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스팸을 앞세운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대표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로 구성됩니다. 추석 한돈 선물세트와 비슷한 가격대 입니다. 올해 초 CJ제일제당은 돼지고기 캔햄 제품인 '스팸'이 출시 32년만에 누적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약 12억 개(200g 기준)이며, 국민 한 명 당 24개의 스팸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지난해 스팸의 매출은 4천억 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햄·소시지류의 생산액은 '17년 1조6,425억원으로 전체 식육가공품 시장의 30.3%를 차지합니다.특히 햄류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식재료 사용의 고급화 등으로 생산액 증가율이 33.7%기인한다는게 농식품부의 설명입니다. 우리나라 햄 생산액이 크게 성장하는 가운데 캔햄은 명절 선물세트 구성품으로 자리잡아 설과 추석이 있는 각각 1분기와 3분기에 매출액이 급등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중파에서 스팸은 명절 선물세트 14년 연속 1위를 해왔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여부는 알수 없지만,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최근 한일반 신문은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이상육'에 주목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이 신문은 '이상육'이 아니라 '고름 돼지고기'를 주제로 사설을 포함해 다섯 가지의 기사를 연일 쏟아냈습니다. ○값싼 '고름 돼지고기'....불안한 식탁(8월 18일) ○[사설] '고름 돼지고기'가 식탁에 올라가고 있는데 당국은 무해하다고 왜 쉬쉬하고 있나(8월 19일) ○백신 부작용 '돼지 고름' 정부조차 대안 없다(8월 19일) ○육류가공업체·양돈농가도 '고름 돼지' 피해(8월 20일) ○"구제역 백신 무침 주사 '고름 돼지고기' 줄인다"(8월 21일) '고름 돼지고기' '고름(pus)'은 '염증에의해만들어지는단백질이풍부한액체성생성물로죽은백혈구들과조직세포의 파편, 조직액으로 구성된 물질'을 말합니다. '화농'은 '고름'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기사는 첫 기사의 문장부터 잘못되었습니다. '구제역 백신을 맞은 돼지에서 고름이 발생하고'. 구제역 백신 자체만으로 '고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해당 기사가 지목한 '고름'은 구제역 백신 내용물이 접종부위에 남아 생긴 '육아종(granuloma)' 입니다. 우리 산업에서는 '이상육'이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사에
이커머스 시장이 불붙인 배송 경쟁에 대형 유통마트도 뛰어들었습니다. 배송경쟁시대에 '익일배송', '당일배송'을 뛰어넘는 '새벽배송'은 소비자의 생활 양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적극적인 새벽배송으로 사활을 걸고 있는 기업은 '쿠팡'입니다.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전 배송해 주며 '일요일' 배송도 가능합니다. 1만 5천 원 이상이면 무료배송 해 줍니다. 회비는 월 2,900원 있지만, 쿠팡의 물건과 같이 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새벽배송 정말 괜찮을까? 자정이 가까운 시간 삼겹살과 채소를 돼지와사람이 직접 주문해 보았습니다. 회원 가입을 마치고,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포함해 쌈채소와 무, 식빵 등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결제. 다음날 새벽 6시에 현관문을 열어보니 물건이 배송되었습니다. 익일배송에 익숙한 가운데 새벽배송은 새롭고 신선한경험입니다. 포장은 따로 손 볼 필요없이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왔습니다. 최근 일반 언론의 새벽배송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지적은 수긍이 갈만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마다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바로 신선도 때문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신선도가 제대로 느
국내 최대 축산물 직거래 오픈마켓인'미트박스(바로가기)'에서이른바 '농제거 목심' 제품이 다수 올라와 있어 적지않은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트박스에서 목심은 킬로그램당 8,500원에서 24,267원까지육질에 따라 3배 가량 가격 차이를 보이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제거 목심'이 '목심'과 구별되어판매되고 있습니다. '농제거 목심'은 킬로그램 당 7,000원 입니다.미트박스는 2019년 현재 식당과 개인 고객을 포함한 회원수가약 7만3천여 명 입니다. 최근 돈가 하락에는 무더운 날씨로 상위등급 출현이 적고 2등급 출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한 몫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목심 등에서의 농 문제는 한돈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한돈 농제거 목심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쓸 수 있다는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농'이라 불리는 것 가운데에는 구제역 백신에 의한 이상육일 것 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돈산업 관계자는 "최근 한돈 목심의 이상육을 점검해 보았더니 30%가 훌쩍 넘게 나왔다"며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1995년 한 우유회사가 '우리는 고름우유를 팔지 않습니다'라는 광고를 실어 '고름우유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B2B사업자를 위한 육류 직거래 플랫폼인‘미트 솔루션’을 오픈했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실적 호조로 올 1분기 7477억 원의 매출을기록했습니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6,100억 원을 올렸습니다. 단체 급식 부문은 전년대비 약 22% 증가한 1,0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성장세가 뚜렷합니다. CJ프레시웨이의 마케팅 전략으로 맞춤형 서비스가유명합니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업체이지만 인테리어 조직을 두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급식 공간을 인테리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병원에는 환자식을 노인 복지시설에는 어르신을 위한메뉴를 개발하는 등 남다른 급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탁월한 맞춤형 서비스와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B2B사업자를 위한 육류 직거래 플랫폼인‘미트 솔루션’을 오픈했습니다. '미트 솔루션'을 통해해외 10여개 국가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28개 브랜드 수입육과 한우 브랜드인 '정품진'과 한돈 브랜드인 '오아'를 선보입니다. '미트 솔루션'은 유통단계를
오늘은 8월 15일제74주년 광복절 입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광복절을 맞아 한돈인증 음식점에서 ‘우리돼지 한돈 드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한 국내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한돈인증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광복절인 하루 동안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 대상 추첨을 통해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총 1.5kg으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를 무료 증정합니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음식점 577개 업소 중 403개 업소가 참여하며 1개 업소당 선물세트 4개, 총 1,612명의 소비자에게 한돈 선물세트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 인증점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국 한돈인증점 영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드시고 한돈선물세트의 행운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12일부터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에서 삼겹살 100g 구매 시 뒷다리살 100g을 추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8일까지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에서 여름 휴가맞이 프로모션을 벌입니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행사기간 동안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에서 삼겹살 100g 구매 시 뒷다리살 100g을 추가 증정합니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 76개 업소 중 53개 업소가 참여하며, 참여 인증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휴가철 지출이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까운 행사 매장에서 우리돼지 한돈 구매하시고 보다 풍족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한식 전문 뷔페식당,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신메뉴 가운데 하나는 전남 광양과 하동에서 나는 매실을 활용한 간장 양념에 재운 쫄깃한 돼지고기를철판에 정성스럽게 바로 구워 내 제공하는'즉석 우리땅 매실불고기’ 입니다. '즉석 우리땅 매실불고기’는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제공하는 모닝빵에 양배추 양파볶음, 적채사라다, 할라피뇨 등을 넣어 미니버거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밀전병에 불고기와 각종 소스를 올리면 ‘불고기말이 밀전병’이 완성됩니다. '우리땅 매실 불고기'의 돼지고기 재료는 미국산 입니다. 때문에 정확한 신메뉴 이름은'우리땅 매실 (미국땅) 불고기'인 셈입니다.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