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교수', '먹신' 이라는 별명이 붙은 방송인 이영자씨가 앞으로 한돈 홍보에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24일,방송인 이영자를 ‘2019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이영자씨는2019년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로서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칩니다. 이영자씨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에도 맛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독특한 표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언급되었던 휴게소 음식들은 매회 화제가 되어 몇배의 매출을 기록하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 이영자씨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을 직접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한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한돈을 알리고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영자 씨가 한돈의 새로운 대표 얼굴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국민에게 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21일(수)강원도 홍천에서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와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해밀학교 인순이 이사장 등이 참석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식생활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협약식 후에는 해밀학교35명의 학생들과 한돈 두루치기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한돈몰’고객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하는‘착한소비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연간1톤의 한돈을 해밀학교에 지원하고,해밀학교는 수혜대상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지원기관 발굴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한돈을 구입해주신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해밀학교와 상호 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순이 이사장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한돈을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2일 연구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15대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원장의 취임식을 갖고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김 원장은 취임식에서 “연구원은 그동안 농업‧농촌‧식품산업 전반에서 의제 발굴, 정책 개발 등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왔지만, 근래 사회적 공기(公器)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지 못하는 외부의 비판도 있다”고 밝히며, “연구원의 방향성을 ▶미래를 그려내고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원 ▶필요한 연구를 깊이 있고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연구원 ▶국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사회에 기여하는 연구원으로 설정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특히, 농정 틀의 근본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원 역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농촌‧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연구원이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장은 재임기간 경영 혁신 과제로 △농정과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연구 중심 경영, △연구 환경 개선, △성과 확장 및 역량 측정 시스템 개편, △농정 분야 네트워크의 허브 기능 강화,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 실행, △지역균형발전의 성과 모델 창출,
롯데햄의 의성마늘프랑크 제품이 있습니다. 롯데햄은 '의성군수 마늘품질 보증'스티커를 붙이고 '한돈마크'가 인쇄된 포장지에 싸인 소시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성에서 마늘농사 짓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믿고 먹을수 있는 한돈이라면 하는 생각에소비자들은 '의성마늘프랑크'를 장바구니에 담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성마늘프랑크'는 의성마늘 1.26%와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의 수입돼지고기 75.76%로 만들어진 소시지입니다. 한돈마크가 무색하게 한돈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완제품뿐만 아니라 원료나 부속품에도 신경쓰며,일본 제품 대신 국산을 사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자발적이고 세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일사분란합니다. 일부 지자체의 동참 행동에 대해 일본에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책망하며, 철저한 민간주도 운동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들도 일본으로부터의 기술 및 원료 독립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양새 입니다. 일본 아베정권의 졸렬한 행태에 전국민이 분노하는 이 때본지는 한돈산업도국내 양돈산업과 식량주권을 지켜야 하는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이해시키고 계속적인 한돈 애용을 구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양식돈불고기(미국산 돼지고기,이마트 노브랜드), 의성마늘프랑크(미국, 스페인, 프랑스 돼지고기, 롯데햄), 우리땅매실불고기(미국산 돼지고기, 계절밥상, CJ), 명륜진사갈비(독일 및 미국산 돼지고기, 프랜차이즈)등 열거하기도 어려운 많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제품 혹은 메뉴는소비자가 원산지 표시를 주의깊게 보지 않고서는 국내산으로 오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앞으로 국내에 들어온 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인상곤 홍보단장을2019년 한해동안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7일 밝혔습니다. 이날 위촉된 신인상곤 명예홍보대사는(사)남북문화교류협회 홍보단장 겸 화가로도 활동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습니다.앞으로 기존20인의 한돈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의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한돈의 다양한 사회공헌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우리 한돈이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매년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양돈체험과정과 장·단기 하계현장실습을 통해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지난 6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양돈꿈나무 장학생 5명에게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5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학생 선정 기준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실시되었던 제10회 다비육종 양돈체험과정의 농장 평가 및 실습보고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1명,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 1명, 단국대학교 동물자원학과 1명, 전북대 수의학과 1명,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 1명으로 총 5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 매년 양돈체험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단기 하계현장실습(4개월, 4주)도 진행 중입니다. 양돈체험과정과 장·단기 하계현장실습은 모두 다비육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축산 및 수의학과 학생들에게 양돈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진로설정을 돕고, 미래 양돈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양돈체험과정은 수의학과 및 축산관련학과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
우려하던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고척돔에서 열린 한돈 스폰서데이에 동물권을 주장하는 단체가 난입하여 육식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경기도의 종돈장에 몰래 침입하였습니다. 동물권을 주장하는 디렉트액션에브리웨어서울(Direct Action Everywhere seoul, DxE 이하 디엑스이서울)은 공개구조를 주장하며, 종돈장에서 자돈 세 마리를 훔쳐 나오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자돈세마리 중 한마리가 죽자 고척돔에서 열린 한돈 스폰서데이에 찾아온 것입니다. 디엑스이서울 종돈장 침입 영상 그동안 디엑스이서울은 대형할인매장의 식육마트에 국화를 꽂아두고 육식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거나 고깃집, 초밥집 등 식당에서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라고 외치며 영업방해 시위를 하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디엑스이(DxE)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생겨난 동물권을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채식주의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동물권 행동을 주장합니다. 식당이나 마트에 시위를 하거나 동물을 구조할 권리를 외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