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중국 선양 외곽에서 아시아최초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중국 전역 및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까지 퍼져 있어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지난 3일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검역 강화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중국의 ASF 발생(‘18.8.3) 이후 발생국가 항공노선에 대한 탐지견 투입 확대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여 왔으며, 최근 중국 주변국인 몽골(1.15), 베트남(2.19), 캄보디아(4.3)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불법 휴대 축산물 차단 및 홍보 등 국경검역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기에 기내방송을 통해 축산물 휴대 반입 금지 및 입국 시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해외에서 귀국 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일반 여행객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이하 전북도)는 올해를축산환경개선 원년의 해로 삼고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업 실현’을 위한 축산냄새 저감대책을 강도높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북도는 『축산냄새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전북혁신도시 냄새민원 해소를 위한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사업을 6월중 본격 착공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제 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 사업은 전북도와 김제시를 비롯해, 혁신도시가 소재한 전주시와 완주군이 서로 협력하고 재원을 분담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축산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용지 지역 축산농가에 안개분무시스템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등 퇴ㆍ액비화 시설에 대한 시설밀폐, 탈취설비, 안개분무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혁신도시 등 주변 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2019년 본예산에 155억원 투자 규모의 관련 사업비를 반영하고, 냄새저감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의견수렴을 거쳐 2월말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년 중 모든 시설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현재 축산냄새 저감시설 설치 대상농가의 사업신청과 설계 등의 절차를
지난 2017년 1월 1일 창간한 양돈전문 인터넷 신문,'돼지와사람(대표 이근선)'이 2019년 4월 29일부로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달성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바르고 유익한 언론매체가되는데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의 마음을 다하겠습다. 감사합니다. 돼지와사람 대표 이근선 젊은 사람, 건강한 정보 '돼지와사람' 1. '돼지와사람'은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입니다. 2. '돼지와사람'은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3. '돼지와사람'은 독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4.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관세청은 5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휴대 축산물(소시지, 만두, 순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일본 골든위크 연휴가 시작되었고, 중국의 노동절 연휴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로 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이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 발생되고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만큼 해외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내 휴대 축산가공품에서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례는 15건(소시지 8, 순대 3, 만두 1, 햄버거 1, 훈제돈육 1, 피자 1) 입니다. 다행히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전염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ASF 유전자 모두 중국에서 들어온 휴대 축산가공품에서 발견되었고 최근 3월에 10건으로 크게 증가하여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해외여행객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소시지, 만두, 순대 등 축산 가공품을 반입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돈산업의 큰 이정표가 될 '한돈혁신센터'가 오는 6월 드디어 준공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는친환경 양돈장의 표준을 제시하고,농가 경쟁력 향상을위한 교육과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한한돈혁신센터에서 6월 4일 준공식를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하동에 들어선 한돈혁신센터는 한돈산업의 신성장동력 구축과 교육, 연구, 홍보를 위한모돈 300두 일관생산 규모의친환경 표준돈사이며 ▶액비순환시스템 순환시스템▶악취 저감시스템▶각종 ICT 장비(군사급이기, 사료효율측정기, 포유모돈자돈급이기, 기침센서, 발정체크기 등)▶교육시설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총 사업비 7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2017년10월 11일 첫 삽을 뜬 이래 604일만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모돈 입식은 6월말 예정입니다. 한돈협회는 모돈 입식에 앞서지부별 견학을 추진합니다. 각 지부의 신청을 받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돈 입식 후 일정 기간 외부인의 출입은 일절 차단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차 영상이 글을 압도하는 시대입니다. 바로 '유튜브(Youtube)' 얘기 입니다. 한돈산업에는 다소 생소할지 몰라도 최근 들어 정보 검색에 있어 유튜브가 검색포털사이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산업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인 '유튜버(Youtuber)'가 등장했습니다. 아마도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주인공은 한수양돈연구소의 정현규 대표 입니다. 정현규 대표는 '돼지배움터(바로가기)'라는 채널을 열고 이달 9일 '일본에서 발견된 ASF 바이러스가 중요한 이유!'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증상과 전파가능 경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과 생산성적의 상관관계' 등의 동영상을 매주 올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과 전파경로@돼지배움터 채널 또한, 유럽연합에서 제작한 ASF 관련 교육 애니메이션 자료에 한글, 네팔어와 캄보디아 자막을 넣은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불과 한 달도 안돼 벌써 6개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정 대표는 "한돈산업도 조만간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 배우는 시대가 일반적일 것이다"며, "앞으로 매주 다양하고 도움이 되는정보와 자료를 담은 동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도드람 조합농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올해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합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스포츠 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연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KBL 프로농구, KBO 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 여자프로농구 등 분야를 다양화 한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미 지난 1월에는 KBL 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소비 확대를 위한 LED 보드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도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에는인천과 고양에서 KBL 프로농구 이벤트를 개최해 농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 스포츠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로야구 팬들에게도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현재 잠실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고척 스카이돔 등에도 경기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휴가철에는 스폰서데이를 개최해 프로야구 팬들에
지난 16일 불법휴대축산물에 대한 과태료 미납 시 입국을 불허하는 '출입국 관리법' 개정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관련 기사).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22일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국내 유입될 경우 축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만큼 핵폭탄급 재앙이 될 것이다"며 "이번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모든 해외 여행사들이 한국 방문시 휴대 축산물을 소지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홍보하여 국내 국경검역 강화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에는 아울러▶돼지에 대한 잔반급여 금지▶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 조절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등 협회의 요구에 대해서도 조속한 법제화되어 국경검역의 허점을 방비할 대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한돈협회 성명서 전문 입니다. 김현권 의원,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발의 적극 환영한다 - ASF 국경검역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며, 반드시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한다 - 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