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이번달부터 조합원 전 농가를 대상으로 ‘갓난돼지 프리미엄 사료’ 리뉴얼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번 사료 리뉴얼을 통해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신 영양학 연구와 유전적 개량을 반영하여 사료의 단백질 축적률을 높이고, 이유 후 폐사율을 줄이며, 사료의 기호성을 개선하는 등의 개선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양돈업계는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생산비 증가, 질병 유입, 정책 변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갓난돼지 프리미엄 사료'는 돼지의 유전적 특성에 맞춘 아미노산 조성 최적화와 'Tight Junction' 개선 기술을 통해 근육 성장률을 극대화하고, 장 건강을 강화하여 이유 후 폐사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친환경 단백질 공급원을 활용하여 사료의 기호성을 높이고 섭취량을 증가시켜 성장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갓난돼지 프리미엄 사료 리뉴얼을 통해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도드람은 식품업계가 온라인 자사몰과 브랜드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정기 구독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유통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라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42조 8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음·식료품은 14.8%, 음식 서비스는 10.9% 증가하며 식품 소비 품목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도드람,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 론칭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며 소비자 맞춤형 정기 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도드람의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매주 신선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정기 구독 서비스는 1주차의 경우 정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 29,900원에 제공되며, 구독 횟수가 증가할수록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집
MZ세대의 소비 패턴이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이러한 변화는 선물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방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모바일 선물 플랫폼의 대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이쿠폰서비스’의 모바일 거래액은 약 7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이쿠폰서비스는 바코드 형식의 상품권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식입니다. 성장하는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에 발맞춰, 식품 유통업계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전용 선물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하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캔돈 선물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캔돈은 도드람한돈 300g을 한 입 크기로 손질해 캔 형태로 포장한 제품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합니다. 삼겹살 300g 4캔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마블링 디자인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습니다. 고물가 시대, 실속 있는 선물이 각광받는 가운데, 도드람은 우수한 품질의 도드람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담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의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성비와 활용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캔돈 선물세트’는 캔돈 삼겹살 4캔, 허브솔트, 전용 집게로 구성했습니다. 삼겹살이 캔 형태로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고기 전용 집게와 허브솔트가 포함되어 있어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삼겹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물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기업체 선물용으로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와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를 추천됩니다.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항정살 등 호불호가 거의 없고 선호도가 높은 부위로 엄선했습니다. ‘한마리세트’는 삼겹살, 목심 외에도 앞다리 불고기용과 찌개용까지 포함해 특히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별한 감사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정기구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돈 업계에서도 도드람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는 구독 신청 시 매주 엄선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원하는 날짜에 집 앞까지 정기 배송받는 서비스입니다. 매 주마다 달라지는 상품 구성을 통해 신선함은 물론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합니다. 간편한 자동결제와 정기배송 시스템은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구독 서비스는 정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 가격인 29,900원에 제공되며, 구독 횟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2회차 구독부터는 3%, 3회차 이후에는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등 정기구독 회차별 결제금액은 할인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신선한 돼지고기와 다양한 간편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구독 서비스를 기획했다”라
'조립식 외식'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립식 외식’은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반조리 또는 완조리된 음식을 구매해 집에서 간편하게 차려 먹는 방식을 뜻합니다. 외식처럼 다양한 메뉴를 즐기면서도 비용 절감과 집밥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에 달하며 약 783만 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 역시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 중 48.2%로 약 612만 가구를 기록하며, 이들 가구 형태가 조립식 외식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고품질 원재료와 간편한 조리법을 결합한 간편식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드람 마포조박집 양념구이’는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 중 하나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비법 양념이 더해져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번거로운 준비 없이 간편하게 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2024년 양돈 사료 판매량 65만 191톤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판매량으로, 도드람 사료 공급 역사상 최고 실적입니다. 이번 성과는 디에스피드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양돈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월간 약 2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중부권 양돈 농가에 고품질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양돈서비스는 한수이북 지역 양돈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 파주연천축협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양돈 시장 내 공급망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도드람은 공급망 확대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도 힘써왔습니다. 전산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사양관리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높였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목표를 넘어 역대 최대 사료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 2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실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논산시와 정읍시, 충주시, 김천시에 각각 800팩씩 총 3,200팩(3,2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기탁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매년 별도의 기부 예산을 편성해 지역 복지와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도축장 공원화 사업과 폐수처리 시설 덮개 설치를 통해 악취 저감과 주민 민원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역 주민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두원공업고등학교 및 한경국립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지역 인재 채용과 육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공춘식 도드람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