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푸드페스타(Food-Festa)'를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개최합니다. 푸드페스타는 정부가 외식업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한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5월 이전 조기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오히려 늦어져 7월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푸드페스타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찐 맛집'을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외식 활성화뿐만 아니라 식사문화 개선에 소비자가 동참함으로써 외식업 활력을 제고하고, 음식점에서의 생활방역 실천 확산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푸드페스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6.26~7.12)에 맞춰 7월 1일부터 온라인 중심의 음식점 소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①음식 덜어먹기 ②위생적 수저 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홍보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주변 음식점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또한, 맛집 등 소비자 관심사항을 추천기준으로 함께 제시하여 소비자가 지
오늘은 8월 15일제74주년 광복절 입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광복절을 맞아 한돈인증 음식점에서 ‘우리돼지 한돈 드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한 국내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한돈인증점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광복절인 하루 동안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 대상 추첨을 통해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총 1.5kg으로 구성된 한돈 선물세트를 무료 증정합니다. 행사에는 전국 한돈인증점 음식점 577개 업소 중 403개 업소가 참여하며 1개 업소당 선물세트 4개, 총 1,612명의 소비자에게 한돈 선물세트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 인증점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인증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국 한돈인증점 영업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드시고 한돈선물세트의 행운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12일부터 한돈인증점 식육판매장에서 삼겹살 100g 구매 시 뒷다리살 100g을 추가
앞으로 농촌융복합산업, 6차산업 사업자로 인증받은 양돈장에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가공장과 판매점만 가능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시설제도 시행을 위해「농촌융복합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융복합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9월 22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융복합시설이란 농촌에서 농업생산과 가공·직판·외식·체험·숙박 등 다양한 사업을 융복합하여 운영하는 시설을 말하며, 농촌융복합시설제도는 농촌융복합시설 설치 시 입지에 대한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그간 농촌지역의 입지에 따른 행위제한으로 6차산업 경영체의 사업 다각화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16년부터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구분 생산관리지역 가공시설 조례로 가능 판매시설 조례로 가능 음식점 불가 --> 조례로 가능 숙박시설 불가 --> 조례로 가능 관광시설 일부 가능 --> 조례로 가능 운동시설 조례로 가능 농촌융복합시설제도 시행을 위해 개정된 농촌융복합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