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를 앞둔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한돈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스폰서 입니다. VNL은 남자 월드리그와 여자 그랑프리를 대신할 국제 배구대회로서 오는 15일 막을 올립니다.
이날 도드람은 국가대표 남녀배구선수들을 도드람테마파크 1층 바비큐하우스장으로 초청하여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등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을 비롯하여 차해원 감독, 신동인 코치, 김연경, 양효진 등 여자국가대표선수단 25명과 김호철 감독, 문성민, 전광인 등 남자국가대표선수단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국가대표 남녀배구선수들이 도드람 만찬행사에 모두 참석해주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도드람한돈을 먹고 힘차게 경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배구협회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데 이어 다방면으로 한국 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의정부체육관에서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며 도쿄올림픽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