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이 '범퍼광고'를 한다고? '범퍼광고'란 6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메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유튜브(Youtube) 본 영상 시청 전에 짧은 광고 영상이 상영되는데 영상 시청자의 건너뛰기(스킵)가 불가능한 광고입니다. 최근 '범퍼광고'가 뜨는 배경에는 유튜브 사용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현대인의 '주의 지속 시간'이 고작 '8초'라는 놀라운 결과를 바탕으로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는 설문과 뇌파측정 연구를 통해 인간이 집중하는 평균시간이 2000년 12초에서 2013년 8초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2015년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광고는 다양한 사회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형식과 내용에 있어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한돈산업 또한, 사회 변화에 따른 범퍼광고를 통해 형식에 있어 변화를 꾀하는 것은 대단히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번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이 선보인 한돈 범퍼광고는 모두 4가지 입니다. '회식', '퇴근길' '데이트', '집밥' 등의 키워드를 이용해 '오늘 한돈'을 제안합니다. 관련해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건너뛰기가 불가능한 범퍼광고를 통해 가정식이든 외식이이든 회식이든 한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 '돼지와사람(PigPeople)'은 '솔루션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단순히 문제 제기에 머물지 않고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독자들과 함께 찾아나가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외부의 좋은 글을 소개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구제역 사태로 인해 다소 늦었지만, 지난해 돼지와사람을 통해 원고를 보내준 분들께 여러분을 대신해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돈심보감, 양돈산업의 고전이 되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이일석 이사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이일석 이사는 양돈선진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담은 알쓸신돈 15편과 국내 양돈산업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 돈심보감 50편을 '돼지와사람'에 2년간 연재했습니다. 특히, 돈심보감은 현재까지 10만 이상이조회되어 명실공히 양돈산업의 고전으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알쓸신돈 바로보기 ▶돈심보감 바로보기 돈심보감의 집필을 끝내고 이일석 이사는 "새해 프로모션과 프로젝트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돈심보감을 쓰는 1년여 기간은토요일 오전에구상을 하고,오후부터 쓰기 시작해서 일요일에 마무리하는 반복적인 생활이었다"면서 "지금도 계속 글을 이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
“핵꿀맛 육즙! 탱탱한 육질! 절대적 신선함!" "구워라! 먹어라! 맛으로 느껴라!!" "황금돼지의 해 삼겹살데이는 온국민 한돈 먹는 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현재 유례없는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지만, 이럴수록 더욱 소비촉진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삼겹살데이를 맞아 통큰 할인판매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21일(목)부터3월15일(금)까지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열고,삼겹살1kg을50%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합니다.기획상품은 무료배송 혜택을 지원하며 평일에만 구매 가능하지만 삼겹살데이인3월2일과 3일에는 주말에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외식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3월1일(금)부터3일(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360여개소 방문 시 음식점 주 메뉴1인분3,300원 할인 및 정육점 삼겹살100g당330원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한돈 농가가 직접 나서서 온 국민을 만나는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도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이하 한돈자조금)와(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18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한돈인증점의 질적 향상과 인증점 선정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함입니다. 한돈인증점은 한돈자조금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축산물 판매장으로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인증점에는 자부심 고취와 영업활성화,생산자에게는 한돈산업 경쟁력을 증진시키는 생산자·판매자·소비자 모두를 위한 공익사업입니다. 2019년2월 기준으로 전국에 운영 중인 한돈인증점은1000개소에 달합니다. 향후 양 기관은 협약에 근거해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현장 동행심사에 적극 협력하고,이행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조율하며,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한돈인증점 선정의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기여하게 됩니다.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올해부터 신규 한돈인증점 선정시 소비자단체가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정상은 사무국장,유통사업부 및 한돈 유통홍보원과(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정윤경 사무총장,유명희 모니터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
우리양돈산업에서 '다산성 모돈'이 대세입니다. 고질적인 문제로 평가되고 있는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는데 '다산성 모돈'은 말 그대로 솔깃한 해결책입니다. '새끼를 많이 낳으니, 출하도 자연스럽게 늘겠거니' 생각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다산성 모돈을 도입한 후몇 년간의 우리의 성적이나 경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고 그에 맞는 관리,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다산성 모돈'은 결코 도깨비 방망이가 될 수 없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경험많은 양돈인의 말을 빌자면, '양돈은 사람이 하는 정직한 산업' 입니다. *사진설명: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13인이 올해 신년의 상징인 ‘돼지’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을 담아낸 회화‧조각 작품 30여 점을 서귀포시 이중섭 미술관 2층 기획실에서 ‘도새기 해가 떴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1일까지 전시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한돈협 성명서'를 통해'돈육 수입업체들은수입물량 조절을 통해 상생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이 '17년과 비교했을때25.5% 증가하며사상 최대치인 46만5천톤을 기록하여국산 돼지고기 가격폭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작년 1월 대비 18.3% 증가하며 돼지고기 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돈협회는"도매시장 가격안정을 위한 자율수매, 전 농가들의 소비행사 등 자구책을 벌여왔지만, 한돈농가들만의 노력으로는 돈가 폭락을 해결할 수 없다"며 "특히, 사료 판매 등을 영위하는 축산관련 기업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들은 사료 불매운동도 벌여 갈 수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다음은 18일 한돈협회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의 전문입니다. 사상 최악의 돈가폭락에 사상최대 돈육수입으로 한돈농가 다 죽는다! 1.작년12월부터 시작된 돈가 폭락으로 국내 한돈농가가 돼지 한 마리당 출하시8~9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돼지고기 수입업체의 무분별한 수입량 증가는국내산 돼지고기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상향(최대 3천만 원)과 관련지난 12일 법안이 발의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조속한 법안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발의안은 그간 한돈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국회에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국내 유입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의해 온 중점 사안 가운데 하나(관련 기사)입니다. 한돈협회는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과태료를 대폭 상향 조정하는 의견을 이번에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등을 만나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한돈협회가 당초 주장한 과태료는 최대 1억 원입니다. ASF가 국내에 유입될 경우 한돈산업을 비롯한 물가경제에 미칠 파급력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국회 내 발의 준비 과정 중타 과태료에 비해 과도하다는 의견으로 3천만 원으로 최종 법안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하여 ASF의 국내 유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ASF 예방대책 수립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한국농어촌방송의 농식품빅데이터센터가 실시하는2019년2월 농어촌 관련 기관 및 기업 브랜드평판지수 조사 결과 브랜드평판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화제입니다. 그간 상위에 랭크한 적은 있지만 1위는 처음입니다(한국농어촌방송관련 기사). 농식품빅데이터센터는 일반 소비자들이온라인에서만들어내는수백만 개에서억 단위의빅데이터,즉댓글, 방문지, 검색어, 소통, 뉴스검색등을일정기간분석하고 이를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으로 수식화해 최종 브랜드 평판 지수를 도출해이들의 변화와 추이를 기간별로 특정화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2월 조사결과 대한한돈협회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최종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인 상위 랭킹 기관인 농협은행과 농림축산식품부, NH투자증권, 농협카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1월 가짜 이베리코 이슈와관련해 협회는'가짜 이베리코 흑돼지전수조사해야'라는성명서(바로가기)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구제역 발생에 대응해 설연휴 기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한돈농가 청소 소독 캠페인(관련 기사)을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