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G4 EA H1N1)' 관련 한 중국의 논문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언론이 크게 떠들썩했습니다(관련 기사). 코로나19에 이은 또다른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는 식의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양돈업계는 괜스레 돼지고기 소비 거부로 이어질까 전전긍긍 합니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가 공식 해명자료를 내며 빠른 진화에 나섰습니다. 3일 중국 농업농촌부는 이번 G4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니며 인간과 동물에 대한 확산과 병원성이 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논문에 대해 일부 과장되고 잘못된 해석이 많다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동물전염병 예방 전문가위원회가 열렸고, 해당 논문 수석 저자도 참여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번 G4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 아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서 비교적 흔한 바이러스이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니라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쉽지만,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논문 저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번 바이러스는 인체에 효과적으로 복제되어 질병을 유발하기 어렵고, 실제 돼지농장 관리자들은 독감 증상을 보
대만이 드디어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구제역 비백신 청정국'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먼저 알려졌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24년만에 좋은 소식이다. 모두에게 즉시 전해달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며, 이어 "방금 행정원농업위원회(우리의 '농식품부'에 해당) 보고에 따르면 OIE가 대만을 공식적으로 구제역 발병 지역에서 제외했다. 앞으로 대만은 돼지고기를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힘쓴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향후 대만의 돼지산업을 위해 돼지고기 수출을 위한 협상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원 농업위원회도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이 공식 '구제역 비발생국가'임을 천명했습니다. "오늘은 대만 축산역사 24년 동안 가장 중요한 날이다. 대만은 이제 공식적으로 구제역 비발생 지역으로 인정받아 양돈산업이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ASF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오늘 다시 한번 대만이 방역으로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대만은 지난 1997년 구제역이 발생해 4백만 두 가까운
대만이 곧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비백신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받고, 23년만에 돼지고기 수출을 본격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 입니다. 대만은 '17년 5월 OIE로부터 '백신 접종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받은 후 '18년 7월부터 구제역 백신 접종을 전면 중단, '비백신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받는 절차를 지난해 진행했습니다(관련 기사). 대만은 인접 중국에서 구제역의 지속적인 발생에도 불구,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구제역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대만 정부는 빠르면 이달 중순 OIE로부터 공식적으로 '비백신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 하반기부터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돼지고기 수출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장을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대만은 지난 1997년 구제역이 발생해 약 4백만 두의 돼지를 살처분하는 등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출 중단은 물론입니다. 그 사이 사육두수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어 현재는 5백5십만 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아시아 국가 가운데 '비백신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가는 일본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매월 집계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지난달 4개월 연속 하락하며 1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AO에 따르면 5월 세계식량지수는 162.5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165.6 포인트) 보다 1.9% 감소한 수치입니다. 1월부터 연속 하락하여 17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식량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이 증가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품목군별로 보면 육류·곡물·유제품·유지류 가격은 하락하였고, 설탕 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육류는 전월인 4월(169.3포인트, 보정가) 대비 0.8% 하락한 168.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개월 연속 하락 입니다. 돼지고기·닭고기 가격은 하락 추세입니다. 동아시아 국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수입 수요가 소폭 증가하였으나, 주요 수출국의 공급량이 풍부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반면, 쇠고기 가격은 브라질과 오세아니아의 공급량이 감소한 가운데 수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상승하였습니다. 곡물 가운데 축산에서 관심이 있는 옥수수 가격은 하락하였는데, 공급량 증가와 사료 및 바이오 연료 수요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
중국 정부가 자국 내 구제역 발병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중국은 지난 2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를 통해 중국 서부에 위치한 직할시인 충칭시의 지장구 내 소 사육농가에서 O형 구제역이 발병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보고 당시 12마리 가운데 4마리에서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달 21일 발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확진은 28일 이루어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해당 농가의 소 전체를 살처분하고 소독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것은 첫 사례입니다. 해당 지역은 백신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구제역 발병을 공식적으로 알린 것은 이번이 올해로 두 번째 보고 입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 1월 9일 신장위구르자치구 하미시의 소에서 O형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지역은 2018년 8월부터 계속 재발병 하고 있습니다.
영국으로부터 ASF 백신 개발에 있어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퍼브라이트 연구소는 지난 21일(현지 기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소 내 과학자들이 개발 중인 ASF 백신을 접종한 돼지 모두가 ASF 바이러스로부터 생존율을 유지하는 등 ASF 백신 개발에 있어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SF는 동유럽과 아시아에 계속적으로 확산되어 전세계적으로 수 백만 마리의 돼지가 폐사 또는 살처분 되어 돼지고기 유통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ASF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차단방역과 예방적 살처분 뿐입니다. 퍼브라이트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ASF 백신은 일종의 '벡터 백신(Subunit)' 입니다. 다른 해롭지 않은 바이러스(벡터)를 이용해 ASF 바이러스 게놈으로부터 전략적으로 선택된 8개의 유전자를 돼지 세포에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벡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돼지 세포 내에 도달한 유전자는 돼지 세포로 하여금 면역 단백질을 생성케 해 궁극적으로 돼지 스스로가 ASF 감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존 ASF 백신 개발의 경우 ASF 바이러스 자체를 약독화시키거나 불활화하는 방식
아시아의 ASF가 기어이 인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인도의 현지 언론(The New Indian Express)에 따르면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아삼(Assam) 주에서 지난 5일까지 돼지 2천9백여 두가 폐사했고 실험실 진단 결과 ASF로 확진되었다고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도 정부 관계자는 앞서 인근 강(Brahmaputra river)에서 발견된 돼지 사체를 근거로 바이러스가 중국과 인접한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Arunachal) 주를 거쳐 아삼 주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죽은 돼지를 강에 투기하였고, 이들과 함께 바이러스가 아삼 주까지 흘러들어 왔을 거라는 것입니다. 실제 ASF 발병 사례는 대부분 강 인근 마을에서 발생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이번 확진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계획은 없고, 대신 소독과 봉쇄를 통한 확산 차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아삼 주는 인도 최대의 돼지 사육지역으로 총 규모는 210만 두 입니다. 한편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공식 보고된 인도 ASF 발병 사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ASF 발병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식량 가격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3월 글로벌 돼지고기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80.0포인트) 대비 4.3% 하락한 172.2포인트 입니다. 전년 동월(167.6포인트) 대비 해서는 2.7% 상승한 수준입니다. 품목별로는 육류를 포함해 곡물, 식물성유지, 유제품, 설탕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3월 육류는 2월(177.0포인트) 대비 0.6% 하락한 176.0포인트 입니다. 3개월 연속 하락입니다. 양고기와 쇠고기 가격은 물류 관련 장애로 수입이 감소,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가금육 가격은 수요-공급 균형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돼지고기 가격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긴축되면서 상승했는데, FAO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수요가 급등했고, 물류 및 노동자 이동 제한이 육류 가공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경향은 돼지와사람이 종돈회사 Genesus의 시장보고서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등 일부 국가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