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 WVA)가 동물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공헌을 기념해 지정한 세계수의사의 날입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올해 '세계수의사의 날(4.27)'을 맞아 동물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의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은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에서 동물 건강 증진을 실현하고자 헌신하는 수의사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대중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의 책임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먼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행사에서는 자사에서 진행한 수의사 대상 인식조사 데이터가 공유되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과 영국 시장조사 기관 Kynetec이 공동 진행한 이번
'2023년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이하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식이 지난 2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은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에서 자체적인 분석을 통해 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개선 및 노력한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제도입니다(관련 기사).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업체의 자발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를 통해 품질관리 모범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해왔습니다. 평가대상은 동물용 의약(외)품 제조, 수입, 의료기기 등 관련분야 업체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단계적으로 구분하고 평가를 통해 최우수 3개 업체와 우수 5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업체는 중앙백신연구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녹십자메디스 등입니다. 우수업체는 바이오포아, 대한뉴팜, 엘지화학, 이글벳, 한풍산업 등입니다. 검역본부는 최종 선정된 최우수 및 우수업체에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 및 포상금을 수여해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업계가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가 올해의 '한국양돈대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양돈대상'은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된 상입니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며, 시상은 생산자 부문(1명)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1명)으로 나누어 시상합니다. '생산자 부문'은 농장의 경영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하여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은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합니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0일 개최될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에서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국양돈대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양돈연구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양돈연구회 한국양돈대상 사무국(031-781-566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