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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우리 정부는 ASF 종식 계획이 없다?

18일 정세균 총리, ASF 종식 노력 당부...주무 부처, 종식 의지나 계획 불투명..오직 농가 발병 억제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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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후 반년 만에야 ASF 방역현장을 찾았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정 총리는 방역 관련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 'ASF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하면서, '종식'이라는 말을 언급했습니다.

 

'종식'은 '한때 매우 성하던 현상이나 일을 끝내거나 없앤다'는 의미입니다. 지난해 9월 ASF 첫 발병 이후 아직까지 정부는 ASF 종식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의지를 밝힌 바 없습니다.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여전히 감염·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직 '일반농장에서 ASF가 추가 발병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듯 보일 뿐입니다.

 

정작 종식에 필요한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근절 대책이나 혹은 백신 개발·도입에 대한 정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코로나19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정부는 ASF뿐만 아니라 구제역, 돼지열병(CSF) 등에 대해서도 종식 자체에 관심이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 구제역 청정화를 선언하한 대만 사례는 먼나라 얘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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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도축 실적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소·돼지 등 포유류 가축의 실시간 도축검사 실적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14일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LPSMS; 바로가기)을 개선, 포유류 도축검사 실적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은 2013년 3월부터 생산단계 축산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축검사, 미생물검사, 잔류물질검사, 원유검사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든 체계입니다. 검역본부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월 1회 도축검사 실적을 생산·공개하였으나, 실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앞서 상대적으로 생육기간(Life Cycle)이 짧은 가금류의 도축검사 통계자료 조회 기간을 단축하여 올해 1월 가금류 도축검사 실적 실시간 조회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포유류 도축검사 실적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지도록 추가 개선한 것입니다. 이에 이용자들은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의 도축 통계정보에서 돼지뿐만 아니라 소(젖소, 한우, 육우), 말, 양, 토끼의 당일·기간별 도축실적을 조회할 수 있으며, 엑셀 파일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최근 ASF 등 국내·외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