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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가는 4900~5200원..연말까지 약세 지속

한국농촌경제연구원 7월 돈가 예측... 도축두수와 수입육 모두 증가로 가격 약세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매달 내놓는 7월 돈가 예측이 나왔습니다. 4,900~5,200원입니다. 

연구원은 7월 돼지 사육두수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나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해 전년 동월 5,362원보다 하락한 탕박(제주 제외) 기준 kg 당 평균 4,900∼5,2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7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두수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6.5% 증가한 6만 6천 톤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입량은 미국, EU산의 수입단가 하락으로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3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연구원은 8월 이후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두수 증가 영향으로 가격 약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달 1일에서 21일까지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두수 증가로 전년 동월 5,423원보다 5.4% 하락한 kg당 5,128원 입니다(제주 제외). 제주도는 젼년 5,724원보다 2.9% 하락한 5,558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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