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과 영월의 비제이푸드(대표 김성희)가 최고 품질의 돼지를 가공한 안심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과 비제이푸드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3자가 참여하는 '동반성장 트라이앵글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두 회사는 '한돈의 행복' 브랜드를 본격 출범하고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은 돼지를 사육하는 1차 산업, 생산한 돼지를 원료로 해 먹거리를 제조·가공하는 2차 산업, 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고 '돼지에 관한 모든 것'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3차 산업 등 6차산업화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40년 역사를 가진 비제이푸드는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육가공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비제이푸드가 오랜기간 축적한 기술로 만든 한우사골곰탕, 유황오리백숙, 보양식 삼계탕 등은 온라인 썬팜몰을 비롯해 홈앤쇼핑, 공영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와 비제이푸드 김성희 대표는 "'치악산 금돈'이라는 최고 품질의 돼지를 원재료로 공급하는 회사와 최첨단의
“한돈, 안심하고 드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ASF의 인체 무해함을 알리는 ‘한돈 안심’ TV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는 홍혜걸 의학박사가 출연해 대한의사협회, 세계동물보건기구, 국제식량농업기구, 유럽식품안전청 등 세계 유수의 기관에서 발표한 ‘ASF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코멘트를 인용하면서 시작됩니다. 홍 박사는 ‘ASF가 사람에게 무해하다는 것은 100년간 입증된 세계의 상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더합니다. 이어 “한돈, 안심하고 드십시오”라는 멘트와 함께 한돈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영자와 한돈 먹방에 나섭니다. 이번 광고는 ASF 발생 이후 ‘안전성’을 이유로 한돈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체와는 무관하다는 팩트를 전달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제작하게 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10월 소비자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월보다 돼지고기 소비를 줄였다는 응답이 45.4%(239명)이며, 이유로는 ‘돼지고기 안전성이 의심되어’가 70.3%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광고 공개와 더불어 SNS에서 한돈 먹방 인증샷 이벤트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가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ASF 안전성 홍보 및 직거래장터에서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민미술관 앞 광장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무교로 일대에서한돈 직거래장터를 통해 대규모 할인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제주도니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해 삼겹살, 목심 등 인기 부위 및 특수 부위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총 15톤의 한돈을 팔아 역대 직거래장터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김장문화제’에도 참가해 ASF 안전성 알리기 및 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1일에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송인 김수미씨와 함께 한돈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고 한돈 보쌈을 시식하며 한돈 안전성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철원지역 양돈농가들이 세종시 농식품부 앞에서 2백여 명 규모의 항의 집회를 엽니다. 철원군 양돈농가로 구성된 'ASF철원비상대책위원회(이하 철원비대위)'는 오는 5일 세종시 농식품부 앞에서 'ASF 비발생지 철원 양돈농가 고립화 및 강제수매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철원지역은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라는 이유로 접경지역 10km 내의 양돈농가에 대해 실질적인 강제 살처분 명령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대상 규모는 28농가 7만3천 두이지만, 정부는 이들 농가로부터 모두 살처분 명령에 동의를 받기 위해 지난 31일부터 철원지역 전체(73농가 약 20만 두)에 대해 돼지와 분뇨, 차량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단행하는 일명 '철원 고립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 전체 돼지는 원칙적으로 철원내 농장으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축은 철원 도축장에서만 가능합니다. 분뇨 또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철원 내 공공처리장 등을 통해서만 처리 가능합니다.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철원군 운행차량'을 명시, 타 지역 농가 방문과 철원 밖으로의 이동을 금지시켰습니다. 철원비대위에 따르면 현재 철원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돼지고기 소비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들이 직접 한돈 소비촉진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유기옥)는 지난 26일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인 ‘제19회 마산국화축제’에서 한돈 시식회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번 축제에 경남도협의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돈 관리 시스템 등을 알림과 동시에 시식회를 열어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이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해 주말기간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기옥 회장은 “ASF는 인체와는 무관한 만큼 소비자들께서 우리 돼지 한돈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비자가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돈 농가가 힘을 모아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촉발된 현 비상사태를 돌파하기 위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가 이슈별 대책위원회(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ASF 사태로 이미 접경지역 상당수의 농장이 희생된 상태에서감염멧돼지로 사태가 자칫장기화·전국화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게다가 돼지도매가격은 연일 생산비 이하입니다. 24일 어제는 2,832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한돈협회 회장단은 긴급 회의를 열고ASF 관련 분야별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부회장을 각각 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대책위는 크게 ASF 발생 피해지역(위원장 손종서), 방역체계개선(위원장김정우), 야생멧돼지(위원장김정우), 산업안정(위원장이기홍), 성금모금 캠페인(위원장오재곤) 등 다섯 분야로 나누었습니다. 회장단은 이후 대책위별로위원회를 구성하여 ASF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장단은 환경부와 청와대 앞에서 '야생멧돼지 대책 수립 촉구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28일부터 한돈농가의자원 신청을 받아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갑니다. 향후 환경부 앞에서 한돈인의 힘을 보여줄수 있는 대규모 집회도 할 예정입니다.
SVC(에쓰브이씨, 대표이사 박영호)에서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 특별방역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에쓰브이씨는 국내 4개 백신회사(고려비엔피, 코미팜,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와 함께 베링거인겔하임(구 메리알) 구제역 백신을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달식에는 고려비엔피 김태환 대표,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 대성미생물연구소 조항원 대표, 코미팜 문성철 대표와 에스브이씨 박영호 대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 에쓰브이씨 박영호 대표이사는 특별방역기금을 전달하면서 “안타깝게도 ASF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내지 못했지만 한돈협회와 함께 동물약품업계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관계자들 서로가 도움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ASF 발생으로 한돈산업 모두의 우려가 크지만 우리는 이미 구제역과 AI 등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던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정부와 관련업계, 생산농가가 한 마음 한뜻으로 철통방역체계를 재가동
경남 '더불어 행복한 농장'의 김문조 대표와 전북 '보민영농조합'의 서기원 대표가 축산·양돈부문에서 나란히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분야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전문농업경영인 44명을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하여 18일 발표하였습니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입니다. 농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경남 더불어행복한 농장의 김문조 대표(지정번호 2019-214호)는 21년 경력으로 동물복지 양돈시스템 도입, HACCP, 동물복지 인증자격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전북 보민영농조합의 서기원 대표(지정번호 2019-215호)는 16년 경력에 HACCP 품질인증 보유, 액비순환시스템 활용 노하우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시행된 '제4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336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자별로 ①농업마이스터로서 필요한 품위 및 자질(전문성, 교육능력, 경영실태 및 기술전수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