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박피도축 중단을 계기로 돼지가격의 등급정산제 정착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등급제 정산의 가장 큰 장점은 소비자는 등급에 따른 한돈구입으로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이 가능하고, 돼지를 잘 키우는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윈윈(win-win)의 해법이라는 점입니다. 돈가안정과 한돈 품질 향상를 위해서는 탕박등급제 정산제도로 전환해야한다는 의견에 농가, 육가공, 소비자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협회는 탕박등급제를 조기 시행해 정착시킨 사례를 알리고, 민간 육가공업체도 조속히 등급제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나섰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등 양돈농협은 지난해 탕박등급제를 우선 시행하면서 부산물을 조합이 수취하고, 도축비용은 전액 조합이 부담하는 등 농가부담을 최소화하여 등급제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의 경우는 브랜드 참여농가의 1+등급에는 장려금도 추가 지급하고 있어 고품질의 돼지를 생산하는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는 시스템이 자리잡는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돼지고기 만두를 샀습니다. 이름만대면 알만한 대기업 제품입니다. 한돈 78%에 외국산 돼지고기 22%를 원료로 썼습니다. 외국산 원료는 미국, 덴마크 등 입니다. 기업이 상품의 원료를 무엇을 쓰든 기업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이왕 쓰는 것 당당하게 쓸 것을 요구해봅니다. 한돈 100%를 쓰든, 아님 수입산 돼지고기 100%를 쓰든 간에 한돈에 수입산을 섞어쓰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소비자는 헷갈립니다.한돈도 아닌 수입산도 아닌 돼지고기를 '반돈'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돈협회가 박피도축 중단에 따른 정산방법 변경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7일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회원 농가들에게박피 도축 중단 관련 긴급 이사회 결과를 알렸습니다.한국축산물처리협회가 이달 11일부로 박피도축을 전면 중단해 이에 따라 박피정산이 불가해짐에 따른 대응 조치입니다. 2015년 7월 돼지고기 안정 및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돈협회와 농축협, 도축·유통업계는 '등급제 정산 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탕박 등급제 정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후속 논의가 계속되어 온 가운데 올 9월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11월 박피도축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는앞으로 정산 방법 변경에 따른 육가공업체와의 협의 시▶원칙적으로 '개체별 등급제 정산방식' 적용을 우선하고(개체별 지육 중량*성별등급별 평균가격(제주 제외))▶기존 지급율제를 적용할 경우에는 3년치 평균 가격 분석 자료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피 지급율에 따른 탕박 지급율 수치는 최근 3년 간 평균 박피가격(5,138원)과 탕박가격(제주 제외, 4,545원)을 근거로 박피 지급율에 따른 돼지가격이 탕박 정산시에도 비슷한 가격이 나
롯데푸드가 설마설마 실제 제품으로 내놓을까 했던 '돼지바 핫도그'를 드디어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제품명은 정확히 '라퀴진 돼지바 핫도그' 입니다.돼지바는 롯데푸드(구 롯데삼강)가 1983년 돼지해에 출시한 아이스크림 제품입니다. 딸기시럽이 들어간 바니라 아이스크림에 겉면은 바삭바삭한 쿠키 크런치가 들어가 있는데 그야말로 현재까지도 롯데의 대표적인 효자상품입니다. 출시 후 약 15억개 이상을 판매했다는 소문입니다. 올 여름 출시한 돼지바의 자매 제품격인 '돼지콘'은 출시 두 달만에 1000만개를 판매해 '롯데바'의 국민적 사랑을 실감케 했습니다. 그래서 '돼지바 핫도그' 출시 소문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관련 기사). 특히나 최근의 간편식 추세에 따끈따끈한 돼지바의 핫도그 버전은 당연한 기대였습니다. 4일 베일을 벗은 '돼지바 핫도그'는 돼지바의 형태를 그대로 차용하면서 안쪽에는 핫도그의 모습을 띄었습니다. 고소한 반죽빵에 식감을 더하기 위해 국내산 흑미를 가미했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함량 83%의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롯데푸드에 확인 결과 '수입산' 소시지 입니다. 롯데푸드 측은 한돈 대신 수입산 돈육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12월 돼지 지육가격(탕박 kg)을 4,300~4,6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등급판정 두수는 증가하나 김장철 및 연말 수요 등의 영향입니다. 농경연은 12월 돼지관측월보에서 12월 돼지 사육 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060두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12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보다 2% 증가해 8만 1천톤으로,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월보다 감소한 2만 5천톤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1월 돼지 지육가격은 등급판정 두수 증가로 전년 동월(4,540원)보다 1.2% 하락한 탕박 기준 kg당 4,485원입니다. 한편 농경연은 내년 상반기 가격은 도축두수 증가로 전년보다 약세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1~2월 4,400~4,6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약보합세로, 3월과 4월은 새학기 등으로 4,400~4,700원, 5월은 50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롯데푸드가 정말 '돼지바 핫도그'를 출시할까? 요즘 사회관계망(SNS) 상에는 '돼지바 핫도그'가 연일 화제입니다. 최근 롯데푸드가 자타공인 효자상품인 '돼지바'에서 '돼지콘'으로 연결된 히트 상품을 이어 갈 야심작으로 '돼지바 핫도그'를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지난 8월 초 출시된 돼지콘은 불과 두 달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돼지바 핫도그도 출시되면 이에 못지 않은 대박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탱글탱글 길쭉한 소시지에 반죽을 입히고 달콤한 딸기쨈을 듬뿍 바른 뒤 돼지바 특유의 크런치와 초컬릿을 씌운 돼지바 핫도그는 아직 출시된 제품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출시 계획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출시될지, 아니면 아이디어 수준의 재미로 끝날지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출시된다면 꼭 '한돈 100%'를 재료로 한 소시지를 재료로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돼지바'이니까요. 참고로 '돼지바'라는 이름은 롯데푸드가 1983년 제품을 출시할 때 흑돼지해(계해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과 유통기한 30일 이상 가능한 특허기술로 판매되는 '고기자판기'가 등장했습니다. 농협안심축산은 고기 소비는 늘고 있지만, 국내산 고기의 자급률이 수입육에 급격히 잠식되어 가는 것에 절박함을 느껴 '고기자판기'를 개발했습니다. 신선육 275개, 양념육 125개가 탑재되어 대형건물 사무실 1층 로비 및 오피스텔 1층 등 고객과의 만남이 원활한 곳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3년 축산물유통개선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형 패커가 등장하였으나, 한우기준 소매단계 유통비용이 82%를 차지하고 있어 소매단계 유통비용을 줄이는 것이 해결해야 할 난제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고기자판기'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여 국내산 축산물 판매확대와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 혁신적인 신개념 유통시스템입니다. 1인가구, 맞벌이 등 새로운 소비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소량포장으로 판매되는 고기 자판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은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농협안심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이 잘 정착한다면 수입육에 급격히 잠식되어 가는 한국인의 밥상을 지키는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협은 ‘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그리고 20
흔히 지속적인 한돈의 경쟁력을 위해 MSY로 대변되는 '생산성'을 가장 먼저 꼽습니다. 한우의 자급률이 30%대로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한돈의 자급률'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자급률은 사실 '시장점유율' 입니다. 시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장점유율이 나옵니다. 일단 시장을 '돈육시장'으로 한정지은다면 '수입 돼지고기'가 한돈의 경쟁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생산 현장에서 '생산성'에 주로 초점을 맞출 때 수입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소비자'를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습니다. '보리를 먹인 암퇘지 냉장 목살 그리고 매력적인 가격'의 캐나다 돼지고기 제품을 보면서 한돈을 생각해 봅니다. 캐나다돈육협회 시저 유리아스 본부장은 “검증된 캐나다 포크브랜드는 동물 관리, 제품이력 추적 시스템, 가공 품질과 안정성 보장 시스템을 강조하는 일련의 선제적 시스템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년 5월 서울식품산업대전에서 (기사 바로가기).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