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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채식을 권하는 지하철 광고가 등장했다

동물권 단체, 육식 반대 "난 살 수 있어" 지하철 캠페인 광고

서울 6호선 지하철에 육식을 버리고 채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난 살 수 있어'라는 타이틀의 이 광고는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과 비건 문화 대중화팀 너티즈가 공동으로 기획한 지하철 광고 캠페인입니다. 

소, 돼지, 닭의 이미지와 함께 '오늘 스테이크, 삼겹살, 치킨을 먹지 않는다면 이 동물들을 살릴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채식으로의 전환을 권합니다. 또한, 광고 이미지에 표시된 QR 코드나 링크로 접속을 통해 보다 자세한 캠페인 정보(바로가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소, 돼지, 닭 역시 본능적으로 고통보다는 쾌락을, 죽음보다는 삶을 택하는 존재'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육식 문화를 답습하기보다 경계하는 관점에서 인도적인 선택을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하철 광고는 9일부터 한 달간 서울 6호선 열차 내부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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