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ASF 감염멧돼지가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4개월령 암컷으로 지난 10일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소재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 및 신고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죽은지 10일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3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 개체(#4326)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달 들어 10번째 감염멧돼지이며, 충주에서는 지난달 말 1년 7개월 만에 재발견 이후 4번째 사례입니다(관련 기사).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새해 들어서도 ASF 감염멧돼지 발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달 2일 4마리(제천, 화천, 춘천), 4일 1마리(충주) 등 총 5마리가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감염권이 접경·내륙을 가리지 않고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추가 확인된 4마리 가운데 1마리(#4317)는 충북 제천에서 나왔습니다. 해당 개체는 지난달 30일 총기 포획된 뒤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제천에서 감염멧돼지가 확인된 것은 약 7개월 만입니다. 또한, 제천 포획지점은 지난 11월 원주, 12월 충주에서 포획된 감염멧돼지와 불과 약 13km 안팎으로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야생멧돼지 순환감염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양상입니다. 강원권에서도 경계가 이어집니다. 2일 추가된 춘천 감염멧돼지(#4320)로 화천·춘천 일대의 경우 검출 지점이 확장뿐만 아니라 남하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충주에서 ASF 감염멧돼지 2마리가 확인됐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들은 24개월령 암컷과 8개월령 수컷으로 지난 20일 충주시 소태면 동막리 일대 야산에서 총기 포획되었습니다. 24일 정밀검사에서 양성개체(#4311, 4312)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번 감염멧돼지는 충북 전체로는 지난 6월 단양 이후 6개월 만의 추가 검출입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24년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특히 충주 포획 지점은 지난달(11.13일) 강원 원주에서 감염멧돼지(관련 기사)가 포획된 지점과 약 8km 떨어진 곳으로 파악돼, 인접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24일 강원도 화천에서도 감염멧돼지 1마리(폐사체, #4313)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달 감염멧돼지 발견건수는 23건(마리)으로 늘어났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설 명절(1.26-29)은 눈으로 시작해 눈으로 끝났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11월(관련 기사)만큼은 아니지만, 폭설이 내린 충청과 전라 지역에서 관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축사 붕괴도 발생했는데,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모두 13건(29일 11:00 집계 기준 충남 10, 충북 1, 전북 2)입니다. 이 가운데 돈사 붕괴는 모두 9건으로 충남 홍성 4건, 논산 2건, 청양 1건, 충북 충주 1건, 전북 완주 1건 등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한편 30일 기상청은 오는 2월은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ASF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소 사육농가에서 럼피스킨이 연달아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 상황입니다. 럼피스킨은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결절(단단한 혹)이 주된 증상입니다. 폐사율은 10% 이하이며,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됩니다. 지난해 10월 충남 서산에서 첫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107곳의 농장에서 확진된 바 있습니다. 같은 해 백신 접종이 전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올해는 지난 8월부터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충북 충주(9.20) 등 5곳의 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구제역, 고병원성 AI, ASF, 럼피스킨....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지만 가축전염병 측면에서는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전반적인 대응 체계에 한계 내지는 헛점이 있다 할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목요일 한낮 충주서 돈사 화재....돼지 700여 마리 폐사 영천서도 대형 화재....돈사·퇴비사 전소 등 2억4천만원 피해 용인농장 교배사에서 불....4천 마리 돼지 폐사 충주서 4일 만에 또 돈사 화재...돼지 2천마리 폐사 5월 한 달간 돈사 화재가 12건 발생한 가운데 22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소방청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는 모두 12건입니다. 경북에서 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충북·충남이 각 2건, 전남·제주·부산 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충북 2건은 모두 충주에서 일어났습니다. 5월 12건은 전월보다 3건이 증가한 발생건수입니다. 올해 2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화재가 늘어난 것입니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건 감소했습니다. 12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22억3천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건당 1억9천만원 꼴입니다. 지난달 25일 용인 돈사 화재의 경우 약 7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습니다. 인명피해는 2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모두 24일 발생한 영천 돈사 화재에서 일어났습니다. 모두 부상 수준입니다. 이로써 올해
오늘(27일) 오전 충주에서 4일 만에 돈사 화재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 충주 돈사 화재는 오전 10시 41분경 주덕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돈사 2개동(878㎡)이 전소되고 돼지 약 2천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충주에서는 지난 23일 대소원면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돈사 2개동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3억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또한, 24일에는 경북 영천, 25일에는 경기 용인에서도 돈사 화재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화재 주의가 요구됩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목요일 충주(관련 기사)에 이어 금요일 영천에서 이틀 연속 돈사 화재 사고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가져야 할 듯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4일 자정 4분경 영천시 영통면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량철골조 돈사 2개동(855㎡)과 퇴비사 1개동(758㎡)이 전소되고 돼지 3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영천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9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잠정 8억9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제 낮 충북 충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3일 오후 1시 55분경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돈사 2개 동(953.68㎡)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3억2천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8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6억5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내일(1일) 오후 충북 충주 일대에서 야생멧돼지 ASF 대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6일 야생멧돼지 ASF 남하 차단을 위해 경북 영천 일대에서 실시한 경북지역 ASF 대응 현장점검(관련 기사)에 이어 서쪽 확산이 우려되는 경기·충북지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주는 지난해 ASF 야생멧돼지가 서쪽으로 확산되어 여주, 이천 등 경기 비발생지역과 인접한 곳까지 발생한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발생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추세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날 환경부는 충북도 및 충주와 야생멧돼지 기피제, 경광등 설치 현장 및 폐사체 처리 등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충주시 청사에서 충북도, 충주 및 인근 지자체(경기 여주·이천·안성, 충북 충주·음성·괴산·증평) 관계자들과 방역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갖습니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부산 야생멧돼지 ASF 발생 사례처럼 전국 어디에서든지 발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비발생 지역이나 발생 소강상태인 지역도 ASF 대응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30일 기준 현재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