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돼지농장 대상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선정한다
정부가 내년부터 '방역 우수' 등급을 획득한 양돈농가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방역역량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지원사업'을 2026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지원’ 사업은 기존 ‘산란계 방역유형 부여제(관련 기사)’를 발전시킨 것으로,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방역 조치 완화 등 제도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포함하여 우수농장에 대한 방역관리 물품, 축산·방역사업 연계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첫 사업 신청 대상은 '산란계 농장'입니다. 이달 27일부터 전국 시·군·구에서 사업 신청을 받으며, 현장 평가(4~6월)를 거쳐 7월 일정 기준 이상 농장(1~2등급)을 최종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으로 선정합니다. 현장 평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평가사가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외부방역(농장 출입 통제, 방역·소독설비 구비 등), 내부방역(축사 출입통제, 위생·관리 등), 방역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합니다. 선정된 우수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