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전문화교육은 사료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고객농가의 경영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 제2회 축종전문화 교육 후 지역부장
대한사료(대표이사 : 이상민)는 지난 21일 '축종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실시된 축종전문화 교육은 대한사료에서 자사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교육입니다. 양돈을 비롯해 축우, 양계 등 축종별 기술 교육을 통해 보다 사료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키워 고객농가의 생산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양돈분야는 다가올 '하절기 사양관리 및 출하관리'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목심 이상육 개선방안'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농장경영자 입장에서 보는 바람직한 영업사원'이라는 주제로 외부 특강도 마련되어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기 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 급변하는 최근 양돈시장 상황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사료사업부 백창기 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부장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하반기 시장상황도 여러 가지 변수들이 예측되나, 꾸준한 전문성 개발을 통해 더 큰 고객성공을 만드는 대한사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사료 양돈팀은 지난 4월부터 보강사료를 공급함으로써 고객농가가 고온스트레스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고객농가와 협력해 적절한 출하관리가 더해진다면 이번 여름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