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양돈산업에서 '다산성 모돈'이 대세입니다. 고질적인 문제로 평가되고 있는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는데 '다산성 모돈'은 말 그대로 솔깃한 해결책입니다. '새끼를 많이 낳으니, 출하도 자연스럽게 늘겠거니' 생각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다산성 모돈을 도입한 후몇 년간의 우리의 성적이나 경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고 그에 맞는 관리,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다산성 모돈'은 결코 도깨비 방망이가 될 수 없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경험많은 양돈인의 말을 빌자면, '양돈은 사람이 하는 정직한 산업' 입니다. *사진설명: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 13인이 올해 신년의 상징인 ‘돼지’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을 담아낸 회화‧조각 작품 30여 점을 서귀포시 이중섭 미술관 2층 기획실에서 ‘도새기 해가 떴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1일까지 전시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한돈협 성명서'를 통해'돈육 수입업체들은수입물량 조절을 통해 상생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이 '17년과 비교했을때25.5% 증가하며사상 최대치인 46만5천톤을 기록하여국산 돼지고기 가격폭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작년 1월 대비 18.3% 증가하며 돼지고기 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돈협회는"도매시장 가격안정을 위한 자율수매, 전 농가들의 소비행사 등 자구책을 벌여왔지만, 한돈농가들만의 노력으로는 돈가 폭락을 해결할 수 없다"며 "특히, 사료 판매 등을 영위하는 축산관련 기업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들은 사료 불매운동도 벌여 갈 수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다음은 18일 한돈협회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의 전문입니다. 사상 최악의 돈가폭락에 사상최대 돈육수입으로 한돈농가 다 죽는다! 1.작년12월부터 시작된 돈가 폭락으로 국내 한돈농가가 돼지 한 마리당 출하시8~9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돼지고기 수입업체의 무분별한 수입량 증가는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올해 상반기 한돈 TV 광고를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자신감'과 '자기관리'를 키워드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로서의 한돈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자신감' 편에는 '국가대표는 세상 누구와 견줘도 자신있음'을 보임으로써 '한돈이 다른나라 돼지고기와 비교해 맛과 건강에 자신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관리' 편에는 '365일 24시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국가대표'처럼 한돈도 콜드체인시스템으로 365일 돼지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국가대표처럼, 한돈처럼'..... 밥상 위의 국가대표는 우리돼지 '한돈'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상향(최대 3천만 원)과 관련지난 12일 법안이 발의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조속한 법안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발의안은 그간 한돈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국회에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국내 유입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의해 온 중점 사안 가운데 하나(관련 기사)입니다. 한돈협회는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과태료를 대폭 상향 조정하는 의견을 이번에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등을 만나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한돈협회가 당초 주장한 과태료는 최대 1억 원입니다. ASF가 국내에 유입될 경우 한돈산업을 비롯한 물가경제에 미칠 파급력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국회 내 발의 준비 과정 중타 과태료에 비해 과도하다는 의견으로 3천만 원으로 최종 법안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하여 ASF의 국내 유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ASF 예방대책 수립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한국농어촌방송의 농식품빅데이터센터가 실시하는2019년2월 농어촌 관련 기관 및 기업 브랜드평판지수 조사 결과 브랜드평판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화제입니다. 그간 상위에 랭크한 적은 있지만 1위는 처음입니다(한국농어촌방송관련 기사). 농식품빅데이터센터는 일반 소비자들이온라인에서만들어내는수백만 개에서억 단위의빅데이터,즉댓글, 방문지, 검색어, 소통, 뉴스검색등을일정기간분석하고 이를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으로 수식화해 최종 브랜드 평판 지수를 도출해이들의 변화와 추이를 기간별로 특정화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2월 조사결과 대한한돈협회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최종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인 상위 랭킹 기관인 농협은행과 농림축산식품부, NH투자증권, 농협카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1월 가짜 이베리코 이슈와관련해 협회는'가짜 이베리코 흑돼지전수조사해야'라는성명서(바로가기)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구제역 발생에 대응해 설연휴 기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한돈농가 청소 소독 캠페인(관련 기사)을
올해처럼 방송이나 길거리, 상점, 박물관, 미술관 곳곳에 '돼지'가 많이 나오는 해가 있었나 싶습니다. 아직 새해이고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지만 여느 띠의 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 입니다. 다른 12간지 동물인 호랑이, 개, 원숭이 등이 보면 다들 부러워할 정도입니다. '하면 돼지', '행복하면 돼지' 등의 말놀이도 유행입니다. '~면 되지'라는 말을 '~면 돼지'라고 바꾼 일반 기업의 이른바 '황금돼지 마케팅'이 대세이고 인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돼지를 키우는 한돈농가나 육가공 등 한돈산업은 웃지 못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떨어진 돈가는 최근 3천원대도 무너질 기세입니다. 수입육의 공세는 멈출 기미가 없습니다. 소비자단체가 터트린 가짜 이베리코 이슈는 같은 날 구제역에 묻혀 버렸습니다. 바다 건너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시한폭탄 수준입니다. 일본의 돼지열병 사태는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 한돈산업은 웃고 있어도 웃지 못 합니다. *그림 설명: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오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2019 띠 그림전; 돼지'를 개최합니다. 돼지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돼지에서의 구제역을 막기 위한 전국 양돈농가의 노력이 설 연휴에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는 양돈농가의청소·소독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돈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모든 돼지농장에 대한 일제 청소와 특별 소독 캠페인을 설명절 기간인 오는6일까지 벌이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긴급백신접종을 하고 있지만 백신만으로 구제역을 막아낼 수 없다는 것은 이젠 상식입니다. 이에 협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캠페인 기간에 실시한 농장 청소 및 소독 장면이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캠페인 기간이 끝나는 설연휴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협회 산하 전국의 각 지부(회)에 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설명절 기간동안 사람과 차량에 의해 구제역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출입구 및 물품 반입창고(사료·약품 저장소, 냉장고, 공구 정리함) 등 농장 내외부 정리, 정돈, 청소와 돈사별 세척·소독에 철저히 해줄 것"과 아울러 "일제 소독활동 인증사진을
‘돈가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한돈농가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나눔활동을 꿋꿋하게 이어가는 통큰 기부로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의 주관으로 1월과 2월 동안 황금돼지해를 응원하고 설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0만3천 톤에 달하는 한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돈협회의 전국 9개 도협의회는 설 명절까지 전국 131개 지부 및 각 지역 양돈농협 등 관련 업체와 협조해 시·군·구청 등 지자체, 사회복지협회 등 단체, 군부대 등에 삼겹, 목살, 갈비, 전지, 후지 등 총 물량 10만3,335kg, 총 6억여 원 규모의 한돈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동시에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부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돈을 통해 평소 지역발전에 힘쓰는 관내 군부대 장병의 노고에 보답하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돈가가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면서 한돈농가들이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시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나눔은 ‘통큰 기부’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