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12월 돼지 지육가격(탕박 kg)을 4,300~4,6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등급판정 두수는 증가하나 김장철 및 연말 수요 등의 영향입니다. 농경연은 12월 돼지관측월보에서 12월 돼지 사육 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060두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12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보다 2% 증가해 8만 1천톤으로,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월보다 감소한 2만 5천톤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1월 돼지 지육가격은 등급판정 두수 증가로 전년 동월(4,540원)보다 1.2% 하락한 탕박 기준 kg당 4,485원입니다. 한편 농경연은 내년 상반기 가격은 도축두수 증가로 전년보다 약세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1~2월 4,400~4,6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약보합세로, 3월과 4월은 새학기 등으로 4,400~4,700원, 5월은 50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롯데푸드가 정말 '돼지바 핫도그'를 출시할까? 요즘 사회관계망(SNS) 상에는 '돼지바 핫도그'가 연일 화제입니다. 최근 롯데푸드가 자타공인 효자상품인 '돼지바'에서 '돼지콘'으로 연결된 히트 상품을 이어 갈 야심작으로 '돼지바 핫도그'를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지난 8월 초 출시된 돼지콘은 불과 두 달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돼지바 핫도그도 출시되면 이에 못지 않은 대박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탱글탱글 길쭉한 소시지에 반죽을 입히고 달콤한 딸기쨈을 듬뿍 바른 뒤 돼지바 특유의 크런치와 초컬릿을 씌운 돼지바 핫도그는 아직 출시된 제품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출시 계획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출시될지, 아니면 아이디어 수준의 재미로 끝날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출시된다면 꼭 '한돈 100%'를 재료로 한 소시지를 재료로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돼지바'이니까요. 참고로 '돼지바'라는 이름은 롯데푸드가 1983년 제품을 출시할 때 흑돼지해(계해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과 유통기한 30일 이상 가능한 특허기술로 판매되는 '고기자판기'가 등장했습니다. 농협안심축산은 고기 소비는 늘고 있지만, 국내산 고기의 자급률이 수입육에 급격히 잠식되어 가는 것에 절박함을 느껴 '고기자판기'를 개발했습니다. 신선육 275개, 양념육 125개가 탑재되어 대형건물 사무실 1층 로비 및 오피스텔 1층 등 고객과의 만남이 원활한 곳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3년 축산물유통개선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형 패커가 등장하였으나, 한우기준 소매단계 유통비용이 82%를 차지하고 있어 소매단계 유통비용을 줄이는 것이 해결해야 할 난제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고기자판기'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여 국내산 축산물 판매확대와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 혁신적인 신개념 유통시스템입니다. 1인가구, 맞벌이 등 새로운 소비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소량포장으로 판매되는 고기 자판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은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농협안심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이 잘 정착한다면 수입육에 급격히 잠식되어 가는 한국인의 밥상을 지키는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협은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그리고 20
흔히 지속적인 한돈의 경쟁력을 위해 MSY로 대변되는 '생산성'을 가장 먼저 꼽습니다. 한우의 자급률이 30%대로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한돈의 자급률'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자급률은 사실 '시장점유율' 입니다. 시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장점유율이 나옵니다. 일단 시장을 '돈육시장'으로 한정지은다면 '수입 돼지고기'가 한돈의 경쟁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생산 현장에서 '생산성'에 주로 초점을 맞출 때 수입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소비자'를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습니다. '보리를 먹인 암퇘지 냉장 목살 그리고 매력적인 가격'의 캐나다 돼지고기 제품을 보면서 한돈을 생각해 봅니다. 캐나다돈육협회 시저 유리아스 본부장은 “검증된 캐나다 포크브랜드는 동물 관리, 제품이력 추적 시스템, 가공 품질과 안정성 보장 시스템을 강조하는 일련의 선제적 시스템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년 5월 서울식품산업대전에서 (기사 바로가기).
삼겹살·목살 대신 앞다리·뒷다리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국축산경제연구원(원장 석희진)이 2014년 3분기부터 2017년 3분기까지의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동향’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의 재고량 비율은 2015년 3분기부터 꾸준히 느는 반면, 앞다리와 뒷다리의 재고량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게 형성된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의 가격에 따라 대체부위 구입 경험 여부 및 대체구입 부위를 알아보기 위해 2017년 3분기 소비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대신 대체부위 구입 경험이 ‘있다’가 32.6%, ‘없다’가 67.4%로 3분의 1의 소비자가 비싼 삼겹살과 목살을 대신하여 대체부위 구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체부위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부위로 대체 구입을 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앞다리 46.7%, 등심 23.2%, 안심 12.6%, 뒷다리 11.2%, 갈비 6.3%로 앞다리 구입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육류 유통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의 가격이 다른 부위에 비해 상
국산 돼지고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이 김장철을 맞아 ‘한돈 보쌈한쌈’ 기획전을 엽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상대적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는 김장철, 소비자 부담을 덜고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6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김장 맞이 보쌈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기획전에서 앞다리살, 삼겹살, 목살 등 보쌈수육용 한돈을 시중가 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여기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김장용 고무장갑, 김장 비닐, 수육용 티백 등 김장용품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열립니다. 한돈자조금은 11월 한돈몰 이벤트로 ‘한돈몰 11자 Talk’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한돈몰을 11자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본인 SNS에 공유한 내용을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 형식으로 응모하면 됩니다. 경품도 푸짐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응모자 중 총 114명을 선정해 전기그릴, 향균도마,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이밖에 캠핑족들을 위한 ‘한돈몰 5kg 기획전’과 구매후기, 신규 가입고객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한돈몰을 통해 연중 진
최근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익숙한 현대인들은 직접 마트나 백화점에 가지 않고도 휴대폰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온라인 쇼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한달 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조 5054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9% 증가했으며 이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4조 413억 원으로 62.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29.5% 증가한 것입니다.온라인 시장의 한계로 여겨지던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도 늘고 있어, 신선식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드람은 모바일을 통해 주변 지인과 기프티콘을 주고 받는 문화를 반영하여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자사 냉장 정육제품인 도드람한돈을 입점시키며 본격적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습니다.이마트몰은 간편 장보기 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4월 카카오톡과 함께 ‘카카오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바일 환경 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물건을 수령할
지난 설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한돈 선물세트가 일을 냈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가 지난 1월, 설 명절 대비 177%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추석 황금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추석 한돈 선물세트 판매 결과를 설 명절 판매와 비교 분석한 결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의 매출이 설 명절 기준 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판매수량 또한 292%까지 증가했습니다. 한돈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도 두드러졌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콜 센터를 비롯한 대형마트 판매를 종합 비교·분석한 결과, 지난 설 대비 총 매출액은 19% 증가했으며, 판매수량은 29%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김영란 법 등의 영향으로 기업과 단체의 대량 구매가 대폭 증가하고, 5만 원 이하 실속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한돈몰과 콜 센터 등을 통한 기업체 선물 주문 물량이 지난 설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한돈 선물세트가 기업과 단체의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제 지난 추석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한돈 선물세트를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는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