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을 비롯한 농식품 관련 창업 아이디어가 있다면 앞으로 벤처창업이 좀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온라인 상담 및 정보제공 창구인 ‘농식품 창업정보망’(www.a-startups.or.kr)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농식품기업은 창업상담을 받거나 농식품분야에 특화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전국 5개 권역에 위치한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를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창업정보망 개설을 통해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판로·기술·금융 등 농식품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및 창업보육기업 관리가 창업정보망을 통해 진행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편의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식품 창업정보망은 12월 27일부터 1주일 간의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4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시행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063-919-1417) 및 홈페이지(www.a-startups.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 창업정보망은 농식품 벤
올해 식품 소비자가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은 압도적으로 돼지고기이며 이 때 맛을 가장 중시하고 소포장 형태 구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7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에서 나왔습니다.이날 KREI의 이계임 박사 연구팀은 2017년도 우리나라 가구의 식품소비 및 외식행태와 식생활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7년 가구 내 식품소비행태의 주요 특징으로는 △ 대형 할인점이나 대기업 운영 중소형 슈퍼마켓에서의 식품구매가 확대된 점 △ 주로 온라인이나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식품을 구입한다는 비중은 아직은 그 합이 1.9% 미만으로 낮은 수준인 점 △ 인터넷 식품 구입 경험 여부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그 중 60% 이상은 모바일을 통해 구입한다는 점 △ 식품 구입 시 주로 구입하는 이유, 혹은 주된 구입 장소 선택 이유로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지고 ‘맛’이나 ‘품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었다는 점 △ 식품 구입 단위가 소형화되고 있으며, 소포장 형태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확대되었다는 점 △ 식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본부는 1월 돈가를 4,200~4,5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참고로 12월 돈가는 21일 기준 4,433원 입니다. 농업관측본부 측은 1월 돼지 등급판정 두수가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45만 두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모돈수 증가에 따른 것이며 이로 인해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하고 반면 돼지고기 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봐 돼지 도매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해 1월 4,200~4,5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2월은 1월과 같고 3~4월은 신학기 등으로 4,400~4,700원으로 상승하고 5~6월은 5,000원 선으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가정내 돼지고기 소비량이 감소해 약간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10월까지 4주 평균 가구당 구매량 1.96kg으로전년 동기간 보다 0.04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이 직접 운영하는 한돈몰이 음식점과 2차 가공업체 등을 위한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최근 온라인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음식점과 2차 가공업체와 같은 대량구매처인 사업자가 클릭만으로 다양한 한돈 브랜드를 선택, 구매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를 한돈몰을 통해 추가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이번 한돈몰이 선보이는 사업자전용몰 서비스는 음식점, 2차 가공업체 등 관련 사업자라면 일반 회원가입 후 사업자회원 신청 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자 회원은 브랜드육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몰 사업자전용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회원 가입 후 사업자회원으로 신청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제공된 할인쿠폰은 한돈몰 내 사업자전용몰 상품 5만원 이상 구입 시 사용 가능하며, 첫 구매 후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할인 한도 최대 10만원)도 제공합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온라인 구매에 대한 이용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한돈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사업자들에게도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박피도축 중단을 계기로 돼지가격의 등급정산제 정착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등급제 정산의 가장 큰 장점은 소비자는 등급에 따른 한돈구입으로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이 가능하고, 돼지를 잘 키우는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윈윈(win-win)의 해법이라는 점입니다. 돈가안정과 한돈 품질 향상를 위해서는 탕박등급제 정산제도로 전환해야한다는 의견에 농가, 육가공, 소비자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협회는 탕박등급제를 조기 시행해 정착시킨 사례를 알리고, 민간 육가공업체도 조속히 등급제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나섰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등 양돈농협은 지난해 탕박등급제를 우선 시행하면서 부산물을 조합이 수취하고, 도축비용은 전액 조합이 부담하는 등 농가부담을 최소화하여 등급제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의 경우는 브랜드 참여농가의 1+등급에는 장려금도 추가 지급하고 있어 고품질의 돼지를 생산하는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는 시스템이 자리잡는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돼지고기 만두를 샀습니다. 이름만대면 알만한 대기업 제품입니다. 한돈 78%에 외국산 돼지고기 22%를 원료로 썼습니다. 외국산 원료는 미국, 덴마크 등 입니다. 기업이 상품의 원료를 무엇을 쓰든 기업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이왕 쓰는 것 당당하게 쓸 것을 요구해봅니다. 한돈 100%를 쓰든, 아님 수입산 돼지고기 100%를 쓰든 간에 한돈에 수입산을 섞어쓰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소비자는 헷갈립니다.한돈도 아닌 수입산도 아닌 돼지고기를 '반돈'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돈협회가 박피도축 중단에 따른 정산방법 변경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7일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회원 농가들에게박피 도축 중단 관련 긴급 이사회 결과를 알렸습니다.한국축산물처리협회가 이달 11일부로 박피도축을 전면 중단해 이에 따라 박피정산이 불가해짐에 따른 대응 조치입니다. 2015년 7월 돼지고기 안정 및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돈협회와 농축협, 도축·유통업계는 '등급제 정산 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탕박 등급제 정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후속 논의가 계속되어 온 가운데 올 9월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11월 박피도축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는앞으로 정산 방법 변경에 따른 육가공업체와의 협의 시▶원칙적으로 '개체별 등급제 정산방식' 적용을 우선하고(개체별 지육 중량*성별등급별 평균가격(제주 제외))▶기존 지급율제를 적용할 경우에는 3년치 평균 가격 분석 자료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피 지급율에 따른 탕박 지급율 수치는 최근 3년 간 평균 박피가격(5,138원)과 탕박가격(제주 제외, 4,545원)을 근거로 박피 지급율에 따른 돼지가격이 탕박 정산시에도 비슷한 가격이 나
롯데푸드가 설마설마 실제 제품으로 내놓을까 했던 '돼지바 핫도그'를 드디어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제품명은 정확히 '라퀴진 돼지바 핫도그' 입니다.돼지바는 롯데푸드(구 롯데삼강)가 1983년 돼지해에 출시한 아이스크림 제품입니다. 딸기시럽이 들어간 바니라 아이스크림에 겉면은 바삭바삭한 쿠키 크런치가 들어가 있는데 그야말로 현재까지도 롯데의 대표적인 효자상품입니다. 출시 후 약 15억개 이상을 판매했다는 소문입니다. 올 여름 출시한 돼지바의 자매 제품격인 '돼지콘'은 출시 두 달만에 1000만개를 판매해 '롯데바'의 국민적 사랑을 실감케 했습니다. 그래서 '돼지바 핫도그' 출시 소문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관련 기사). 특히나 최근의 간편식 추세에 따끈따끈한 돼지바의 핫도그 버전은 당연한 기대였습니다. 4일 베일을 벗은 '돼지바 핫도그'는 돼지바의 형태를 그대로 차용하면서 안쪽에는 핫도그의 모습을 띄었습니다. 고소한 반죽빵에 식감을 더하기 위해 국내산 흑미를 가미했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함량 83%의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롯데푸드에 확인 결과 '수입산' 소시지 입니다. 롯데푸드 측은 한돈 대신 수입산 돈육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