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경북 문경과 강원도 춘천, 화천 등지에서 야생멧돼지 ASF 감염 사례 5건(마리)이 추가로 보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문경 동로면 명전리(월악산 인근)에서 발견된 폐사체(#4396)는 지난달 22일에 이 해당 지역에서만 세 번째로 확인된 양성개체입니다. 이는 월악산 국립공원 주변의 오염원이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같은 날 강원도 지역에서도 감염멧돼지가 나왔습니다. 춘천 서면에서 3마리(#4397~#4399), 화천 상서면에서 1마리(#4400) 등 총 4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발견된 감염멧돼지 마릿수는 총 7마리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 3일 경기 연천 발생농가(77차)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형 정밀 분석 결과, 'IGR-II' 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앞서 발생했던 포천 농가 2개소(58차, 63차) 사례와 동일한 유형입니다. 야생멧돼지로부터 농가 내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시사합니다. 농가로의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가 요구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늘(4일) 강원 춘천과 충북 충주에서 나란히 3월 들어 첫 ASF 감염멧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지난달 27일 춘천시 서면 방동리와 28일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소재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4일 정밀검사에서 양성개체(#4394, #4395)로 판정되었습니다. 이번 검출은 같은 날 경기 연천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확진된 상황과 맞물려 그 위험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수의전문가들은 최근 오염된 사료가 바이러스의 주요 유입 경로로 의심받기도 하지만, 야생멧돼지에 의한 전형적인 발병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해 농가의 철저한 차단방역 준수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늘(25일) 경기 평택의 한 돼지농장에서 새로운 ASF 확진사례(76차, 관련 기사)가 확인된 가운데 강원 춘천에서는 감염멧돼지 한 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7개월령으로 지난 23일 춘천시 서면 방동리 소재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25일 정밀검사 결과 양성개체(#4386)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이달 들어 발견된 감염멧돼지 개체수는 총 5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달(14건)의 딱 4배 수준입니다. 최근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농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야생멧돼지 순환감염이 급격히 늘어나는 현시점에서는 여전히 철저한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이 유효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4일 ASF 농장 발생 사례는 없었지만, 야생멧돼지 감염개체는 추가로 확인되며, 멧돼지 간의 순환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2일 강원도 춘천과 화천 일대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6구에 대한 검사 결과 ASF 양성(#4380-5) 반응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발생 지점은 춘천시 서면(#4380)과 사북면(#4381), 화천군 상서면(#4382-5) 일대입니다. 방역당국은 검출 지점 인근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는 한편, 발견된 폐사체에 대해 현장 매몰 및 소각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추가로 올해 2월 전국 야생멧돼지 ASF 검출 건수는 총 5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4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연일 경신 중입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경기도 화성의 양돈농장(64차)에서 ASF가 확진된 8일, 야생멧돼지에서도 감염 사례 3건이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12개월령 이상의 성체로 앞서 지난 4일과 5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사내면 일대 수색 과정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날 정밀검사 결과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체(#4346~8)로 진단되었습니다. 특히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에서 발견된 개체 중 한 마리(#4347)는 폐사한 지 약 90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어, 해당 지역에 이미 바이러스가 상당 기간 머물렀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천 발생농장(58차, 63차)과는 대략 24km 떨어져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새해 들어서도 ASF 감염멧돼지 발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달 2일 4마리(제천, 화천, 춘천), 4일 1마리(충주) 등 총 5마리가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감염권이 접경·내륙을 가리지 않고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추가 확인된 4마리 가운데 1마리(#4317)는 충북 제천에서 나왔습니다. 해당 개체는 지난달 30일 총기 포획된 뒤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제천에서 감염멧돼지가 확인된 것은 약 7개월 만입니다. 또한, 제천 포획지점은 지난 11월 원주, 12월 충주에서 포획된 감염멧돼지와 불과 약 13km 안팎으로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야생멧돼지 순환감염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양상입니다. 강원권에서도 경계가 이어집니다. 2일 추가된 춘천 감염멧돼지(#4320)로 화천·춘천 일대의 경우 검출 지점이 확장뿐만 아니라 남하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보름 만에 ASF 감염멧돼지 5마리가 한꺼번에 추가되었습니다. 이달 첫 사례입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10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소재 야산에서 수색 과정을 통해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5마리 모두 12개월령 이상의 성체로 폐사한지 10일에서 30일이 경과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1일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4291-5).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숫자는 모두 38마리(화천 29, 춘천 8, 원주 1)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ASF가 확진된 충남에서는 아직까지 감염멧돼지 또는 바이러스 오염원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11월 한 달 동안 야생멧돼지에서 확인된 ASF 감염개체, 이른바 '감염멧돼지'가 28마리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ASF 감염멧돼지가 3개월 만에 다시 확인된 것은 지난 10월 28일 강원도 춘천에서였습니다(관련 기사). 이어 31일 인근 화천에서 4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ASF의 '조용한 기간'이 끝났음을 본격적으로 알렸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는 착각이었습니다. 11월에는 감염멧돼지 발견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포획·수색이 실시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춘천·화천뿐만 아니라 이들 지역과 1백 km 이상 한참 떨어진 원주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접경·내륙 지역에서 잇따라 감염개체가 확인된 것입니다. 발견건수도 28건으로 확연히 늘어났습니다. 28건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많은 월간 발견건수입니다. 야생멧돼지를 통한 확산과 사육돼지 전파 우려가 커졌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난 25일 충남 당진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확진되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실제 해당 농장의 ASF 발생은 최소 10월 초 이전으로 파악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결론적
오늘(26일) 강원도에서 ASF 감염멧돼지 한 마리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경기도와 더욱 가까운 위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20개월령으로 지난 24일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소재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폐사한지 5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26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4290).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숫자는 모두 33마리(화천 24, 춘천 8, 원주 1)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감염멧돼지는 경기도(가평)와 불과 3.4km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어 권역간 확산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에 ASF가 발생한 당진에서는 아직까지 감염멧돼지 등 바이러스 오염원 발견 소식은 없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5일(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지역 ASF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춘천·화천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검출과 충남 당진 양돈농장 ASF 발생에 따라 지방정부와 양돈농장에서의 방역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정욱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충남 당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이동하여 강원지역 ASF 방역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별 위험 요인과 대응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어 춘천시 서면 야생멧돼지 광역울타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열화상드론을 활용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과정 시연을 참관하고 ASF 확산차단용 울타리의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춘천시 신동면 거점소독소를 찾아 축산차량 소독 운영체계, 장비·관리요원 배치, 교대 근무 상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역 인력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김정욱 혁신정책실장은 “야생멧돼지에서 ASF 검출은 언제든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과정에서 소독·방역과, 농장 출입 차량·인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