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최근 한돈의 부진한 판매를 회복하고, 한돈인증점 활용을 증대하기 위해 9일 간의 무료 증정과 할인 행사에 나섰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전국의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 할인행사 및 저지방부위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인증사업은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 식육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돈판매를 한돈자조금이 증명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추진해, 현재 전국 980여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식육점과 음식점으로 각각 나누어 운영되는데, 한돈인증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1kg 이상 구매 시, 앞다리살‧뒷다리살 등의 저지방 부위를 300g 추가 증정합니다. 또한 한돈인증 음식점에서는 한돈 메뉴 주문 시 1인분 당 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2만원 이상 메뉴는 4,000원을 할인합니다. 한돈인증점 할인행사 및 지역별 한돈인증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한돈닷컴(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인증점은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인증점에는 자부심 고취와 영업활성화를, 생산자에게는 한돈산
지난 10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와 함께 홍콩 식품산업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한돈요리 쿠킹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홍콩‧마카오 등 돼지고기 수출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한돈 선호도 조사 및 해외 홍보 차원으로 추진됐습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마카오 소비자 및 수입업자의 70%가 한국산 돼지고기를 ‘구매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홍콩 소비자들은 한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79점에 달했으며, 이들은 ‘위생·안전성’(31.9%), ‘가격’(23.1%), ‘품질·신선도’(22.0%) 순으로 만족이유를 꼽았습니다. 10일(목) 진행된 한돈 쿠킹클래스는 레스토랑 도마의 김봉수 셰프 강의로 한돈통삼겹오븐구이, 한돈부추전, 한돈 등심말이 시연 및 시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6월까지 120명 규모의 홍콩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맛있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매력을 체험하게 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
지난주 축산신문은 '한돈, 식육매대서 밀려나고 있다'라는 기사를 내고 '대형유통점 중심으로 한돈의 매출이 감소하는 반면, 수입돈육 판매의 비중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스페인산 이베리코가 수입육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 놓았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경향은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히려 매장보다 더 심합니다. 구글(Google)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인터넷 검색 엔진입니다. 구글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구글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해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의 수치는 특정 지역 및 기간을 기준으로 차트에서 가장 높은 지점 대비 검색 관심도를 나타냅니다. 검색 빈도가 가장 높은 검색어의 경우 100, 검색 빈도가 그 절반 정도인 검색어의 경우 50, 해당 검색어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0으로 나타납니다. 먼저 '한우'와 '한돈', '돼지고기', '소고기'를 검색어로 정해 상대적인 검색 빈도(관심도_를 알아봤습니다. 분석결과 지난 1년 간 소고기, 한우, 돼지고기, 한돈의 순으
가격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선택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이 국내 돈육소비에도 자리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웻에이징 돈육(숙성육)과 스페인의 이베리코 입니다. 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 이번에는 미국이 가세했습니다. 듀록·버크셔 품종 돈육의 차별화된 맛으로 한국 소비자를 사로잡아 더욱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는 ‘미국산 와규 브랜드 3종’과 함께 ‘미국산 듀록·버크셔 품종 브랜드 3종(컴파트, 스네이크 리버팜즈 쿠로부타, 헤리티지 버크셔)’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측은 미국산 ‘듀록’ 품종으로 만든 ‘컴파트 듀록 프리미엄 포크’ 브랜드는 육색이 진하며 근내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마블링이 뛰어나며 육질과 식감이 우수하고 조리 시 육즙 손실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입니다. 또한, '스네이크 리버팜즈 쿠로부타'는 100% 순종 버크셔 품종으로 섬세한 마블링 줄무늬와 가는 근섬유가 특징이며 식감이 부드럽고 탁월한 풍미를 가져 다른 일반적인 돼지고기와는 차원이
국내 최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서울푸드는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국내외식품산업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품비즈니스를 위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푸드에는 47개국 1,469개사(2,931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크게 국내관, 국제관, 포장기기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돼지와사람의 주요 관심사인 국제관에는 우리나라에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스페인, 덴마크, 멕시코 등 주요 수출국의 관계자들과 기업들이 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비롯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수입돈육의 한국시장 공략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 가운데(관련 기사) 짧게나마 한돈의 경쟁자 부스를 함께 둘러보시죠. ▶국내 최대 돈육 수출국, 미국 ▶한국 소비자를 사로잡고픈 캐나다 ▶미국에 이은 국내 돼지고기 수출 2인자, 독일 ▶이베리코의 국내 확장을 꿈꾸는 스페인 ▶인구보다 돼지가 많은 나라, 덴마크 ▶남미 돼지고기의 강자, 멕시코 ▶작지만 강하다, 아그로슈퍼로 유명한
최근 모 일간지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 관련 기사가 실려 일순 한돈산업을 긴장시켰습니다. '유럽서 급증한 'E형 간염'에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정부, '돼지·생굴 속 E형 간염 바이러스' 10년간 알고도 방치' 기사의 요지는 '최근 10년간 매년 60명의 E형 간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양돈장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인용, 돼지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데도 정부의 대처가 부족하다'는 내용입니다. 돼지 관련 E형 간염 보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가장 최근은 지난해 8월 계란에서 살충제 이슈가 한창일 때 유럽 소시지로 인한 E형 간염 환자 증가 소식의 여파가 우리나라에로 이어져 긴급하게 유럽산 수입 소시지에 대해 바이러스 검사가 실시되고 우리나라의 E형 간염 실태를 점검하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유럽과 대한민국은 다릅니다. 전세계의 돼지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돼지에서 사람으로 E형 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여기서 유럽은 돼지고기를 생으로 먹는 식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독일 음식인 멧브로첸이 그
농업관측본부가 예상한 5월 돼지 가격은 4800~5100원/kg 입니다. 지난 25일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축산관측을 통해 다음달 돼지고기 생산량은 등급판정 두수 증가에 따라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한 7만4천톤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5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와 이로 인한 돼지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월보다 감소한 3만 5천 톤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관측본부는 5월 돼지 도매가격을 전년 동월보다 2.3~8.1% 하락한 kg당 4,800~5,100원으로 내다봤습니다. 농업관측본부는등급판정 두수 증가에 따른 가격 약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6월 지육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하락한 5200~55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7~8월은 4700~5000원, 9월은 4500~4800원, 10월은 3900~4200원 입니다. 한편 4월 1~23일까지 일평균 등급판정 두수는 6만9천두로 전년 동월보다 4.1% 증가했습니다. 돼지 지육가격은 전년 동월(5105원)보다 12.6% 하락한 kg 당 4463원(제주 포함) 입니다. 4월 삼겹살(국산, 냉장) 도매가격은 100g당 1829원으로 전년 동월(2000원)보다 6.7%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에서 북한이탈주민도 사회복지사업법의 대상자에 포함한다는 사회복지사업법을 발표하고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관계없이 한돈자조금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새터민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4일 한돈몰의 ‘새해 福 나눔 캠페인 기획상품’을 구입한 착한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1천만 원의 통큰 기부금을 새터민 대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찬란 상임이사(서울여대 겸임교수) 등이 참석하여 (재)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돈마루·나람 대표)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2016년부터 3년째 매년 지속해 온 기부금 전달식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연초에 진행한 <새해 福 나눔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기부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