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세계 동물보호 단체와 시민들이 일제히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을 펼친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에 동참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Stop Live Transport"는 '동물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거리 운송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영국의 동물보호단체인 CIWF에 의해 이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14일에 열린 이유는 2015년 루마니아에서 출발해 소말리아에 도착한 배에 실린 1만3000여 마리의 양이 운송 과정 중 참혹하게 죽은 사건을 기리기 위해서 입니다. CIWF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국가 간 무역을 통해 운송되는 돼지는 한해 3700만 마리에 달하고 이 가운데 유럽 국가 간 2900만 마리가 살아있는 채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동물자유연대(회장 조희경)는 ''불필요한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과 함께 아울러 '국내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대한 강화가 꾸준히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동물의 운송과 관련하여서는 관련 규제가 미흡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돈산업에 있어 동물복지는 매일매일 일상적인 이슈는 아닙니다. 그러나 살충제 계란 사태처럼 어느 순간 큰 파도처럼 한돈산업에 들이닥칠 수도 있다는 것을 양돈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물복지 이슈에 대한 한돈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19일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제13회 양돈연구포럼'을 열고 '한돈산업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에 앞서 이득흔 국장(돼지와사람)은 '한돈, 돼지복지 만들어가기'(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국장은 '한돈산업은 이미 동물복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돼지는 기계가 아니라 생명체이고 잘 보살필 때 생산성과 함께 동물복지가 가능해 이 둘이 서로 반대 개념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돼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한돈산업이 돼지복지의 아젠다를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돼지복지 관련 민관산학의 공식 위원회를 조직하여 장기적 로드맵을 만들 것 ▶동물복지 관련 한돈산업의 규범과 행동강령 만들고 실천할 것 ▶민간 돼지복지 3단계 인증
[본 글은 지난 19일 한국양돈연구회 주최 '제13회 양돈연구포럼, 한돈산업과 동물복지' 주제 발표 원고입니다] *본 원고상의 동물복지는 ‘농장동물복지’로 한정되어 사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들어가며‘동물복지? 배부른 소리다. 사람복지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게 현실인데 말이다.’‘동물복지인증 안하고 싶은 게 아니라 할 수 없는 거다.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이 너무 높다.’‘동물복지를 하기 위해서는 돈도 많이 들고 생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와 유럽 등 양돈선진국과는 상황이 다르다.’ ‘올라간 생산비만큼 돼지고기 가격이 올라갈 텐데,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동물복지가 축산산업에서 점차 이슈다. 다른 외부 요인을 차치하고라도 일련의 구제역, 고병원성 AI, 살충제계란 사태 등을 거치면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연일 신문 방송에 하루가 멀다 하고 관련 기사나 콘텐츠가 생성되고 있다. 해외 소식은 빠르게 번역되어 안방에 전달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이제 단순히 ‘누군가의 의도’라고 보기 보다는 ‘하나의 흐름’으로 인정해야 할 듯싶다. 지난해에는 농장 동물복지 관련 대형 영화가 나오기도 했다.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다. 과거 동
작년부터 촉발된 계란살충제 사태를 거치면서 최근 식품안전과 더불어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19년 직불금 제도 도입 등 동물복지형 축산으로 정책을 강화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농식품부의 전국 만 20~64세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저 농장동물의 복지 향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향상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85.3%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농장동물 복지 향상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동물복지축산 인증표시 제도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35.4%만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설문을 통해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인지한 후 가격이 비싸다 할지라도 구매하겠다’는 응답자는 70.1%로 조사되어 동물복지 인증 제도 및 인증 축산물에 대한 점차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보입니다. 또한 동물복지 인증축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유는 ‘동물복지 축산물이 영양․품질 등이 우수할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47.6%였으며, 인증축산물 구입
대한한돈협회가 축산업 개선을 위한 '보편적 동물복지 기준 수립'에 대한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재발을 막기 위한 축산업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의 근본 원인이 공장형 밀집사육 때문이라는 의견에 힘입어 현 축산정책을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정책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부의 '동물복지 기준 수립'의 주요내용은 ▶임신 4주 이후 스톨사육 금지 ▶축사 내 암모니아 농도 25ppm ▶생후 7일 이후 수의사 외 거세 금지 입니다. 이에 대해 한돈협회는 모돈의 경우 서열투쟁과 돈방구조 개선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가축사육제한 조례의 예외사항이 될 수 있으므로 제도적 조치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임신 4주 이후 스톨 금지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암모니아 농도에 대해서는 국내 한돈농가 106농가에 대한 측정 결과 평균 암모니아 농도는 20.5ppm이고 하위 30% 평균은 37.7ppm인 점을 들어 제한농도를 30ppm으로 하고 온도관리를 위해 최소환기가 필요한 초기자돈사, 자돈사 및 무창축사는 제외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
영국이 내년 새해에 모든 도축장에 CCTV를 설치하는 규정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규정이 도입이 되면 모든 도축장은 6개월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의 결정에 앞서 영국정부는 올 8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는 약 4,000명으로부터 관련 심층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결과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응답자의 99% 이상이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입니다. 응답자들은 가축이 살아있는 동안은 최대한의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축장 내 CCTV 설치 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살아있는 동물이 있는 도축장의 모든 구역에는 CCTV를 설치가 의무화 됩니다. 그리고 공식 수의사(Official Vets)는 CCTV 기록에 무제한 접근 권한을 가집니다. 도축장은 CCTV 기록을 90일간 보관해야 합니다. 관련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도축장에 복지 시행 통지를 하거나 직원의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하거나 범죄 수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 국가를 시작으로 동물복지를 이유로 도축장 내 CCTV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는 흐름은 점차 확산될 전망입니다.
오는 18일 농장동물복지 관련 국회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동물복지포럼(위원장 박홍근 의원)'과 '농어업정책포럼(상임대표 김현권 의원 외) 산하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김준영)'의 주최로 '산업동물 분야 동물복지 농장 사례와 동물복지 농장 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8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토론회에서는 산업동물분야 동물복지 개념의 역사와 유럽 국가의 산업동물복지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우리나라 산업동물분야의 동물복지 적용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됩니다. 먼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동물복지 개념의 역사적 변천(서울대학교 천명선 교수) ▶유럽의 산업동물복지 농장 사례(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비욘포크만 교수) 등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후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회 김준영 위원장을 좌장으로 앞서 두 발표자를 비롯해 생산자 단체(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왕영일 대표), 동물보호단체(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 축산시설 관계자(건지 곽춘욱 대표), 언론 관계자(전주MBC 유룡 기자),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복지과(박홍식 과장) 등의 패널 등과 함께 '우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5일 시작될 예정인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은 10월 19일까지 총 4회 무료로 진행되며,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체험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푸른초원농원’과 경남 합천의 ‘청솔원’에서 △동물복지인증 개념 알기 △농장시설 견학 및 체험 △동물복지인증 농식품 활용 홍보 △농장 주변 트레킹 △유정란 줍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복지인증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동물복지인증제도 인식을 확산하고 인증 농가 농식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월 15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 ‘미안해 고마워’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 정윤용 처장은 “동물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생산되는 축산물도 건강하다”며 “이번 동물복지인증농장 체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직접 체험해보고, 동물복지인증제도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의 동물복지인증 제도는 20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