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지난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이 장관이 지난달 10일 농식품부 장관으로 취임 후 여러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입니다. 이날 하태식 회장은 이개호 장관과 가진 면담에서 먼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ASF 예방과 관련한 4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국내 유입방지를 위한 철저한 국경검역을 요청했습니다. 하회장은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유입 우려가 높은 만큼 ▲위기단계상향 조정(‘관심’→‘주의’단계) 시 ‘대국민 담화문 발표’,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에 대한 조속한 과태료 상향 조치▲돼지 잔반급여 관리 강화 ▲공항만 탐지인력과 탐지견 확충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개호 장관은대국민담화는 'ASF 위기단계 상승시 추진하고 불법 휴대축산물 과태료 관련해서는 적발 회당 과태료액을 상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잔반급여 농가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 강화와 함께 위기단계 상승시 전면 중단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개정하고 공항 검역 인력에 대해서는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하 회장은 ASF 외에도 동물복지·가축분뇨처리
'한돈핏 온라인 다이어트 체험단' 40명이성공적으로 전원 수료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5일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이들 40명은 지난달 1,616명이 지원하여50대 1의 경쟁률 가운데 선발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약 한 달간 다이어트 체험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돼지고기의 고단백,저지방 부위인 안심,뒷다리살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알리고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을 위해2012년1기부터 시작하여6년 동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의 팀 1등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정국현 대표가 운영한 'TEAM 정국현'에게 돌아갔습니다. 남녀 MVP로는 남성은 김시찬(TEAM 정국현), 여성은 박소희(TEAM 에이티포)가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이 외에도 SNS인증왕, 한돈인증왕, 변화왕, 노력왕, 분위기메이커 등 다양한 상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담 13기는 장소와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수 있는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 및 한돈 다이어트 식단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의 '2018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일 대한한돈협회 충청도협의회(회장 최상락)는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후원으로 충남 예산소재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산군 문정우 군수, 예산군 황선봉 군수,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 등 외빈과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자조금 임원 및 지부장, 도내 한돈농가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을가득 메운 채 진행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통계청 2분기 조사 기준 가장 많은 사육두수인 2백3십4만두(전국 돼지의 20.7%)가 있으며 농가수로는 1119농가가 있습니다. 농가당 사육두수도 2,091두로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최고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협의회에는 공주, 논산, 보령, 서산·태안, 세종, 예산, 청양, 금산, 당진, 부여, 서천, 아산, 천안, 홍성등 모두 14개의 지부가 있습니다. 이날 한돈인대회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냄새저감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이어 최상락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드디어 12일 어제 3일간의 일정으로 '2018 축산기자재전 &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한국축산기자재전에는 100여 개의 국내 축산관련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참여 업체들은 축산 관련 기자재부터 시설장비, 사료, 동물약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발길을 멈추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돼지와사람'은12일 첫날 잠시 행사장에 들러 양돈 관련 전시 부스를 둘러보았습니다. 시간 관계 상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 했습니다. 여기서 잠시 둘러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행사가 내일 14일까지 입니다.
파란 하늘은 쾌청하고 바람은 상쾌한 가을날 오후, 강원도 한돈인들이 한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7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4회 2018 강원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청 이영일 농정국장,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센터 정병구소장, 가축위생방역지원 강원도본부 임경종본부장 등 외빈과한돈협회 임원을 비롯한 도내 한돈인등이 자리를 가득메웠습니다.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도지사 표창에는 이세진(이화영농조합법인) , 심윤보 (농업회사법인 홍천양돈법인)▶대한한돈협회 공로패는 김동식(신청봉영농조합법인), 박병주(강원도청 축산과) ▶강원도협의회 감사패는박영진(춘천시청 축산과) 홍준표(화천군청 산림축산과)에게 공로패는 (사)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에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의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이영일 농장국장에게 4,500 만원 상당의 돼지고기가 전달되었습니다. 강원도협의회 정태홍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돈농가에게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안전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자로서 소비자들의 신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7일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 점자책 ‘한돈 요리 50선 점자편’(이하 한돈 요리 점자책, 지은이 이난우)을 발간했습니다. 한돈 요리 점자책은 한돈 명예홍보대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게 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돈자조금이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선보이는 한돈 요리 점자책은 한돈 간장 샐러드, 한돈 영양밥 등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에서 다뤘던 한돈 레시피 50선을 선정해 점자로 제작, 더욱 많은 시각장애인에게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요리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평소 시각장애인들은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직접 요리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한돈 요리 점자책 발간을 계기로 보다 쉽고 즐겁게 요리를 즐기고, 나아가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 요리 점자책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이번에는 전남 무안으로 달려갔습니다. 한돈자조금는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참가자를 만났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무안황토갯벌축제는 갯벌습지보호 지역 1호인 무안갯벌을 배경으로 매년 갯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도 문화공연을 비롯한 갯벌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박문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무안지부장)은 “무안갯벌은 국내최초 갯벌습지보호구역으로 선정될 만큼 무안의 자랑이자, 우리가 보호하고 가꿔야 할 세계적 자연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지난 1일과2일 양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에서채용부스를열고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였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다양한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양일간 1만 2,600여 명이 찾아 젊은이들의 취업 열기로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농축산식품 관련 기업 124개가 운영한 '채용관'이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돈취업과 관련해서는대한한돈협회, (주)다비육종, 팜스리더, (주)자연과사람 등이 참여하여 채용부스를운영하였습니다. 대한한돈협회 부스에는 직업상담사 자격이 있는 '돼지와사람' 이근선 대표가 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 관계자들과 함께 양돈산업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에 임했습니다. 다비육종 채용 상담을 진행한 관계자는 '한돈협회에서 2016년 진행했던 한돈산업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양돈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조언을 해그 영향이 지금도 이어지는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