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하하&김종국의 401 정육식당과 손잡고 국내산 돼지 대창을 이용한 간편 안주 제품을 내놨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업계 매출 1위 'GS25'는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하하&김종국의 401 정육식당(이하 401 정육식당)'과 손잡고 전자레인지로 데워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 안주 2종, '야채곱창볶음’과 ‘마늘근위볶음’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들 모두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입니다. 특히, '야채곱창볶음'은 국내산 돼지 곱창 가운데 대창을 초벌 양념 후 직화로 구워 잡내는 없애고 은은한 불 맛을 끌어올린 상품입니다. 여기에 깻잎과 들깨를 넣어 볶아 고소함 강조하는 한편 쫄깃한 당면으로 식감을 풍부하게 하고 초고추장을 별도로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가격은 6900원 입니다. GS25가 401 정육식당과 손잡고 간편 안주류 상품 확대에 나선 것은 '언택트(Un-Tact)' 트렌드 확산으로 혼술(혼자 술 마시는 것), 홈술(‘Home+술’의 합성어로 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택트'는 불필요한 접촉을
어느새 스페인 돼지고기와 같은 의미가 되어 버린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유명 기업의 피자에 까지 등장했습니다. D피자는지난 26일 '차원이 다른 신개념 크러스트와 세계 4대 진미 이베리코로 만든 완벽한 한끼'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우며'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를 선보였습니다.유명 배우 서준을 모델로 한 광고까지 TV와 인터넷에 등장했습니다. D피자는 피자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D피자의 블로그 구독자는현재 3만3천 명이 넘습니다. 트윗터 팔로워는 11만4천 명이나 됩니다. 이베리코 피자의 유튜브 영상은 벌써 3일 기준 조회수 30만회를 육박합니다. 음식은 기호로 시작되어 습관이 됩니다. 이제 D피자의 세련된 이미지를 덧입은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전화 한 통화로 국내 어느 곳이든 배달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근거도 알 수 없는 '세계 4대 진미'로 포장되서 말입니다. 올 1월 28일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 회장 김자혜)은 '이베리코 흑돼지 판별 검사 및 표시광고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이베리코 흑돼지가운데 10%가 일반 백색 돼지이며 세계 4대 진미라는 어떠한 근거도 찾
"고기가 부드러워서 술술 먹혀요" "고기가 신선하니 맛있어요!" "냄새없이 깔끔하니 맛도 좋네요" 모 대형할인매장에 붙은 '멕시코산 냉장' 삼겹살 홍보 글 입니다. '한돈' 홍보글 아닙니다. 수입산과한돈의 차별점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이 3월 예상 돈가를 3,300~3,500원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3월 등급판정 마릿수가돼지 사육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많은 148~152만 마리로 전망하고 이로 인해3월 돼지고기 생산량 역시 전년보다 증가한 8만 톤 내외로 관측했습니다. 여기에 3월 돼지고기 수입량 또한 미국과 EU 등 주요 수출국의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년보다 증가한 5만 2천톤 내외로 예측했습니다 구분 '19년 3월 '18년 3월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 마릿수(천 마리) 1,480~1,520 1,467 1,464 0.9~3.6 수입육(천 톤) 52 51 39 2.0 도매가격(원/kg) 3,300~3,500 4,063 4,281 -18.8~-13.9 이에 따라 연구원은 3월 돼지 도매가격을돼지고기 생산량과 함께 수입량 증가로 전년보다 하락한 3,300~3,500원/kg(제주 포함)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3.9~18.8% 감소한 가격입니다. 한편 2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25일 기준)은 전년보다 20.7% 하락한 3,347원
지난 1월 9일 부산 소재 B마트는칠레산 돼지 포갈비를 구입하여 업소 내에서 국내산 박스로 일명 '박스갈이'로 재포장한 후 거래 음식점에는 국내산, '한돈'으로 속여 판매해오다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이 마트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거의 1년간 지속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원산지 위반 품목 가운데 거의 1위를 도맡아하는 품목입니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할 경우 생기는 이익도 크고 시장에서의 돼지고기수요가계속 증가하기 때문입니다.이번B마트 건은정부의 설 명절 원산지 위반 집중 단속 과정에서 적발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 농식품 유통 성수기인 1월 7일부터 2월 1일(26일간)동안, 원산지 및 양곡표시 위반 농축산물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제수·선물용 농식품 판매 및 제조업체 22,781개소를 중점 조사하였습니다.그 결과원산지 표시위반업소, 657개소(거짓표시 394, 미표시 263)를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를 위반한 품목 중에서는 돼지고기가 180건(24.6%)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으며, 다음으로 배추김치 179건(24.4%), 쇠고기 71건(9.7%), 두부류 60건(8.2%),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이하 소시모)이오늘 28일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이베리코 흑돼지 판별 검사 및 표시광고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개최합니다. 소시모는 각 언론사에 취재요청문을 보내면서인터넷 쇼핑몰,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이베리코 흑돼지' 50점 중 10%는 '이베리코 흑돼지'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소시모는 '이베리코 흑돼지'가 그간 과대·과장광고의 소지가 있어 시중 음식점 및 정육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가격 및 표시광고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판매되는 이베리코 50점을 대상으로 흑돼지 여부를 '정P&C연구소'에 의뢰하여 DNA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10%가 흑돼지가 아닌 '백색돼지'로 확인된 것입니다. 소시모에서는 보도자료에서 기자회견 이후 기사화를 요청했지만, 연합뉴스, KBS, YTN 등의 주요 언론에서 '이베리코 10% 가짜'라는 기사를 내기시작하면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이고 있습니다. 소시모는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의 진위 여부 및 광고 등의 문제점에 대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우리나라의 가장 큰 민속대명절인 '설날'이 불과 며칠을 앞두고 있습니다. 설날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곳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의 판매점입니다. 바로 설날 선물세트 판매가 한창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돌발 퀴즈 하나! '아래의 돼지고기 캔햄 제품에서 한돈 100% 제품을 찾아보세요' ①오뚜기햄/런천미트 ②동원F&B 리챔 ③CJ제일제당 스팸 ④청정원 우리팜델리 ⑤사조해표 안심팜 정답은 '5번 안심팜' 입니다. 맞추셨나요? 캔햄시장에서 선두 제품인 리챔은 100% 수입산입니다. 스팸, 우리팜델리와 오뚜기햄/런천미트는 수입산과 국산을 섞어 만든 제품입니다. 신선육 시장에서 '한돈'이 여전히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캔햄 시장은 정반대입니다. 일반 마트에서 100% 한돈 원료의 캔햄 제품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설마라구요? 가까운 마트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지난해 한돈산업은 역대 최대 출하 성적을 내었습니다. 그런데 수입 돼지고기도 최고의 기록을 내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돼지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해 앞으로수입 돼지고기의 향방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지난해 수입 돼지고기 관련 각종 주목해야 할 5가지 사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역대 최대 수입량, 40만톤을 넘어 46만톤을 기록하다 지난해 수입돼지고기 수입량은 돼지고기 수입 자유화 이후 역대 최대입니다. 지난 2011년 대규모 구제역 사태로 인한 37만 톤 수입 기록을 가볍게 넘어서 46만4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17년36만9천 톤과 비교하면25.5%(9만4천 톤)가 더 늘어났습니다. 2. 미국산 여전히강세, 스페인산 크게 약진 수입 돼지고기의 전통적인 강자인 미국산은 지난해에도 더욱 강세였습니다. 전체 18만5천 톤이 수입되어 '17년에 비해 36.7%나 증가(5만 톤)했습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로 대변되는 스페인산의 약진도 한돈을 크게 위협할 정도입니다. 무려 2만천 톤이 늘어나 5만6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17년에 비해 59.3%나 성장한 셈입니다. 미국산과 스페인산의 '17년 대비 늘어난 수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