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만든 것은 '여러 번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 주는 것이 낫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 지난 13일 '돼지와사람'이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찾아 박건용 대표를 직접 만났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은 국내 양돈장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양돈장입니다. 돼지와사람은 박건용 대표에게 첫 질문으로 '대부분 컨설턴트들은 양돈장을 방문해 컨설팅하는데 현장실습형 양돈농장을 만들어 사람들을 오게 하게 한 이유'를 묻자 거침없이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는 수의학 박사이며 시설환기운영 전문가입니다. 1996년도부터 양돈 전문 동물병원을 운영했으며, 2000년부터는 시설환기 분야에 꾸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통해서 시설환기운영전문가로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이라는 현장실습형 양돈농장에서 사양관리, 시설환기 운영관리, 질병관리 분야를 주로 교육하고 있는 현장 교육 양돈전문가로 단연코 손가락에 꼽히는 대가입니다. 박건용 대표가 운영하
지난 11일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와 피그넷코리아(대표이사 김태봉)는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이날 한국양돈연구회 권동일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피그넷코리아 김태봉 대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의 미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하고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을 위해 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큰 성원과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대한한돈협회 제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 회장 하태식)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매월 두 번째 수요일 개최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은 축산농가들이 축사와 축사주변을 청소하며 악취발생 원인을 점검하고 제거하는 날입니다. 정부에서는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이웃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쓸고, 닦고, 치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축산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농장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한돈협회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이 시행되기 이전에도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가 가꾸기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로 5회째 진행하고 있는 나무심기 캠페인은 악취 저감 효과가 뛰어난 주목나무와 철쭉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축산 관련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즈과 함께 한돈 농장 축사 벽화 그리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돈협회는 이 외에도 전문 축산환경 컨설턴트를 채용해 축산 악취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지난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이 장관이 지난달 10일 농식품부 장관으로 취임 후 여러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입니다. 이날 하태식 회장은 이개호 장관과 가진 면담에서 먼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ASF 예방과 관련한 4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국내 유입방지를 위한 철저한 국경검역을 요청했습니다. 하회장은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유입 우려가 높은 만큼 ▲위기단계상향 조정(‘관심’→‘주의’단계) 시 ‘대국민 담화문 발표’,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에 대한 조속한 과태료 상향 조치▲돼지 잔반급여 관리 강화 ▲공항만 탐지인력과 탐지견 확충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개호 장관은대국민담화는 'ASF 위기단계 상승시 추진하고 불법 휴대축산물 과태료 관련해서는 적발 회당 과태료액을 상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잔반급여 농가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 강화와 함께 위기단계 상승시 전면 중단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개정하고 공항 검역 인력에 대해서는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하 회장은 ASF 외에도 동물복지·가축분뇨처리
'한돈핏 온라인 다이어트 체험단' 40명이성공적으로 전원 수료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5일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이들 40명은 지난달 1,616명이 지원하여50대 1의 경쟁률 가운데 선발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약 한 달간 다이어트 체험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돼지고기의 고단백,저지방 부위인 안심,뒷다리살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알리고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을 위해2012년1기부터 시작하여6년 동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3기의 팀 1등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정국현 대표가 운영한 'TEAM 정국현'에게 돌아갔습니다. 남녀 MVP로는 남성은 김시찬(TEAM 정국현), 여성은 박소희(TEAM 에이티포)가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이 외에도 SNS인증왕, 한돈인증왕, 변화왕, 노력왕, 분위기메이커 등 다양한 상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담 13기는 장소와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수 있는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 및 한돈 다이어트 식단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의 '2018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일 대한한돈협회 충청도협의회(회장 최상락)는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후원으로 충남 예산소재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산군 문정우 군수, 예산군 황선봉 군수,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 등 외빈과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자조금 임원 및 지부장, 도내 한돈농가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을가득 메운 채 진행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통계청 2분기 조사 기준 가장 많은 사육두수인 2백3십4만두(전국 돼지의 20.7%)가 있으며 농가수로는 1119농가가 있습니다. 농가당 사육두수도 2,091두로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최고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협의회에는 공주, 논산, 보령, 서산·태안, 세종, 예산, 청양, 금산, 당진, 부여, 서천, 아산, 천안, 홍성등 모두 14개의 지부가 있습니다. 이날 한돈인대회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냄새저감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이어 최상락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드디어 12일 어제 3일간의 일정으로 '2018 축산기자재전 & 세종클린축산 심포지엄'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한국축산기자재전에는 100여 개의 국내 축산관련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참여 업체들은 축산 관련 기자재부터 시설장비, 사료, 동물약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발길을 멈추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돼지와사람'은12일 첫날 잠시 행사장에 들러 양돈 관련 전시 부스를 둘러보았습니다. 시간 관계 상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 했습니다. 여기서 잠시 둘러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행사가 내일 14일까지 입니다.
파란 하늘은 쾌청하고 바람은 상쾌한 가을날 오후, 강원도 한돈인들이 한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7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4회 2018 강원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청 이영일 농정국장,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센터 정병구소장, 가축위생방역지원 강원도본부 임경종본부장 등 외빈과한돈협회 임원을 비롯한 도내 한돈인등이 자리를 가득메웠습니다.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도지사 표창에는 이세진(이화영농조합법인) , 심윤보 (농업회사법인 홍천양돈법인)▶대한한돈협회 공로패는 김동식(신청봉영농조합법인), 박병주(강원도청 축산과) ▶강원도협의회 감사패는박영진(춘천시청 축산과) 홍준표(화천군청 산림축산과)에게 공로패는 (사)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에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의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이영일 농장국장에게 4,500 만원 상당의 돼지고기가 전달되었습니다. 강원도협의회 정태홍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돈농가에게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안전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자로서 소비자들의 신뢰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