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가 이번 집중 호우로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위해 모은 성금을 한돈협회 도협의회를 통해 전달합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에 걸쳐 한돈농가와 한돈업계를 대상으로 수재의연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빠른 복구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회장단 등의 참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한돈협회 산하 9개 도협의회와 각 지부의 동참이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임직원들은 물론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도드람동서울FS 소만섭 대표 등 유관산업계의 동참도 잇따랐습니다. 그 결과 모두 8천482만원의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24일 열린 회장단 및 도협의회장단 회의를 통해 이번 모금액을 도별 피해정도를 감안하여 배분하고, 각 도협의회를 통해 피해농가에 전달키로 했습니다. 도별 배정된 모금액은 경기 1700만원, 강원 1300만원, 충북 650만원, 충남 1200만원, 전북 630만원, 전남 1310만원, 경북 520만원, 경남 510만원 등 입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10월 추석 명절(9.30-10.2)을 대비해 미리 한돈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2020 추석명절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한가위'의 각 앞 글자를 딴 ‘한돈 정성 가득 담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기획전에는 기존 한돈몰 입점업체는 물론 목우촌, 해드림한돈 등 추석 한정 브랜드도 참여하여 올 명절 최대 한돈 선물세트 할인의 장을 선보입니다.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은 ‘얼리버드 특가’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해당 기간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한돈 선물세트 판매가에서 15% 추가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9월 18일까지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상대방에게 명절 선물을 발송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별개로 발행되는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세트를 여러 곳에 대량으로 발송하고자 하는 고객은 얼리버드 특가 할인 종료 후 9월 25일까지 ‘대량구매 할인’ 지원을 받으면 좋습니다. 총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한돈자조금 및 브랜드사의 지원으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기업의 이윤창출에도 인간 생활의 향상과 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가치 창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만이 변화된 다음 세대로 진보해 나갈 수 있습니다. 혁신을 이야기하는 기업가정신으로 국내 양돈산업을 함께 돌아볼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돼지와사람 심리학자들은 직원들의 업무에 있어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전적 보상같은 외적 요인보다는 내적 요인에 집중할 것을 주문합니다. 오히려 금전적 보상이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력 같은 내적 동기를 약화시킨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국내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의 내적 동기유발을 유도하기보다는 성과금 제도 같은 외적 요인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직원들의 내적 동기유발을 이끌어 내기는 어렵습니다. 양돈산업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양돈업은 기업화 규모화 되었지만 기술력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는 농장은 기업농을 중심으로 한 소수 농장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내국인 3.7년, 외국인 2.1년의 짧은 근무기간과 잦은 이직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양돈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높은 시설투자비용과 각종 첨담 장비가 무색하게 정작 그것을 운용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인력 관리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이 수행한 '실용화 연구'에서 육질과 맛은 이베리코가 국내산 돼지고기보다 전반적으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축평원은 지난해 부경양돈농협과 경상대학교와 함께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의 품질 특성 및 기호성'을 주제로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이베리코 돼지 목심과 국내산 목심 5종(YLD, YBD, 두록 순종, 버크셔; 지리산·제주흑돈)의 육질과 맛을 비교한 것입니다. 육질은 pH와 육색을 반복 측정하고 압착감량과 가열감량, 전단가를 측정했습니다. 맛은 맛 관련 특성 물질(유리아미노산, 지방산, 핵산관련물질 등)을 분석하고, 전자혀와 관능검사요원들의 평가로 객관성을 담보하려 했습니다. 연구 결과 이베리코는 국내산 돈육에 비해 육색이 짙고, 지방 함량이 압도적으로 많고, 가열감량은 적으며 전단가가 낮아 육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맛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에서, 이베리코는 쓴맛과 관련이 있는 Hypoxyanthine 함량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유리아미노산 중 맛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spartate 함량이 다른 국내산 돈육보다 2배 정도 많은 특징을 보였고, Tyro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농관원)이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돼지고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위한 상생협력 공동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먼저,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감시 등 돼지고기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정보제공·합동단속·교육·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축산이력제 제도 정착을 위해 이력제 확인요령 홍보 등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이력제 조기 정착을 위한 소비자단체 등 집합교육 강화하고, 한돈협회는 이력제도 이해 제고를 위한 한돈 판매장에 홍보 판넬 등 설치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산 돼지고기 원산지 감시·조사단속을 정예화하고 수급 불균형 시 수시 원산지 단속 강화하는데 서로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원산지 감시제도에 대한 교육 요청 등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고, 한돈협회는 과학적 원산지 판별법에 필요한 시료제공 및 수급동향 등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상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돼지고기는 배추김치에 이어 원산지 위반이 많은 2위 품목 입니다. 지난해 돼지고기의 원산지 관련 적발실
전국 곳곳의 ‘요린이’들에게 요리법을 생방송으로 직접 전수해주는 MBC 프로그램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9회차에서 돼지고기를 주제로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공개되었습니다. MBC ‘백파더:요리를 멈추지마!’는 전 연령이 가족 단위로 시청할 수 있는 요리 초보 갱생 프로젝트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 입니다. '요린이'는 요리를 처음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난 15일 9회차 방송에서 방송인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은 말복을 맞이해 영양만점 한돈을 부위별로 맛있게 굽는 법을 전수했습니다. 구이용 삼겹살 부위는 기름기가 있어 타지 않게 굽는 법을, 뒷다리살 등 고단백 저지방 부위는 기름을 이용해 맛있게 굽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파절이와 돼지 된장찌개 조리법 등도 소개했습니다. 또한 백종원은 양세형을 모델로 돼지고기 부위를 쉽게 설명하면서 뒷다리살과 항정살 가격이 7배 정도 차이 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구이용 삼겹살을 유독 많이 먹기 때문에 비싸고, 뒷다리살은 우리가 먹지 않아 가격이 싼 것이지 맛의 차이는 아니다”라며 “심지어 외국에서는 뒷다리살이 비싼 곳도 있다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의 한돈혁신센터에서 첫 분만이 시작되어 양돈장으로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에 있으며 모돈 300두(혁신동 40두, 창조동 26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 냄새없고, 생산성이 유럽 선진국 수준인 최첨단 양돈장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준공되었습니다. ASF 등의 이유로 올해 1월에야 후보돈이 입식되었고 앞으로 매월 50~60두의 모돈이 분만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돈혁신센터는 양돈장인 동시에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한돈협회는 올해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13일 약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습니다. 올해 명예 홍보대사로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이슈를 고려해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를 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루이 여경옥 대표는 “영양만점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ASF와 경기침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급식소비 감소 등 여러모로 한돈 농가가 힘겨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려 한돈 산업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