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돼지 등급별 정산 시 예상 정산 가격을 미리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지난 2일부터 ‘돼지도체 등급별 예상 정산가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말 그대로 한돈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등급별로 정산했을 경우 '예상 수취가격'을 미리알 수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동안 한돈 농가와 육가공업체에서는 등급제 정산 방식이 복잡해 수취가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축평원은 한돈 농가에서축평원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비스에 접속 후 원하는 공판장이나 도매시장, 출하일자, 성별 등 조건을 적용하면 자동으로 가격을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축평원은 또한, 이번달부터는 매달 출하농가에게 발송되는 ‘등급판정 결과 안내서’에 등급별 정산 방식이 적용된 개체별 예상 수취가격을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출하농가나 육가공업체가 등급별 정산을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조기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등급판정 및 가격정보를 활용하여 등급별 정산을 위한 정보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팀킴', '갈릭걸스'로 수많은 유행어와 화제를 만들며 전국민을 매료시킨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감독 김민정, 선수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의 '의성마늘햄' CF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의성마늘햄은 100%우리 돼지고기 '한돈'에 의성마늘을 넣어 만든 롯데햄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여자 컬링팀 선수 5명 중 4명은 의성여중·고를 졸업한 의성출신입니다. 올림픽 기간 중 이들의 조합은 네티즌들의 예상이었고 바램이었습니다. 롯데푸드는 지난달 초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을 의성마늘햄 모델로 발탁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롯데푸드는 2019년까지 2년간 대표팀을 공식 후원합니다.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 모델이 된 의성마늘햄 CF는 3월 30일부터 TV와 롯데푸드 유튜브(www.youtube.com/LOTTEFOOD) 등 온라인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의 '의성마늘햄' CF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본부가 전망한 4월 돈가는 탕박 기준 kg당 4300~4600원입니다. 농업관측본부는 4월 등급판정 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145만 두로 예상돼 돼지고기 생산량(7만 7천톤)이 증가하고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 1천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돈가 전망은 전년 동월보다 9.9~15.8% 하락한 4300~4600원 입니다. 참고로 3월 1일부터 23일까지 돈가는 전년 동월(4717원)보다 13.9% 하락한 4060원(제주 포함)이었습니다. 5월 이후 돈가도 전년보다 약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5월 돈가는 4800~5100원 입니다. 6월은 5200~5500원입니다. 한편 1~2월 포유자돈과 이유자돈 사료 생산량이 전년 동월보다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하절기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번식장애, PED 발생, 혹한 등으로 자돈 폐사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돈가에 일정정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16일 우리돼지고기 한돈을 재료로 하는 ‘대왕 생등심 돈까스’를 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크기도 두께도 대왕입니다. GS수퍼마켓이 축산 전문 협력업체 '미트뱅크'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대왕 생등심 돈까스’는 가로 23cm×세로 17cm의 크기로, 한돈 냉장 돈육 생등심으로 만든 빅 사이즈 상품입니다.국내 대형 유통업체가 판매하는 돈까스 중 가장 가장 큽니다. GS수퍼마켓은 두툼한 두께(2cm)의 생등심에 밑간을 하고 빵가루를 입혀 튀겼을 때 바삭함과 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GS수퍼마켓은 대왕 생등심 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2팩 묶음 기획 상품을 59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GS수퍼마켓은 기존에 찾아 보기 힘들었던 맛과 충분한 양을 겸비한 돈까스를 초특가(2팩 5980원)에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최고 가심비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돈까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한 후 역대 최대 크기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깜짝 놀랄 크기와
이마트가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돼지 한마리(115kg)에 6kg(5%내외) 밖에 생산되지 않는 ‘꽃삼겹살’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꽃삼겹살은 '기존 삼겹살에서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부분만 상품화한 황금 비율의 삼겹살'이라는게 이마트의 설명입니다. 이마트는 삼겹살의 살코기와 지방 적정 비중에 대한 해결책으로 꽃삼겹살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삼겹살은 이마트 돼지고기 매출의 50.6%(2017년 기준) 이상을 차지하는 신선 식품 중 단일 품목 매출 1위의 인기 상품입니다. 하지만 수십년간 끊이지 않는 소비자들의 “지방이 많다”, “지방이 너무 적다”는 의견은 늘 풀어야 할 숙제였습니다. 이에 이마트는 육류중 가장 맛있다고 알려진 갈비대에 지방이 골고루 분포하고 근육 탄력도가 좋은 점을 착안, 갈비대에 근접한 부위만 엄선한 꽃삼겹살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의 등심 중 가장 맛있는 ‘꽃등심’에서 착안해 해당 부위를 ‘꽃삼겹살’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이마트는 최근 수입 삼겹살의 공세가 거세진 것이 꽃삼겹살을 개발한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2016년 6.4%에 머물렀던 수입삼겹살 비중은 2017년 12.6%, 올해는 12.8%를 기
GS수퍼마켓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동물복지 인증 삼겹살과 목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GS수퍼마켓은 최근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복지 인증 돈육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일반 축산물에 비해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 농가와 손잡고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이라고 밝혔습니다. GS슈퍼마켓은 이미 2015년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양계장에서 생산된 동물복지 계란을 판매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2천만알이 판매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성만 GS리테일 축산MD는 “국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한우 농가는 아직 없으며 양돈 농가 역시 12곳 밖에 없을 정도로 동물복지 축산물은 구하기 조차 힘든 상품”이라며 “동물복지 상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복지 삼겹살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이 3월 돈가를 4,400~4,700원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연구원은 26일 농업관측정보를 통해 3월은 사육두수와 등급판정 두수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1~7% 하락하고 2월(22일 누적 4,582원)보다는 상승하는 평균 4,400∼4,700원(탕박 기준 kg당)으로 돈가를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이 예상한 3월 도축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1% 증가한 152만두입니다. 이는 돼지고기 8만 1천톤에 해당합니다.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3월 돼지고기 예상 수입량은 전년 동월보다 감소해 3만 7천톤 내외입니다. 또한, 연구원은 3월 이후 돈가 역시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등급판정 두수 증가로 4월 예상 돈가는 4,400~4,700원, 5월은 4,800~5,100원, 6월은 5,200~5,500원입니다. 그리고 7월과 8월은 4,800~5,100원입니다. 한편 연구원은6~7월 등급판정 두수가 전망치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1월 포유자돈과 이유자돈 전·후기 사료 생산량이 전년 동월보다 12.0% 감소했고 최근 일부 지역에서 PED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에 일정 영향을 줄 수
잘생긴 배우 장동건이 2018년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섭니다. 지난 23일(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장동건을 ‘2018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장동건의 기품 있는 이미지와 중후한 카리스마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더해질 예정입니다. 장동건은 홍보대사 위촉식과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이번 위촉식에서 장동건은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선수촌 식재료로 23톤의 한돈을 공급하며, 세계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돈이 될 수 있도록 배우 장동건이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