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과 대한한돈협회가 돼지이력제 정보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한돈산업 발전에 의기투합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지난 25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와 양 기관의 특화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이력정보 활용과 한돈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돼지이력제 단계별 신고 준수 사항의 이행률 제고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 통계자료의 현행화 구현, 이력제 관련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수급의 안정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통 목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양 기관이 돼지이력제 관련 각종 신고사항과 사육단계의 정보 등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생산·출하시 안정적 기초자료로 활용과 한돈의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정한 유통․거래 가격형성을 위한 실무자협의회 활동, 공동 세미나 추진, 모바일 자율 신고 검증체계 도입 및 한돈농가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축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 '돼지와사람(PigPeople)'이 한돈산업에서의 솔루션 저널리즘의 역할을 한층강화합니다. '돼지와사람'은지난 23일 누적 조회수 100만을달성했습니다(관련 기사). 많은 축하와 격려 속에 한돈산업을 위한 언론으로서 더 큰 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돼지와사람'이 새로운 변신을 꾀합니다. '돼지와사람'이 추구할 앞으로 지향점은 '솔루션 저널리즘' 입니다. 솔루션 저널리즘이라는말이 다소 낯설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만, 쉽게 말하자면 단지 문제 제기에 머무리지 않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독자들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입니다. 한돈산업의 소소한 이슈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전달할 뿐만 아니라 우리 한돈산업이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욱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이 직접 해법을 제시하기 보다는해결책을 갖고 있는 한돈인을 찾아 이를한돈산업에 전하고 공유해 나가려고 합니다. 때론, 한돈산업이 솔루션을 얻기 위해 건설적인 담론의 장으로 '돼지와사람'이 이용되도록 하겠습니다. 해법을 제시할 때는 어려운 말로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한돈인들의 실용적인 통
양돈전문 인터넷 신문, '돼지와사람'이 23일부로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1월 1일 창간하고 사이트를 공개한 이래 만 660일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창간 14일만에 누적 조회수 1만을 달성했습니다.그리고 같은 해 12월 31일 38만 6천회로 마감했습니다. 당초 100만회 달성은 올해 12월까지의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23일 기준 두 달하고도 일주일 빨리 올해 누적 조회수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돼지와사람'은 '돼지'와 이와 관련된 '사람'을주제로 '오늘은 신문, 내일은 포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전달할 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고 더 큰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젊은 사람, 건강한 정보 '돼지와사람' 1. '돼지와사람'은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입니다. 2. '돼지와사람'은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3. '돼지와사람'은 독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4.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돼지와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꿈꾸며 사람과 사람이 협력해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밴드 '돼지기술공감'에 매주 일요일이면 양돈 관련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바로 돈심보감(豚心寶鑑) 연재글 입니다. “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이 일석 이사(카길애그리퓨리나) 어느새 '돈심보감'은 이번 주에 46편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11월에 50편을 끝으로 연재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일석 이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돼지와사람'에 '돈심보감'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 간의 긴 여정입니다. 돈심보감의 연재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돼지와사람'이 이 일석 이사를 만났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뒤 1999년도 말에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에 입사하여 13년 간 영업 활동을 하다가 2013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본사 양돈 마케팅 업무를 맡아 오고 있습니다. 카길이 첫 직장이고 어느덧 내년이면 만 20년이 됩니다. 집에서는 한창 간섭보다는 무관심이 필요한 두 딸의 아빠이고 아내의 잔
단풍이절정을맞은지난주말열린지리산마천골흑돼지축제가성황리에마무리됐습니다. 22일함양군에따르면‘2018지리산마천골흑돼지축제’가20~21일지리산둘레길 2,300여명의나들이객이방문한가운데농특산물판매와먹거리장터운영등으로모두3,100만원의농가소득을올리고성료됐습니다. 금계마을축제위원회가주최·주관한이번축제에는전국각지에서찾아온등산객과나들이객이지리산마천골에서다양하게준비된볼거리와먹거리,즐길거리등을즐기며가을속추억을만들었습니다. 특히흑돼지축제라는이름에걸맞은먹거리체험과판매행사가인기를끌었으며,축제장을찾은등산객과나들이객은흑돼지숯불구이와돼지국밥,산삼막걸리,부침개,도토리묵등지리산맑은공기속에서건강한음식을먹으며깊어가는가을을만끽했습니다. 또한청정지리산마천골에서생산된다양한농·특산물도저렴한가격에판매되었으며,탈곡,도리깨질,떡메치기인절미만들기,제기차기,윷놀이등의전통체험을가족들이직접참여하여즐거운한때를보냈습니다. 그리고동아리팀‘청춘’의색소폰연주와함양문화원의가야금병창과한국무용,2080노래및플룻연주,우리동네노래자랑등지리산을배경으로깊어가는가을의낭만을느낄수있는문화행사들이지리산산골축제와잘어우러져축제분위기를돋웠습니다. 아울러지리산능선을화려하게수놓은색색의단풍속지리산둘레길을걷는힐링경험과인근유명관광지인서암정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성다향체육관과 판소리성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열린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소리의 고장이자 영화 서편제의 배경인 보성에서 열리는 소리축제로 우리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격조 있는 문화행사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매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보성지부는 주말 동안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돈 경품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산업을 알리기 위한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축제 열기를 더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정연우 보성지부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지원하고,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있어 보탬이 될 수 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강원 여성한돈인봉사단(대표 김용순)이 16일 강원 철원의철원군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전국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행사는 김성근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철원군 조성무 축산과장, 철원군장애인협회 김종철 회장, 강원 여성한돈인봉사단 김용순 대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이근용 철원지부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진호 셰프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날 이진호 셰프는 제육볶음, 한돈 불고기 등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원 여성 한돈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 요리를 활용한 도시락 200개를 직접 제작하는 한편, 한돈 100kg을 철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 여성한돈인봉사단 김용순 대표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지역 이웃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함께 나
지난 11일 대한한돈협회 김포지부(지부장 임종춘)는 김포시청에서 한돈1,25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 지역양돈농가 25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대한한돈협회 김포지부는 4만여두의 돼지를 사육하면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만 지난 2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기부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관내 복지시설 및 사회적 취약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김포지부 임종춘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한돈협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함께하는 관내 축산 농가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