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금돈(대표 장성훈)이 주관한 강원한돈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금돈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열린 '제5회 픽픽폭폭(Pig Pig Pork Pork) 강원한돈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픽픽폭폭 축제는 맛과 즐거움이 있는 국민 소통형 한돈 체험 축제로서 어느새 강원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로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픽은 돼지(Pig, '피그'), 폭은 돼지고기(Pork, '포크')를 뜻합니다. 이번 축제는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금돈 장성훈 대표는 “5천만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 아래한돈이 믿을 수 있는먹거리의 대표 주자가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으로 축제의 인사말을 대신했습니다. 축제 첫째 날은 마을 주민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주로 참석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한돈 농장 대표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축제 3일 간 한돈 O·X 퀴즈, 돼지달리기 등수 맞추기, 노래자랑 등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가
한돈자조금은 충남지역을 대표해 합동군사대학교에 한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은 1001 한돈데이와 국군의 날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릴레이로 진행 중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2일대전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에 한돈 약 1톤을 전달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 대한한돈협회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한돈자조금 유재덕 관리위원, 도기정 대의원, 정상은 사무국장, 대한한돈협회 정창용 천안지부장과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조한규 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합동군사대학교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맺고자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한돈관계자는 전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합동군사대학교 내에서 한돈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합동군사대학교에서는 같은 날 체육대회를 열어 장병들의 허기진 배를 맛있는 한돈 시식회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 외 ‘한돈 먹고! 기왓장 격파’ 이벤트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에 이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열린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윤석환 음성지부장,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 고명자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음성지부와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 관계자는 음성군청을 방문. 음성군에 지역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200kg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나눴습니다. 또한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홍복양로원을 방문.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마 봉사활동과 노래교실을 여는 한편, 한돈 삼겹살 파티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하루를 선물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 고명자 대표
따사로운 가을날 서울랜드에 방문한 2만여명의 방문객과 함께 한 '제5회 한돈데이'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지난 2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5회 한돈데이’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5회 한돈데이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대한한돈협회가 후원했습니다.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한돈데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기는 등 행사 참가자의 오감을 한가득 만족시키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장동건이 무대 위에서 직접 선착순 50명에게 한도니 인형을 주며 악수를 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100명의 사람들이 50명 안에 들기 위해 긴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삼천리 동산 일원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한돈데이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랠리’, 한돈 요리 무료시식, 한도니와 함께하는 서울랜드 퍼레이드 등 아이와 함께한 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오는 10월 1일 2018년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소비자 대상으로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 아래 한돈인증점 음식점과 식육점에서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21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한돈인증점 음식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0원에 판매합니다. 할인쿠폰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으로 오는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테이블 당 최대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0원 쿠폰 프로모션 관련해서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합니다.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쿠폰 이벤트 내용을 공유 후 소셜커머스 티몬 내 이용 후기 또는 문의 게시판에 해당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됩니다. 이벤트 경품은 삼겹살 통돌이 오븐(2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100명)으로 총 102명을 선정해 증정됩니다. 이 외에, 공식 한돈 마이크로사이트 내 ‘한돈 마이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만든 것은 '여러 번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 주는 것이 낫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 지난 13일 '돼지와사람'이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찾아 박건용 대표를 직접 만났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은 국내 양돈장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양돈장입니다. 돼지와사람은 박건용 대표에게 첫 질문으로 '대부분 컨설턴트들은 양돈장을 방문해 컨설팅하는데 현장실습형 양돈농장을 만들어 사람들을 오게 하게 한 이유'를 묻자 거침없이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는 수의학 박사이며 시설환기운영 전문가입니다. 1996년도부터 양돈 전문 동물병원을 운영했으며, 2000년부터는 시설환기 분야에 꾸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통해서 시설환기운영전문가로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이라는 현장실습형 양돈농장에서 사양관리, 시설환기 운영관리, 질병관리 분야를 주로 교육하고 있는 현장 교육 양돈전문가로 단연코 손가락에 꼽히는 대가입니다. 박건용 대표가 운영하
지난 11일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와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는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이날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의 미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하고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을 위해 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큰 성원과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대한한돈협회 제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회장 하태식)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매월 두 번째 수요일 개최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은 축산농가들이 축사와 축사주변을 청소하며 악취발생 원인을 점검하고 제거하는 날입니다. 정부에서는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이웃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쓸고, 닦고, 치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축산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농장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한돈협회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이 시행되기 이전에도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가 가꾸기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로 5회째 진행하고 있는 나무심기 캠페인은 악취 저감 효과가 뛰어난 주목나무와 철쭉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축산 관련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즈과 함께 한돈 농장 축사 벽화 그리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돈협회는 이 외에도 전문 축산환경 컨설턴트를 채용해 축산 악취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