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1): 분만 전 PCV2 백신 전략 ▶ 2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2): 써코바이러스, 간과되어 온 3가지 진실 ▶ 3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3): 써코 모체이행항체 간섭 현상의 진실 ▶ 4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4): 실증 데이터가 확인한 ‘모돈+자돈’ 통합 면역 관리의 효과 1) 현장 관점: “존재”보다 “손실 구조”를 본다 국내 양돈 현장에서 PCV2는 특정 시기나 일부 구간에 한정된 질병으로 보기 어렵다. 도축장 출하돈을 대상으로 한 국내 조사에서 PCV2 양성률은 약 60% 수준으로 보고되었으며, 단일 유전형 감염뿐 아니라 두 가지 이상 유전형이 동시에 검출되는 복합감염도 상당 비율로 확인되었다(1). 이는 국내 양돈농가의 절반 이상이 출하 단계까지 바이러스 순환이 지속되고 있고, 번식돈군 마저도 결코 PCV2로 안전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전국 농장에서 무작위로 수집된 419건의 시료 중 58.2%(244/419)가 PCV2 양성으로 확인되어, PCV2가 전돈군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세바코리아 GPS(Global Protection Servi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돈 전문 병성감정
동물용 의약품 전문기업 세바코리아는 오는 3월 26일(목)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호흡기 질병 컨트롤의 새로운 기준 CLP’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CLP 분석을 활용해 호흡기 질병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CLP 관점에서 APP 컨트롤의 경제적 효과를 재점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프로그램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도드람 동물병원 이민철 부원장이 ‘도축장에서 농장으로: CLP 분석을 활용한 호흡기 질병 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도축장 데이터와 CLP 분석 결과를 농장 현장의 질병 관리로 연결하는 실무 전략을 소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바코리아 박새암 팀장이 ‘CLP로 다시 보는 APP 컨트롤의 경제적 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며, APP 컨트롤을 경제성 관점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현장 적용에 반영할지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세바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도 시청 인증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카카오톡에서 ‘세바코리아’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얼굴이 나온 웨비나 시청 사진을 해당 채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5
▶ 1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1): 분만 전 PCV2 백신 전략 ▶ 2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2): 써코바이러스, 간과되어 온 3가지 진실 ▶ 3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3): 써코 모체이행항체 간섭 현상의 진실 PRRS 강독주 환경에서 PRDC 리스크 관리의 핵심 최근 국내 양돈 현장에서는 PRRS 고병원성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면역 억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면역 저하 환경에서는 PRDC(Porcine Respiratory Disease Complex)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며,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많은 현장 전문가들과 연구자들은 PRDC 관리의 핵심이 2차 감염에 대한 사후 대응이 아니라, 일차 원인균(primary pathogens)인 PCV2(Porcine Circovirus type 2, 돼지 써코바이러스)와 Mycoplasma hyopneumoniae(마이코플라스마)의 안정적인 통제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1) 이러한 기초 면역 기반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PRRS 대응 또한 제한적인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PRRS 양성 환경에서는 자돈의 면역 반응이 저하되
다국적 동물약품기업 '세바코리아(홈페이지)'에서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직원을 모십니다. 세바동물약품(Ceva Sante Animale)은 동물약품 시장에서 5위 규모의 프랑스계 회사로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10여 47개 국가에서 7,000명이 넘는 직원이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0년에 새롭게 출시하는 양돈제품들의 판촉 강화를 위해 지역 영업담당자를 모십니다. Swine Sales Representative – 양돈 영업담당자(경상남도) ◈ 지원자격 축산 관련 분야 경력자 우대 축산분야 또는 수의분야 전공자 우대 ◈ 업무내용 양돈제품 판촉 양돈기술 지원 핵심고객 관리 대리점 관리 ◈ 근무조건: 급여 수준 및 복리 후생은 당사 규정에 따름 ◈ 연봉 및 담당지역: 추후 논의 (경상남도) ◈ 제출서류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 전형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 제출방법 이메일을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농장동물사업부: young-guen.kim@ceva.com) 제출마감일:
돼지 부종병, 보이지 않는 ‘독소’와의 전쟁 돼지 부종병(Porcine Edema Disease)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위협하는 주요 질병 중 하나이다. 흔히 ‘부종병 대장균(STEC)’에 의해 발생하는 전신성 독혈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유 자돈 시기에 갑작스러운 폐사뿐만 아니라 성장 지연과 사료 효율 악화를 유발해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힌다. 특히 최근에는 항생제와 산화아연 사용 제한 등의 환경 변화로 인해, 과거보다 부종병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대장균증’의 일종으로만 치부해서는 이 질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이에, 본 글에서는 돼지 부종병을 일으키는 핵심 병인 요소인 F18 섬모항원과 시가독소(Stx2e)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보고, 최신 진단 데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장의 부종병 유병률 현황과 그에 따른 스마트한 예방 전략을 살펴보겠다. 돼지 부종병의 핵심 병인 요소: F18 섬모항원 & 시가독소(Shiga Toxin) 돼지 부종병은 두 가지 핵심 병인 요소의 결합으로 발생한다. 하나는 병원성 대장균이 장관 상피에 부착하기 위해 사용하는 F18 섬모항원이며, 다른 하나는 전신 병변을 유
▶ 1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1): 분만 전 PCV2 백신 전략 ▶ 2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2): 써코바이러스, 간과되어 온 3가지 진실 “모체이행항체가 자돈 백신효과를 방해하는가?” 모돈 PCV2 백신 전략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제기되는 반론은 ‘모체이행항체 간섭(Maternally Derived Antibody interference, MDA 간섭)’이다. 모돈을 접종하면 자돈의 항체가가 높아지고, 그 결과 자돈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논리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반복 제기되어 왔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이러한 우려로 인해 모돈 접종 자체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축적된 과학적 근거를 종합해 보면, 이 주장은 일부 타당성을 가지지만, 전반적으로는 현실보다 과장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된 사례도 적지 않다. 먼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모체이행항체 간섭은 이론적으로 존재한다. 실제로 일부 실험 연구에서는 모체이행항체가 높은 자돈에서 PCV2 백신 접종 후 항체 상승(Seroconversion)이 지연되거나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됐다[1,2]. 이러한 결과는 주로 실험실 조건이나 제한된 필드 조건에
▶ 1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1): 분만 전 PCV2 백신 전략 양돈 농가에서 자돈 써코바이러스(PCV2) 백신 접종은 이제 일상적인 관리 항목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농가에서는 산자수 정체와 같은 번식 성적의 한계, 자돈·비육 구간에서의 질병 문제를 여전히 경험하고 있다. 백신을 지속적으로 접종하고 있음에도 문제가 반복된다면, 관리 전략 전반을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왜 문제가 지속되는가?”라는 질문은 이러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본 글은 PCV2 관리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재검토하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모돈 접종’이 농장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모돈 접종'이 농장 전체의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3가지 진실을 소개한다. 1. 문제의 근원: 자돈이 아닌 '모돈'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까지 PCV2 문제 해결의 중심은 주로 자돈에 국한되어 있었다. 자돈 구간에서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에 원인을 해당 구간에서만 찾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의 실체는 예상치 못한 곳에 존재할 수 있다. PCV2
지난 9월, 세바코리아는 국내 유수의 양돈 컨설턴트들과 함께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Ceva Swine Symposium 2025’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각국 전문가들이 양돈 질병 관리와 백신 전략의 최신 정보를 공유했으며,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 중 하나였던 Metta Makanon 박사의 발표 내용 일부를 본 기고글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Metta 박사는 바이러스 질병과 백신 방역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컨설턴트로, 아시아의 대형 식품기업 C 그룹 산하 다수 농장을 오랜 기간 자문해 온 실전형 컨설턴트이다. 그녀는 ‘Optimizing Respiratory Control in the Vaccine Era: What’s Working(백신 시대의 호흡기 질병 통제 최적화: 무엇이 효과적인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실제 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PCV2(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의 농장 내 순환 구조와 번식돈군 백신 전략의 효과를 명확히 제시했다. PCV2의 감염 메커니즘: 모돈 → 자돈 → 농장 내 순환 Metta 박사에 따르면 PCV2는 자돈사, 비육사, 번식돈사 등 돼지의 전 생애 단계에 걸쳐 발생할 수 있으며, 임상 감염뿐 아니
글로벌 백신 전문 동물용의약품 기업 세바코리아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유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전략을 다룬 전문 강연 영상을 공개하고, 현장 적용을 돕는 가이드북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체코 브르노 수의과학대학 교수인 다니엘 스펄링 박사가 강연한 콘텐츠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영상은 ASF 발생 이후의 ‘사후 대처’가 아니라, 농장 설계와 운영 단계에서부터 ‘사전 차단’과 ‘배치관리’를 통해 유입 가능성을 낮추는 전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강연에서 스펄링 박사는 유럽의 ASF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 차단방역 투자가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대응 방식”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ASF 발생 시 전두수 살처분을 기본 원칙으로 두는 만큼, 농장 단계에서의 유입 차단이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라는 설명입니다. 영상에서는 농장 내부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항목도 제시됩니다. 대표적으로 ▲울타리를 활용한 경계선 관리(이중 울타리 및 지면 하부 구조 포함) ▲출입 통제(샤워·환복 절차, 동선 분리, 청정구역 표식 강화) ▲물류·운송 통제(차량 세척·소독, 이
세바코리아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포세리스를 사랑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신년맞이 포세리스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포세리스는 자돈의 철분결핍성 빈혈과 돼지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 복합주사제로, 효능뿐 아니라 분만사 작업 속도 향상과 업무 효율 증대, 처치 과정에서 자돈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출시 이후 전 세계 농가에서 도입이 빠르게 확산됐으며, 국내에서도 전체 양돈농가의 약 절반이 사용할 만큼 분만사 포유자돈 관리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포세리스 사용 현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작업자 또는 자돈이 포함된 포세리스 사용 인증 사진을 세바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바로가기)로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이 증정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입니다. 세바코리아는 “현장에서 포세리스를 활용하는 고객 여러분의 경험과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새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