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13일 약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습니다. 올해 명예 홍보대사로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이슈를 고려해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를 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루이 여경옥 대표는 “영양만점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ASF와 경기침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급식소비 감소 등 여러모로 한돈 농가가 힘겨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려 한돈 산업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8월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8·15 광복절, 대한 한돈 만세! 한돈 보양식 먹고, 힘내라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광복절 정신으로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기획전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30% 이상 할인되는 다양한 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기획전 상품은 여름철인 점을 고려해 ‘보양 세트’, ‘힘내자 세트’ 등 특별 제작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갈비찜용으로 손질된 한돈부터 훈제 등갈비를 진공 포장한 간편식품까지 여러 한돈 보양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경제적 여파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또한 8·15 광복절을 모티브로 다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평소라면 자주 외식을 즐기는 말복과 캠핑시즌이 있는 8월, 간편한 한돈몰 보양식 구매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Fresh IDEA, Refresh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2020 한돈팩 아이디어·패키지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의 소비와 유통을 새롭게(Refresh) 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패키지 개발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에 한돈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한돈 온라인 배송 관련 ‘디자인’ 부문 등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공모에 참여해 선정된 아이디어 및 디자인은 내부 심사를 통해 한돈 유통 시 실제 제품으로 제작될 수 있습니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한돈닷컴 이벤트 게시판(바로가기)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통합 분야에서 최종 선정된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장 상장을 수여합니다. 각 분야별로는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입선작에는 3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참가상 4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한돈몰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공모전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한돈 패키지 공모전은 누구나 즐겨 먹는 돼지고기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다는
올해 코로나와 기록적인 장마로 돼지고기 수요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후지의 재고 적체가 문제입니다. 이의 해소를 위해 농협과 영양사협회, 한돈자조금이 손을 잡았습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함께 '직장인 대상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 대상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작,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체급식소에서 한돈 웰빙부위 요리를 점심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한돈 레시피 소개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입니다. 올해는“한돈 웰빙부위 먹GO! 면역 올리GO!”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코로나19 이후 ‘면역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레시피를 직장인들에게 소개합니다. 특히, 가격은 저렴하지만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뒷다리살을 활용한 장조림·제육볶음 등의 요리를 직장인들의 점심 시간에 제공하며 돼지고기의 다양한 맛을 선보입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7일 서울북부병원에서 시작했으며 수도권 소재 산업체 및 병원의 직장인 대상 구내식당 6개소가 7월 말부터 8월까지 릴레이로 참여합니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대한민국 유통채널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할인행사로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농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농산물 20% 할인쿠폰(최대 1만원) 400만장을 발행하는 등 국내산 농산물과 외식소비,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748억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민간 온라인 쇼핑몰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회원들에게 선 할인권(1만원당 2,000원)을 발행하여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통시장·중소형마트, 공공기관 쇼핑몰 등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할인원(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이 밖에도 외식업체 지원, 카드사 결제 대금 차감 등 다양한 방식의 할인이 제공됩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가 활성화되고,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ASF 및 코로나로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축산관련 종사자 집합교육 재개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전과정 온라인 교육」수강 서비스를 지난 7월 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교육과정 일부만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가능하였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추가 예산 지원을 통해 금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교육 과정을 추가 신설(가축거래상인, 축산차량종사자)하여 축산관련 종사자교육 전 과정의 PC·모바일 수강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비대면(Untact) 온라인 교육 활성화로 인해 축산관련 종사자교육의 시간·장소적 제약 해소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됩니다. 또한 IT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축산농가를 위해 축산농협을 포함 전국 교육운영기관이「온라인 지원반」설치·운영 중에 있어, 온라인 교육 수강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육수강생은 인근 축산농협 또는 교육운영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축산관련 종사자 온라인 교육은 농협교육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farmedu.kr)에 접속하여 수강이 가능하며, 기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구제역 방역 홍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농식품부는 이달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총 상금 900만원의 구제역 방역 요령을 담은 동영상·카드뉴스·웹툰을 공모한다고 지난 7일 밝혔습니다. 공모주제는 ▶올바른 구제역 백신접종 요령 ▶축산농가 소독 등 차단방역 요령 ▶축산농가 외국인근로자 관리요령 ▶기타 구제역 방역 관련 등 입니다. 공모 참여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가능하며, 출품작은 이메일(ryu1328@korea.kr)을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됩니다. 수상작은 9월 25일 농식품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공모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공지·공고(바로가기)을 확인하면 됩니다.
방송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또 다시 일을 냈습니다. 백종원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삼겹살과 목살 대신 요리 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소비가 적고 가격도 낮은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꾸준히 소개하며 한돈 농가 살리기에 앞장 서 왔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완도 편에서는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 되었습니다(다시보기). 백종원을 비롯한 출연자들, 일명 '농벤져스'는 돼지고기 직판장을 찾아 100g에 550원에 판매되는 뒷다리살을 직접 구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한돈의 뒷다리살을 이용한 돼지고기 수육 무침, 돼지고기 쑥된장국밥, 돼지고기 모듬찜 등 독특한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살코기만 있는 뒷다리살의 장점을 이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각종 채소와 번갈아 찜기에 쌓아 간단히 쪄낸 한돈찜은 채소즙과 고기즙이 서로 어울어져 담백하고 부담없는 건강식으로 호평을 얻었습니다. 개그맨 양세형은 숙제 메뉴로 준비한 돼파볼은 등지방을 함께 갈아 넣은 뒷다리살에 파와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