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이 지난 29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흥룡농장에서 출하 목측 콘테스트, ‘황금의 눈을 찾아라’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출하 목측(目測) 콘테스트는 출하 예정 돼지의 실제 몸무게를 눈(目)으로 맞추는(測) 경합입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에서 모인 선진한마을 비육 회원 파트너 농장 10곳이 참여하였습니다. 참여한 농장 모두 베테랑 양돈인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4명이 결승을 올라갔고 파이널 대결에서 다윗농장 박연실 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우승하며 첫 대회 최우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번 출하 목측 콘텐스트는 효율적인 농장 운영에 있어 올바른 출하 시기의 중요성을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 의미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한 관리 노하우의 공유가 아닌 직접 참여 가능한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항상 농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선진한마을과 노력하는 비육회원 파트너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선진한마을 모든 파트너농장과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7일과 28일 주말, 대부도에서 개최된 ‘제6회 아이사랑 캠핑’의 후원사로 참여, 소비자와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사랑 캠핑’은 서울문화사에서 주최하는 자녀 동반 캠핑 행사로, 매년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표적 가족 캠핑 행사입니다. 선진은 이번 행사의 컨셉인 ‘해피 할로윈’에 맞춰 특별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고, 포토존 운영, 룰렛과 공 넣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시식 행사에서는 선진의 선진포크로 만든 목심로스 구이와 더불어 신제품으로 개발 중인 큐브목심 꼬치구이, 미박 등심덧살, 선진 소시지 꼬치 구이 등 입맛 당기는 캠핑 요리가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선진 관계자는 “가족 간의 캠핑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최고의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준비했다"며, "선진과 함께 먹거리와 즐길 거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즐거운 캠핑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인 '따뜻한 저녁밥상으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이하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후원에 나섰습니다.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 입니다.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회의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며,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전문 식품교육기관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개최됩니다. 클래스 커리큘럼은 좋은 식재료 구하는 법, 돼지고기 식재료 상식 등 소비자 팁(Tip) 강의와 요리 레시피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쿠킹 클래스의 핵심인 레시피 실습에는 선진의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판매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가 제공됩니다. 23일 시작된 첫 클래스의 요리는 선진의 고품질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활용한 ‘시래기 돼지볶음’이었습니다. 레시피는 바쁜 맞벌이 살림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한 요리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요리로 대화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쿠킹클래스 취지에 맞춰, 부모-자녀 간 협동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도록 했습니다. 선진 식육유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18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이번 18일(목)부터 6일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어린이들만의 재치와 상상력,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이며 선진의 임직원, 고객 및 협력사의 자녀 중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선진의 대표 문화 상생활동입니다. 올해는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선진 중국 법인의 선진가족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보다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울산 매산초등학교 2학년 허예지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두 가지 감정을 하나의 자화상에 녹여낸 이 작품은 색연필로 그려낸 부드러운 색감,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독특한 시선이 매우 인상깊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의 순수함과 동심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는 것만으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더욱 건강한 식단 연구를 위한 ‘올바른식단연구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선진햄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된 최적의 영양 식단을 탐구하기 위한 선진의 식문화 연구조직입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앞으로 성장기 어린이 급식, 노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춘 최적의 영양 식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건강 식단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교수, 연구원과 더불어 급식 현장 담당자 등 식품 유통에 관여하는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먼저 균형 잡힌 식단이 가장 필요한 학교급식을 시작으로, 노인, 산업보건, 스포츠 분야 등 특수 분야로 연구 과제를 세밀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식단 정보는 소시지 만들기, 저염/저당식 요리교실 등 테마 쿠킹클래스, 각종 식품전 부스를 이용한 상담 활동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회 활동을 기획한 선진FS 마케팅팀 김기영 이사는 “최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21일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선진은 21일 오전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구청 복지플래너와 함께 선정 가정을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며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단순한 위문품, 비용 기탁과 달리, 자사 선물 세트를 직접 건네며 따스한 이웃의 정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서울사무소가 속한 강동구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겨울철 지역 내 빈곤 가정의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고단백 육가공 식품 등의 자사 제품과 임직원 성금 후원으로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선진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외에도,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주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 부족한 일상 속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게 개최하는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 다양한 시선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추석을 맞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선진종돈 전문생산 ㈜진피그팜 GP(대표 오대혁)가 선진 태안 GGP에서 생산된 순종돈을 최근 첫 입식하며 새로운 한국형 다산성 고능력 모돈 생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선진종돈 전문생산 ㈜진피그팜 GP는 모돈 700두 규모의 농장으로 주변 8km 반경 내 양돈장이 존재하지 않는 방역 상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진피그팜 오대혁 대표는 선진한마을의 ‘선진Hybrid’ 생산 계약을 했습니다. ㈜진피그팜의 오대혁 대표는 국내 종돈 회사에서 GP·GGP 책임자로 16년간 일한 종돈 전문가입니다. 특히, 다산성 종돈에서 PSY 30두의 성적을 기록할 만큼 다산성 종돈 관리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진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육종 개량을 통해 지난 2014년 단양GGP 순종돈을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한국 고유의 유전자원으로 등재하였습니다. 2015년 축산 ICT 기술 적용을 통한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태안GGP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고능력 다산성 종돈 개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입식에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이사는 “선진은 유전자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인식하고 과
선진이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교육 과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번 캠프까지 총 120여 명의 학생이 캠프를 거쳐 갔습니다. 특히,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 교육과정의 무상 운영, 선진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먼저 참가자들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 적성과 강점 탐색 등 취업 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며, 성공하는 학업 로드맵, 자아 발견 등 일상의 자신감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한 실제 팁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과정을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이슈로 하반기에도 청년들의 취업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이럴수록 기업 측면에서의 더 많은 관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손세희 회장이 임기를 아직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난데없이 최근 정당 가입에 이어 내년 6월에 있을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자 '뜨거워지고 있는 내년 군수 선거'라는 제목의 홍성신문 기사(기사 원문)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손세희 회장은 이달 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승조 지역위원장(전 충남도지사)과 만났습니다. 기자에게는 "어떻게 하면 군민을 편안하게 할까를 2년 전부터 고민해 오다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를 접한 양돈농가들은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이해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협회장 간판을 달고 지자체장 선거를 준비하는 것은 협회장 직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협회장 역할에 자연스럽게 소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지역과 구제역으로 두 달 동안 돼지 출하·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의 양돈농가들은 격분했습니다. 한동윤 한돈협회 영천지부장은 한돈 관련 네이버밴드에 공개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지난 4월 초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으로, 안동과 청송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천지부는 회원들과 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870만원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영천지부 회장단과 전직 지부장들이 모인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청송의 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에는 960만원 상당의 베개 세트 800개가 지원되었습니다. 청송군에는 920만원 상당의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153개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계 없는 능력] 단백질 함유량 1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시리얼·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속 단백질 챔피언입니다. ◈ 한돈은 타 육류 대비 단백질 함유량 가장 높아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의 구성요소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는데, 특히 한돈은 전체 구성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이달 3일 서울시 봄꽃 축제 기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상지 거짓표시를 한 음식점 등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 음식점은 배달앱에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소비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B업소는 김치찌개에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도 배달앱에 ‘국내산 생고기 농협 안심 한돈만 사용합니다’라는 거짓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와 혼동표시 1개소는 민사국에 의해 형사입건되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5개소는 농관원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봄꽃 축제장 주변 인기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점검하는데, 시민들의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7년의 징역형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