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격리와 가축시설의 폐쇄명령 등)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2조(격리 등의 명령), 같은 법 제17조의6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의9에 의거 강화된 행정명령 및 공고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가. 목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 및 전파차단 나. 지역: 전국 다. 대상: 축산관련종사자(축산차량, 양돈농장) 라. 기간: 별도 준수기간 및 준수사항 변경 등 공고 시까지 마. 내용: 행정명령 12건, 방역기준 8건(행정명령 11번, 12번 항목 추가, 공고 7번, 8번 준수) (행정명령) 11번 양돈농장 종사자(외국인근로자 포함)는 ASF 오염 우려 물품(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 금지 (행정명령) 12번 양돈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공고) 7번 전국 양돈농장 소유자(관리자 포함)는 농장 퇴비사 및 농장 종사자 물품·숙소에 대해 환경검사 실시(~26년 2월까지) (공고) 8번 전국 양돈농장 소유자(관리자 포함)는 농장종사자(외국인 근로자 포함) 정보를 시·군·구에 제출(~26년 2월까지) 바. 위반시 처분: (행정명령)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공고)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지난달 돼지고기 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체 육류가격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1월 세계육류가격지수는 평균 123.8포인트로, 전월 대비 0.4% 하락하며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6%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하락세는 무엇보다 돼지고기 시장의 약세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국제적인 수요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공급은 오히려 늘어난 것이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EU)에서는 연말 연시 휴무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도축장들이 다시 가동되면서 그간 밀려있던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린 점이 가격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소고기와 양고기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양고기는 공급 물량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대량 구매가 끝난 직후라 계절적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안정되었습니다. 소고기 역시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던 브라질산 소고기가 무관세 쿼터 소진에 따른 고관세(26.4%) 부과로 인해 갈 곳을 잃자, 중국 수입업자들이 세이프가드 발동 전 물량을 선점하기 위
지난달 세계곡물가격이 소폭 또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료와 연관이 있는 밀과 옥수수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1월 곡물 가격지수는 평균 107.5포인트를 기록하며 12월 대비 0.2포인트(0.2%)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4.4포인트(3.9%)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세계 밀 가격은 1월에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며 12월 대비 0.4%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주와 캐나다의 수출 호조와 러시아 및 미국의 월동기 작황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 악화 우려가 가격 상승 압력을 가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세계 공급 상황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풍작 예상과 높은 세계 재고량은 가격 하락 압력을 지속했습니다. 국제 옥수수 가격 또한 하락세를 이어가며 12월 대비 0.2% 하락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파종 조건에 대한 기상 악화 우려와 미국의 에탄올 수요 강세가 가격 상승을 어느 정도 지지했지만, 풍부한 세계 공급량으로 인한 전반적인 약세 시장 심리를 상쇄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곡물 중에서는 세계 보리 가격이 아르헨티나산 보리에 대한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소폭 상승
폐업한 돈사의 상당수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FAHMS) 축산농장 DB와 GIS 좌표를 교차 분석한 결과, 폐업 농장 부지의 대다수는 축사로 재활용되지 못한 채 ‘미활용(방치)’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폐업한 돼지 농장의 경우 1,233호 가운데 축사로 다시 활용된 비율은 31.6%에 그쳤습니다. ‘폐업 돈사 10곳 중 약 7곳’이 축사로 쓰이지 못하고 방치되는 셈입니다. 다만 돼지 농장의 재활용률(31.6%)은 다른 축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그 배경을 ‘자산 가치’보다 신규 허가가 사실상 어려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허가권 가치’로 추정했습니다. 다시 말해 시설이 낡았더라도, 기존 농장에 부여된 인허가의 희소성이 재활용을 떠받치는 구조라는 분석입니다. 문제는 이런 ‘허가권 기반 재활용’조차도 전체 방치 규모를 줄이기엔 역부족이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기존 축사가 대규모로 비어 있는데도 신규 농장은 기존 부지가 아닌 신규 부지에 신축되는 경향이 나타나, 중복 투자와 자원 배분 비효율을 키운다는 지적도 담겼습니다. 보고서는 해법으로 ‘축사은행’ 설립을 제안했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명절 음식 준비의 수고를 덜고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문화가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설 연휴,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도드람 인증 맛집’ 3곳을 엄선해 소개했습니다. ◈ 임금돼지 잠실점, 도드람의 YBD품종 'THE짙은'으로 선보이는 17일 교차숙성의 깊은 맛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임금돼지 잠실점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YBD 품종인 'THE짙은'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건조 숙성과 습식 숙성을 17일간 교차 적용해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려낸 ‘진상등심’, ‘삼겹살’, ‘목심’이 대표 메뉴입니다. 여기에 솔잎 훈연 향을 더해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끌어올렸습니다. 숙련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쾌적한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도드람 YBD의 뛰어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어 설 연휴 외식 장소로 손색없습니다. ◈ 강동화로, 도드람 'THE짙은' 모둠 한판 세트로 인기 부위를 한번에 서울 강동구에 위치
경기도 화성의 양돈농장(64차)에서 ASF가 확진된 8일, 야생멧돼지에서도 감염 사례 3건이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12개월령 이상의 성체로 앞서 지난 4일과 5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사내면 일대 수색 과정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날 정밀검사 결과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체(#4346~8)로 진단되었습니다. 특히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에서 발견된 개체 중 한 마리(#4347)는 폐사한 지 약 90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어, 해당 지역에 이미 바이러스가 상당 기간 머물렀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천 발생농장(58차, 63차)과는 대략 24km 떨어져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낮 영하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가운데 지난 금요일 경북 김천에서 돈사 화재 소식입니다. 경북소방본부는 6일 오후 1시 41분경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분만사와 비육사 등 돈사 2개 동 일부(110㎡)가 소실되고 돼지 220여 마리(모돈 23, 자돈 200)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7천5백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장 관계자 1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올해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2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24억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보] 8일 새벽 화성 의심축은 결국 ASF로 진단되었습니다(11두 양성, 64차). 이로써 올해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건수는 9건이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SOP에 따라 해당 농장 돼지 전체(1100여두)에 대해 살처분 예정입니다. 아울러 8일(일) 오전 1시 30분부터 9일(월) 오전 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화성과 인접한 안산·수원·용인·오산·평택 등 5개 시군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화성 발생농장 반경 10km(방역대) 내에는 모두 24곳의 양돈장이 돼지 5만2천여 마리를 사육 중입니다. [1보] 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한 양돈장(비육장, 1100여두 규모)에서 ASF 의심축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이날 비육돈과 후보돈 다수가 폐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