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송년회로 바쁘기도 하지만, 한 해를 마감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맘 때면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할게 있습니다. 바로 내년도 새 수첩(다이어리)과 달력입니다. 올해도 각 단체를 비롯한 여러 축산 관련 기업들이 내년도 수첩과 달력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년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현장 업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만점의 디자인과 구성을 가진 수첩과 달력을 기획해 내놓았습니다. 기업마다 모양과 색깔, 크기도 다양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그리고 업무 성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제공하는 수첩과 달력은 모두 무료이며 각 기업의 영업팀 혹은 대리점, 본사로 문의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는 이미 재고가 얼마 안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기업 관계자는 "매년 인쇄비 등이 올라 수첩·달력을 제작하는데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지만, 고객들이 이들을 일상적인 업무에 활용해 주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수첩 및 달력 관련 문의 기업 연락처
기업 | 문의처 | 비고 |
한국조에티스 | 02-2627-9700 | 수첩 |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 080-516-2894 | 수첩 |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 02-331-2582 | 수첩 |
녹십자수의약품 | 031-283-3432 | 수첩 |
퓨리나·뉴트리나 사료 | 031-710-6000 | 수첩·달력 |
세바코리아 | 02-2203-9488 | 달력 |
다비육종 | 031-672-5660 | 달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