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김해지부(정진광 지부장)와 함께 경남 김해시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김해 진영단감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렸습니다. 올해로34회를 맞이한 김해 진영단감축제는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로 지난1985년 진영단감제라는 명칭으로 시작돼3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수확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지난 4일까지3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 기간 동안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했습니다.축제 첫 날인2일,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정진광 김해지부장은“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이자,지역을 대표하는 진영단감축제를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지역 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영주지부와 함께 경북 영주군 풍기읍 남원천변 일원에서 열린 풍기인삼축제에 참여해 한돈을 알렸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영주풍기인삼축제는 국내 대표 인삼축제 중 하나로 지난 20일 개막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영주지부는 9일간 열린 이번 축제의 마지막 날인 28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열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 열기를 마지막까지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영주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풍기 인삼을 활용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김범식 지부장은 “영주를 대표하는 풍기인삼축제를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역 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운영하는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의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올해 설보다 138%,지난해 추석보다 295% 각각 신장했고, 선물세트 판매 수량 또한 올해설과 비교해16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요인을 대량구매 할인 및 10+1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분석했습니다.특히, 선물세트 대량구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전 명절 대비 할인율을 5% 추가하여 대량구매 시 총 금액의 15%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기업 및 단체 고객 대상 선물세트 매출액이 설 대비 2.2배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선물세트 언박싱 영상 또한, 소비자의 가격 및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선물세트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한돈 선물세트 판매도 두드러졌습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24가 오프라인 최초로 한돈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
대안축산 농법인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돈육 브랜드 '두지포크'가 친환경 명품 돈육으로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5일 두지포크(대표:장성용 전북대학교 농학박사)는 전북대학교에서 임직원 및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두지포크'는 '가축의 복지가 인간 행복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두지팜농장이 전북대학교, 단국대학교, 경상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미생물, 축산, 수의 전공 10여명의 연구 교수진들과 함께 돼지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면역력을 극대화한 건강한 돼지를 위해 유용 미생물(프로바이오틱스)을 활용한 대안축산 농법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체계화 해 탄생시킨 돈육 브랜드 입니다(관련 기사). 이번 선포식에서는 장성용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브랜드 소개 및 에코 클린 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습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악취, 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축산 방식에서 탈피해 가축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영천지부와 함께 20일, 경북 영천댐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늦가을 단풍과 별빛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영천댐의 둘레길을 걷는 영천댐별빛걷기대회는 40여년 전 댐 건설로 수몰된 고향마을을 그리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영천시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영천지부는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돈 바비큐 시식회를 열고,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김영춘 영천지부장은 “가을밤 영천댐 둘레길의 정취와 함께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가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와 미트저널·미트경제연구소가 공동기획한 '칼날 위에 선 돼지고기 유통시장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닭고기 소비감소 혜택, 한돈이 아닌 수입육이 차지, 한돈 주요 고객은 50대 이상 발표된 여러가지 주제 중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문주석 부장이 발표한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구매트렌드 분석과 소비변화'였습니다. 문주석 부장은 "계육 소비가 줄어들면 한돈의 소비가 늘면서 한돈이 계육의 줄어든 소비를 대신하는 것이 그동안의 소비 방식이었는데 작년에 깨졌다"면서 "줄어든 계육의 소비를 대신해 수입육이 늘었다"고 하였습니다. 대형마트 돈육 소비 변화에 대해서는 "고가 수입돈육이 시장에 진입하였을때 유통 전문가들은 회의적이었지만, 결국 엄청난 판매를 올렸다"면서 "전 세계에는 아직도 한국의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돼지 품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가장 우려스러운 점으로는 "한돈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50대 이상이다"면서 "20대부터 40대 소비자들이수입돈육을 더 많이 구입한다는 것은 한돈의 주요 고객층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돈육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강원도 춘천역 앞 (구)캠프페이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도농상생 강원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합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도농상생축산물소비촉진행사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춘천축협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 등 축산관련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따른 축산업 침체 분위기를 전환하고, 강원도의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축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 시식회를 비롯해 우리돼지 한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회장은 “한돈 뿐 아니라 우수한 강원 지역 축산물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확대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고자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9월 8일(토)부터 10월 14일(일)까지 돼지 테마 관광지와 한돈인증점을 무료 체험하는 패키지 여행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안성‧원주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푸드트립은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요리를 먹고, 돼지 테마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돈인증점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해 우수한 매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근 1000호점을 돌파하며,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이번 푸드트립은 오픈한지 15분 만에 매진될 만큼 소비자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9월 8일 9일 15일에 걸쳐 진행된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한돈을 맛보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9월 16일, 30일, 10월 3일에 안성에서 진행된 푸드트립은 안성팜랜드 방문과 한돈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