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제주산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습니다. ‘오즈키친’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미트류 3종은 ‘토마토 미트볼’, ‘할라피뇨 크림미트볼’, ‘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 등 입니다. 레트로트(Retort)식품으로 오래 보관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토마토 미트볼’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큼직한 미트볼에 상큼한 토마토 소스와 양송이가 듬뿍 들어있습니다.‘할라피뇨 크림미트볼’은 제주산 돼지고기에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큼직한 미트볼에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의 풍미가 가득한 제품입니다.‘데미글라스 햄버그 스테이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큼직한 패티에 깊고 풍부한 맛의 데미글라스 소스와 양송이가 가득한 제품입니다. 오뚜기는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류’ 3종 제품은 큼직한 패티에 차별화된 소스를 듬뿍 얹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력좋은 점쟁이라도 돈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소비와 공급에서 모두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ASF 첫 확진 이후 잠시 치솟았던 돼지고기 가격은 최근3,000원대로 추락하면서발병 이전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ASF에 따른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될 때마다경매물량이 몰리고 동시에 가격은 하향곡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가 증가하는데, 근래도매가격은 떨어지지만, 소매가격은 반영되지 않고 있어 가격 하락이 소비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ASF에 대한 막연한 불안심리로 소비자들이돼지고기 먹는 것을 꺼리면서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이마트에서는 ASF 발생 직후부터 지난 10일까지 국산 냉장 삼겹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수입 소고기와 닭고기 매출은 각각 75.4%, 38.1% 증가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ASF 발생 직후부터 지난 10일까지 거래된 돼지 도체(등외 제외)는 총 7만2331마리입니다. 전년 동기 6만 8020마리보다 6.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전체 사육두수가
2주 넘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발병 상황이 이어지면서 돼지 도매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ASF가첫 확진하면서 전국의 돼지 도매가격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첫 확진 다음날인 18일 평균 돈가는 6,201원까지 급등했습니다. 이후 평균돈가는매일매일 상황에 따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9월초까지만 해도 평균 도매가격은 4,500원대였습니다. 세 차례에 걸친 전국 일시이동중지 명령과개별 지자체의 돼지 반출·입 통제까지 이루어지면서, 28일과29일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게는 10배가 넘는 돼지가 도축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업관측본부는올해10월 도매가격(원/kg)을지난해 3,911원보다 소폭 오른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예측했으나, 이번 가격 예측을 믿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정부는 9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가공업체 등이 18만 5000톤(6월말 기준)에 이르는 재고량과 양돈농가들의 사육마릿수도 1천 227만(8월말 이력제 기준)마리로 평년 대비 13%나 많은 상황에서 돼지고기 수급에 따른 가격 안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약11만3천여마리의 돼지가 도축,출하되었습니다. 4일간의 전국 일시이동중지 명령으로 시장의 일시적인 돼지고기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임에도 도축장이 가동되었습니다.전국 71개 도축장의 70%인 50여개 도축장이 개장하였습니다. 이번 주부터돼지의 도축 및 출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돼지고기의 수급과 가격이 안정화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변수입니다.
정부가 내렸던 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됐지만 돼지고기 가격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16일 4,403원(kg당, 탕박기준)하던 가격은 17일 5,838원 18일 6,201원으로 각각 32.6%, 40.8% 상승하였습니다. 19일 일시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되면서 오늘 하루 만에 다시 개장한 전국 주요 돼지 도매시장의 경매가는 19일 5,828(kg당, 탕박기준)으로 하락으로 돌아섰으나 여전히 고공 행진 중 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산 냉장 삼겹살 평균소매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16일(2013원/100g)17일(2029원/100g)소폭오르더니 18일(2,044원/100g)까지사흘 연속 뛰었습니다. 대형마트 등이 1~2주 정도의 물량을 자체 확보하고 있어서 도매가격의 상승이 소비자가격에 바로 영향을 주진 않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돼지고기 가격이 불확실해지자 급등을 예상한 도매상은 물량을 내놓지 않고 소매상들은 다급하게 물량수급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내 돼지고기 수급상황을 보면,8월말 기준 국내 돼지 사육마릿수는 1,227만 마리(이력제 기준)
다가오는 12월이면 우리 돼지의 이름 '한돈'이라는 말을 만들어 사용한지 꼭 10년이 됩니다. 그런데 '한돈'이라는 단어를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상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단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이라는 명칭이 정해진 2009년 12월부터 2019년 8월 최근까지의 구글 트렌드를 활용한 검색어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쓰는 금 '한 돈'의 '한돈'을 제거하기 위하여 검색 카테고리를 '식음료'로 제한하였습니다. 구글 트렌드는구글을 통해 검색하는 검색량을 기반으로 한 트렌드 예측 도구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을 더 많이 검색하기 때문에 키워드 검색량이 많을수록 인지도가 높고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크롬의 영향으로 구글 점유율이 크게 상승해 검색어별 관심도를 평가하는데 유의미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지난 미대선 때 트럼프 당시 후보가 구글 트렌드 상에 우위를 차지하며 끝내 선거에서도 이긴 것을 계기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먼저 지난 10년간 한돈의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한돈 한돈은 최초 '용어'가 만들어진 초기 시점 이
명절 선물을 사전에 구매할 때는 실속형 가공식품이, 명절에 임박하여 구매할 때는 가심비가 높은 축산물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함께 소셜 웹 빅데이터, 온라인 판매데이터를 통해 명절선물 소비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구매시기별(사전, 직전구매)로 소비 패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배송서비스가 진화되면서 예년과 달리 명절 1주일 전까지도 온라인 쇼핑을 퉁한 선물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청탁금지법 개정이후 두 번째 맞이한 ’19년 추석에는 가격이 ‘5~10만원 미만‘인 농축산물 선물의 구매의향 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구매시기(사전·직전)별 명절선물에 대한 세부 소비트렌드는 최근 예약배송, 당일배송 등 배송서비스가 진화하면서 ‘18년 추석부터는 명절을 1주일 앞두고 선물을 구매하겠다는 언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실제 온라인 판매 데이터로는 명절 전 1~2주 사이에 사전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명절선물 사전구매 시 최우선 관심사항은 '가격'으로 나타났습니다.직전구매 시에는 '배송'이 주요 고려사항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사전구매
롯데푸드가햄과 삼겹살, 두 겹 형태의 스테이크 '라퀴진 더블스테이크'를 출시했습니다. 햄은 국내산이며, 삼겹살은 외국산입니다. '라퀴진 더블스테이크'는 넓고 두툼한 형태의 햄을 삼겹살로 감싸 풍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햄은 스테이크로 굽기 좋은 15mm 두께로 두툼하게 썰고, 정통 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24시간 이상 숙성한 삼겹살을 둘러 쫄깃한 맛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의성마늘을 시즈닝해 한층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으로 노릇하게 굽거나 에어프라이어로 7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든든한 한 끼 요리 또는 브런치로 즐기거나 야외에서 캠핑 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게 롯데푸드의 설명입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더블스테이크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훌륭한 요리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도 전문가가 만든 듯한 스테이크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야외에서는 캠핑 요리로 그릴에 구워 즐기기에도 용이하다”고 말했습니다. 라퀴진 더블스테이크(240g)에는 돼지고기가 216g(89.93%)가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 가운데 151g(63.06%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