에 의한 분비 조절 표적기관에서 호르몬 생산이 많이 되어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송과체(pineal gland, 송방울샘)는 이것을 감지하여 방출인자(GnRH ; Gonadotrophin releasing hormone)를 억제하고, 호르몬 생산이 적어서 혈중농도가 낮아지면 방출인자를 항진시켜 혈액중의 호르몬
[본 원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글 입니다. 초고속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점차 요구되고 있습니다. 잠시 일반인의 눈으로 양돈산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거의 매일 같이 전국의 돼지 농장을 방문하는 저는 가끔씩 만나는 재미있는 장면에 웃음을 빵 터뜨릴 때가 있습니다. 돼지들이 건강한지, 지내는 환경이 돼지들에게 알맞은지 꼼꼼하게 살피고 문제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우연히 만나는 장면은 제 삶의 활력소이기도 하고요. 1. '살아 있는 거니...?' 죽은 듯 자는 아기 돼지 제가 제일 유심히 보는 모습이 돼지들이 자는 모습입니다. 돼지들이 지내는 돈사의 환경이 돼지들에게 알맞은지 혹은 돼지들에게 불편한지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척도가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막 엄마 젖을 뗀 돼지들이 있는 방입니다. 이 방의 한쪽(왼쪽)에는 보일러가 깔려 있는데요. 그런데 보면 아기 돼지들이 보일러 위에 누워있지 않습니다. 즉 그곳은 덥다는 얘기고요. 그런데 또 반대편에 돼지들이 포개져서 누워 있습니다. 이것은 바닥이 차갑다는 이야기입
PRRS 바이러스에 감염된 웅돈의 정액에서 언제까지 바이러스가 배출될까? PRRS에 감염된 웅돈의 정액을 사용했을 때 모돈에서 예상되는 임상증상은 무엇일까? PCV2 백신을 실시하는 농장에서 종부 25일 후 초기 유산이 20% 정도 관찰된 것의 원인으로 PRRS 바이러스 오염 정액을 의심할 수 있을까?(질문국가: 대한민국) 질문한 내용을 종합하여 보면 모돈에서의 유산 원인과 정액을 통한 PRRS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20% 정도의 모돈에서 초기 유산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 모돈에서의 유산 원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임신기간을 다음과 같이 크게 세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①종부 (교배) 후 착상 시작 전 (~ 14일) ②착상 완성기간 (14일 ~ 약 35일) ③태자가 성장하는 기간 (35일 ~) 모돈에서의 유산은 계절적이거나 환경적인 요인(예; 고온), 독소(곰팡이 독소), 영양 불균형(비타민) 또는 감염인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유산은 이 중 한 가지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거나,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질문한 사례처럼 건강한 모
PRRS 바이러스 순환으로 중등도의 피해를 보는 농장에서 권장되는 PRRS 자돈백신 접종시기는 언제일까? 자돈구간에서 PRRS 바이러스 감염의 피해를 줄이는데 PRRS 자돈 백신접종은 한가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PRRS도 다른 질병처럼 바이러스 순환이 이뤄지기 전에 백신접종이 이뤄져야 하며, PRRS 바이러스 순환이 개시되는 시기를 예측하여 2-3주 전에 백신접종을 완료해야 된다. PRRS 바이러스의 순환시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유자돈에서 육성 비육까지 구간별 채혈과 PRRS 항원검사(PCR)를 실시해야 된다. 만약 이유 초기에 PRRS 바이러스가 검출된다면 반드시 포유자돈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생시부터 PRRS 감염 상태였는지 파악해야 된다. 모돈군이 불안정하여 포유자돈부터 PRRS 바이러스가 순환이 시작되는 경우라면, 자돈 백신접종에 앞서 모돈군의 PRRS 안정화 작업을 선행해야 된다. 질문자가 언급한 “중등도의 피해”라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제시되지 않아 상세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필드상황을 기준으로 2가지를 나눠 설명할 수 있다. ①비육구간에 PRRS로 인한 임상증상이 관찰되는 경우(이유시점에는 PRRS 음성이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