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0월 1일(화)부터 9일(수)까지 9일 간 온·오프라인에서 ‘2024 도드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 도드람 페스타'는 도드람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고객들에게 도드람을 ‘직접 보고, 듣고,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페스타는 혜택뿐만 아니라, 도드람이 실천하는 ‘착한 소비’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SNS 인증샷 업로드를 통한 기부 적립과 온라인 할인행사 판매 수익의 일부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경품 행사도 놓칠 수 없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도드람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하고, 11일까지 도드람 페스타 사이트에 구매 인증을 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11, 발뮤다 더 토스터, 마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도드람 캔돈 등 인기 아이템들이 경품으로 증정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성수동의 'XYZ Seoul' 2층에서 한돈자조금 한돈데이와 연계한 특별한 캔돈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Falling in CANP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추석 명절이 끝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곤 합니다. 이럴 때 건강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영양 가득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돼지고기는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어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명절 후유증을 이겨내고 기력을 충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간편한 조리와 영양 가득한 도드람 간편식을 소개합니다. 도드람의 ‘마포조박집양념구이’는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잘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만든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도드람한돈의 신선한 육질과 조박집의 비법 양념, 제조 방법 등을 활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도드람의 인기 간편식 중 하나인 ‘도드람 본래 뼈찜’은 매운맛과 간장맛 2종으로 기호에 따라 맛 선택이 가능하고, 살코기가 넉넉한 품질 좋은 국내산 돈육 등뼈를 사용해 간편식의 품질을 한층 더 올린 제품입니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한 봉지에 1kg으로 든든하면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드람타워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드람과 함께 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질병 및 중증 환자들의 혈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단체 헌혈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모인 헌혈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고덕동 인근 직장인들에게 도드람 햄세트를 선물로 제공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헌혈 캠페인 또한 통합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를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부터 지역 기부활동까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급증하는 골프 인구에 발맞춰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골프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에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가하며, 총상금 8억원이 걸린 대회로, OK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합니다. 대회는 SBS Golf와 네이버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년 연속으로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클럽72 하늘코스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고품질의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살구이 약 1,500인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전광판과 옥외광고 등을 통해 경기장 곳곳에 도드람한돈 로고가 노출되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
도드람양돈농협(박광욱 조합장)은 최근 공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2024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후계자들과 부모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돈 후계자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도드람은 매년 후계자들과 창업 농가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조합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양돈 2세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워크숍은 '세대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총 52명의 후계자와 부모가 참여하여 이틀간의 준비된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후계자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였으며, 박광욱 조합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특별히 준비된 깜짝 영상에서는 1세대 조합원과 2세대 후계자들이 진솔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양돈 승계 핵심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가업 승계 중인 조합원들에게 구체적인 상속 사례를 설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습니다. 강의 후에는 도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일까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의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추석 선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은 고품질 한돈을 풍성하게 구성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돼지고기는 뛰어난 맛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육류입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30.1kg에 달해 전체 육류 소비량의 약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호불호가 거의 없는 돼지고기는 가족이나 지인뿐만 아니라 대량 구매가 필요한 기업체에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THE짙은 프리미엄 YBD 세트’는 도드람이 2022년 품종 차별화를 내세우며 론칭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로, THE짙은 삼겹살과 목살 각 500g, 돈마호크 700g, 시즈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트는 짙은 풍미와 특유의 감칠맛으로 특별한 분께 선물하기에 적합합니다. 도드람의 대표 명절 선물세트인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의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도드람한돈은 돈육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최고 점수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이 올해로 5년 연속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돈 1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로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전문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은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 점유율 1위, HACCP 인증을 통한 우수하고 체계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동물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한 '육성비육돈 사료'가 최근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정육형 돼지(Lean type)의 단백질 축적률과 일당증체량, 사료요구율 개선을 반영한 설계를 통해 조합원 농가에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육성비육돈 사료는 돼지의 생애 주기 중 육성기와 비육기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에 맞춘 사료로, 육성기 동안 빠른 성장과 근육, 골격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과 에너지가 필수적이며, 비육기 동안에는 체중 증가와 적절한 지방 축적을 도와 최종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근 도입된 다산성(Hyperprolific) 돼지들은 과거의 지방형 돼지에 비해 단백질 축적률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성장 속도와 일당증체량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사료 내 아미노산 비율과 에너지 밀도를 최적화한 리뉴얼 사료를 통해 돼지의 최대 성장과 단백질 축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사료연구개발부가 자사 실험연구농장에서 실시한 육성비육돈 제품 리뉴얼 사양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