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테크'.....올해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주요 관심분야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은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2019년 상반기(1∼5월) 식품산업 주요 관심사항을 분석한 결과 주요 포털(네이버)에 게재된 식품산업 관련 뉴스 중 월평균 1,000회 이상의 많이 언급된주제어(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테크’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산업 주요 분야별 언급빈도는 2018년 이후 2019년 5월까지 대체로 증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 건강·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및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은 ’1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키워드 2018년 언급빈도 2019년 언급빈도(건, %) 1~5월(월평균) 1~5월(월평균) 증가율 기능성식품 10,535(2,107) 14,016(2,803) 33.0 가정간편식 8,521(1,704) 12,590(2,518
6월 마지막 경매일인 28일 돈가가 전날 27일에 이어 이틀 연속 3천원대를 기록했습니다(3,950원, 제주, 등외 제외).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등 아시아로 더욱 확산되고 그 피해 정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년초부터 전세계적인 돼지고기 공급 부족으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예측과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돼지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하는 여름 성수기 기간임에도 사상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6월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kg당 42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나 하락했습니다. 6월 가격으로는 지난 2008년 이래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사상 최대 폭락했던 2013년 가격도 올해보단 높았습니다. 소매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6월 돼지고기 삼겹살(국산냉장.중품) 100g당 평균 가격은 1,936원으로 평년 2,195원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해외 ASF 영향과 6월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하락이 지속되는 이유는 국내 돼지고기 재고량 증가와 극심한 소비부진 때문”이라며,
3,862원. 27일 어제 전국 평균 돈가(제주, 등외 제외)입니다. 최근 4·5·6월, 3개월동안 3천원대 돈가가 처음은 아니지만,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게다가 6월에 말입니다. 협신식품(4,330원)과 삼성식품(4,008원), 삼호축산(4186원)을 제외하고 내륙 공판장 평균 가격은 일제히 4천원 이하를 형성했습니다. 농협공판장은 3,461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이 와중에 제주는 5,339원을 기록해 더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최근 돈가 하락의 원인은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국내 생산량 증가와 재고 적체에 따른 해석이 공통적입니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수입량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소비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정피엔씨연구소에 따르면 수입육 재고가 46만톤으로 전년보다 70% 많습니다. 46만톤은 지난해 전체 수입량과 동일한 물량입니다. 지난해는 역대 최고의 수입을 기록한 해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최근의 돈가 하락은 국내산이든, 수입산이든 재고가 많아 생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뿌리는 소비감소입니다. 소비감소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원인 분석이 분분합니다. '16년 9월부터 시행된 '김영란법'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고, 지난해부터 단계적으
"깨톡!" 양돈장하는 친구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왔습니다. '요즘 돈가가 왜 이렇냐? 소비패턴이 바뀐 것인지, 돼지고기가 너무 안팔린단다' 스마트폰의 알람소리를 들으며 시작되는 오늘날 현대인의 아침은, 스마트폰을 켜고 랭킹뉴스를 휘리릭 검색하며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됩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입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퓨리서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휴대전화 보급율은 100%이며 이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95%를 차지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이스라엘로 77%에 이어 우리나라는 76%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보급율과 소셜 미디어 사용은 '스낵컬쳐(Snack Culture)'를 발생시켰습니다. '스낵컬쳐'란 간단하게 스낵(과자)을 집어먹듯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콘텐츠의 소비가 매우가볍고 빠르며 강합니다.두꺼운 책을 읽기보다는 '스마트폰 좀비'라는 말을 만들어낼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며 가볍게 콘텐츠를 탐닉합니다. 이러한 생활 전반적인 문화는 식생활에서도 나타납니다. 소비자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인
에어프라이어가 새로운 음식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기름과 불 없이도 간편하게 튀김을 조리할 수 있는 조리기구입니다. 뜨거운 열을 빠르게 순환시켜 별도의 기름없이 식재료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튀김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튀김뿐만 아니라 굽기, 토스트, 데우기,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합니다. 청소도 기존 튀김기에 비해 매우 간단합니다. 초창기 수입 제품 위주의 고가격 제품이 주류를 이루다가 점차 국산화되고, 중국 제품이 선을 보이면서 가격이 떨어져 어느덧 집집마다 필수 가전품목이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통 및 식품업계가 에어프라이어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가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에어프라이어기 전용 삼겹살·목살'제품이 있습니다. 두께가 30㎜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4배 가량 두꺼운 것이 특징입니다. 시즈닝을 할 수 있는 소스까지 동봉해 더욱 맛난 돼지고기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가정간편식(HMR) 수요와맞물려 앞으로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냉동식품 시장 규모도 더욱 성장할 것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7월 돼지가격 전망을 4,100~4,300원/kg으로 내놓았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다소 실망스러운 가격입니다. ▶7월 돼지 등급판정 두수 및 수입량, 도매가격 전망 구분 2019년 7월 2018년 7월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 두수(천 두) 1,350~1,370 1,291 1,244 4.6~6.1 수입량(천 톤) 29.9 33.2 28.4 -9.9 도매가격(원/kg) 4,100~4,300 5,120 5,044 -19.9~-16.0 농경연은 7월 등급판정 마릿수는 돼지 사육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많은 135~137만 마리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7월 예상 돼지고기 생산량은 7만3천 톤 내외입니다. 7월 예상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 가격 상승에 따라 전년보다 9.9% 감소한 약 3만 톤입니다. 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생산량 증가로 전체 시장 공급량은 늘어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경연은 7월 돼지 도매가격을 지난해보다 16~20% 낮은 4,100~4,3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농경연이 언급은 안
돼지와사람은 지난해 8월 스페인 돼지고기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최초 고발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10개월이 지났습니다. 한돈협회와 시민단체가 함께 나서 이베리코를 향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식약처도 이베리코 명칭을 쓰는 것에 보다 엄격한 규정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베리코는 '세계 4대 진미' 입니다. 이베리코가 '세계 4대 진미'이면, 앞으로 '돼지와사람'은 '세계 4대 언론사' 입니다. 여러분은 '세계 4대 인물' 입니다. 물론 근거도 출처도 없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6월 15일~16일 이틀간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청평 와이캠핑장에서 ‘2019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캠핑 문화를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굽기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캠핑의 대표 메뉴인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총 100팀이 참가한 이번 캠핑은 참가 가족 전원에게 3만원 상당 한돈 패키지와 한돈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행사에는 ‘정육왕’으로 유명한 유튜버 박준건 정육사가 함께 참여해 한돈을 부위별로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려주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육왕이 알려준 한돈 굽는 방법을 활용한 ‘한돈 굽기경연대회’에서는 1등 수상 가족에게 1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했습니다. 이외에도 한돈 보물찾기, 메가벌룬 퍼포먼스, 콘서트 형식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50% 할인 특별판매를 실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굽기경연대회,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