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은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해 말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된 PED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많았다.전체 피해 규모를 집계하기는 어렵지만 과거 2013년 말 무렵 극심했던 수준에는 조금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의 PED 확산으로 인해 도축두수가 영향을 받는 2014년 7월 이후 10월까지 4개월간의 도축두수는 이전 연도에 비해 3%가 줄어들었고 그 이듬 해 동기간에는 다시 2.6%가 증가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당시 PED로 인한 출하두수 감소의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해당 기간은 2012년 하반기부터 꽤 장기적인 양돈 불황으로 인해 모돈 감축 운동을 벌인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았을 시점이어서 전적으로 PED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당시 PED의 영향은 해당 기간 동안 도축두수의 2% 미만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다. 그렇게 본다면 올해의 경우는 과거와는 달리 모돈이 많이 증가되어 있는 상황이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Before Farrowing(분만 전) 마른 모돈 - 뚱뚱한 모돈 가장 높은 수준의 번식성적은 사료섭취량이 개별 모돈의 요구에 맞게 조정된 농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농장에서는 농장만의 급이체계가 필요합니다. 분만 전 개별 모돈의 체형(body condition)이 기록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돈에 따라 사료 급이가 조정되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체형 측정 방법 1. 수동/시각(BCS, 체평점) 2. 렌코 등지방 측정기(Renco Lean-Meater) 또는 초음파검사(echography) ; 일관성을 위해 동일한 사람이 항상 측정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만 전 너무 마른 모돈에서 예상되는 것 1. 심각한 체형 손실 위험 2. 저체중의 생시 자돈 3. 최적 수준 이하의 사료 섭취 4. 젖 생산 감소, 낮은 이유 체중 5.
[본 원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글 입니다. 초고속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점차 요구되고 있습니다. 잠시 일반인의 눈으로 양돈산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모돈펜스 사육의 진실 1. 동물보호단체의 입장 '돼지농장'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돼지 농장에서 돼지를 키운다'라 하면 정렬된 철창에 갇힌 돼지들을 상상하며, 농장의 펜스 사육을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언론과 인터넷에서 동물복지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이자, 동물보호나 동물의 권리를 모토로 활발히 활동하는 운동가 대부분이 강하게 반대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이번 편부터 약 2~3회 정도에 걸쳐 양돈 분야의 가장 큰 논쟁거리인 모돈 펜스 사육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먼저, 오늘은 펜스 사육을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얘기를 '조금 더 있다가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앞서 분만사 펜스에 대해 얘기도 했고, 그 연장에서 함께 얘기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모돈 펜스=감금틀! 동물에게 자유를
“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은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간은 앞다투어 향기를 뽐내는 봄꽃들의 축제를 향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주말의 결혼식장에도, 이름 있는 산의 등산로 입구에도 물웅덩이에 갓 태어난 올챙이 떼마냥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활기를 더하는 때이다. 이제 무거운 옷 대신 좀 더 가벼운 봄 옷으로 분위기도 바꾸고 새로운 의욕으로 가득 충전을 해보자. 물은 100°C가 넘어야 비로소 끓기 시작하고 밥도 익는다. 언제나 밥을 짓는 사람의 마음은 100°C 그 이상일지라도 정작 불이 약하면 물은 끓는 점에 도달하는데 실패하고 밥도 설익고 만다. 이번 돈심보감 편에서는 거의 모든 농장에서 실천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농장은 그다지 많지 않은 내·외부 구충과 관련된 문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이미 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대부분의 농장에서 흔히 보이는 '돼지 옴'과 같은 외부 기생충은 극심한 가려움과 스트레스를 주고 포유 및 이유자돈에서는 '삼출성 표피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높은 폐사율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Before Farrowing(분만 전) 임신기 - 그저그런 시기? 임신돈은 외견상 눈에 띄는 변화가 거의 없다하더라도, 이 시기에 성공적인 포유를 위한 생리적인 준비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다음의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경적인 위생, 미생물 ☞장에서는 미생물과 면역계 사이에 영구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면역 과정을 통해 생성된) 모체이행항체(IgG)는 혈액-혈관계를 통해유방에 도달하고 신생자돈으로 전달됩니다. 스트레스 징후 ▷가짜 씹기(Sham Chewing, 먹이없이 씹는 행동) ▷두려움 ▷사회적 스트레스(서열) ▷높은 환경 온도(panting behavior, 헐떡임) ☞모돈의 초유에 유의적으로 낮은 모체이행항체(IgG) 농도를 보임 신생자돈의 균일도와 생시체중 관리 ▷임신기의 마른 모돈은 교정합니다(recondition). ▷임신 85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Before Farrowing(분만 전) 농장 관리자의 시각 이유-육성-비육 단계의 돼지에 있어 건강 이슈는 어떤 원인체에 의한 급성 감염만이 원인이 아닙니다. 종종 그 이슈는 포유 단계에서의 문제가 원인입니다. 앞으로 이 안내서를 통해 포유자돈에서의 위험 요소를 알고, 이를 바르게 감지하며 목표로 하는 행동을 통해 돈군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돈에서 Staphylococcus hyicus(피부염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는 일종의 신호입니다. 모돈군의 면역력이 불안정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출처: www.preventionworks.info, The Real Piglet Handbook) 암컷 비육돈은 폐렴에 더욱 빈발하게 영향을 받습니다(Madec et. al. 1984). 붐비는 자궁 많은 새끼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본 원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글 입니다. 초고속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점차 요구되고 있습니다. 잠시 일반인의 눈으로 양돈산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많은 분들이 동물복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활발한 논의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농장동물의 복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반려동물만큼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진 않고 있습니다. 사실 동물복지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아직 "이거다"라고 사회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동물의 5대 자유를 비롯한 몇 가지 이론들을 포함해 아주 원론적인 수준에서만 얘기가 되고 있죠. 오늘은 '농장 돼지의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돼지 복지 심포지엄(Pig Welfare Symposium)'을 아시나요? 2017년 저는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리고 있는 '돼지 복지 심포지엄 (Pig Welfare Symposium)'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양돈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미국 내 돼지 관련 종사자분들(농장, 도축장, 유통업체, 운송업체, 정부, 연구
“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은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벌써 발 밑에 흐르는 봄 기운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적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3월이다. 겨울 가뭄으로 메말랐던 대지는 봄비에 갈증을 잊고 땅속 개구리들도 경칩(啓蟄)을 앞두고 바깥 구경을 나갈 채비를 서두른다. 그러나 그런 계절의 변화는 양돈농가들에게 늘 많은 숙제를 던져준다. 미리 우선 순위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3월이 되길 바란다. 이번 돈심보감 편에서는 양돈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화재나 질식사 등 치명적이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는 전기 사고의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양돈농장에서의 화재 사고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게다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매년 10월 이후 3월까지는 화재 발생 건수가 급증하며 양돈장은 적어도 이틀에 한 번 이상 돼지들의 참사 소식을 들어야 할 만큼 빈번하다. 이렇게 해마다 양돈장의 전기 화재가 증가되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