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의 "PRRS College(PRRS 대학)' 행사가 지난 20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PRRS College'는 PRRS 통제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PRRS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 수의사 및 동물약품 대리점 임직원 100여 명이 초청되었습니다. △루시 프로스트(Lucie Prost,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 아시아 책임자) △김원일 교수(전북대학교)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 △조상욱 원장(중앙동물병원) △오유식 수의사(베링거인겔하임) △고성식 수의사(베링거인겔하임) 등이 발표 연자로 나서 PRRS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최신 핵심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루시 프로스트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PRRS 발생 현황과 백신의 경향을 설명하고, 베링거인겔하임의 PRRS 관리 도구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아시아 지역은 약 20여년 이상 북미형 PRRS의 단독 감염이 주류를 이뤘으나, 유럽형 바이러스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5일 서울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에서 도드람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전문식품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 이날 준공식 현장에는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농협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축사에서 '도드람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생산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문식품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의 포부”를 밝히고, 도드람타워 준공에 힘써준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도드람 2030 비전선포식에서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자회사가 모이면서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더 넓은 시장에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찬 이후 행사는 도드람의 성장 주역인 조합원들을 위한 시간으로 미스터트롯 화제의 출연자 장민호와 한국의 트로트 스타 김연자 등의 무대로 열정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타워 준공으로 사업역량이 결집할 것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8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돼지임상수의사 학술대회에서 '마이코플라즈마(M.hyo, 이하 유행성폐렴)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We love healthy pigs(우리는 건강한 돼지를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60명 이상의 임상수의사와 함께 행사 제목 그대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유식 박사(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로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마이코플라즈마 자문위원단(KMAP)'으로 활동 중인 김성일 원장(돼지와 건강), 전수동 원장(피그매니저동물병원), 김정희 수의팀장(도드람동물병원), 강성중 수의사(우리손에프엔지) 등이 토크 연자로 나서 유행성폐렴이 돈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컨트롤 가이드라인을 공유하였습니다. 김성일 원장은 유행성폐렴 음성에서 양성으로 전환된 농장이 도폐사율 증가 등으로 월 6천만 원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입은 사례를 소개하며, 유행성폐렴 질병의 위험성을 상기시켰습니다. 전수동 원장은 유행성폐렴 관련 돈군을 ▶음성 ▶통제된 양성 ▶통제되지 않은 양성으로 분류하는 새로운 유행성폐렴 돈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30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축산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5명의 재학생에게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의 유망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으로 우리나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말했습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4일 제주 라온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제주 지역 성적 우수농장과 악취관리 우수농장을 시상하고 그 비결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도는 축산냄새 관리에 엄격합니다. 제주도는 악취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엄격하게 관리하지만 반대로 악취관리우수농장으로 지정되면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악취관리우수농장은 정기적인 검사와 불시에 시행하는 검사 모두 통과해야 하고 민간인이 포함된 조사단의 엄격한 점검을 통과해야 합니다.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제도에 선정 된 농장은 총 4곳입니다. 이 가운데 3곳은 팜스코 고객농장입니다. 최초의 악취관리 우수농가인 진욱농장(대표 김성보/김진욱), FCR 2.8 평균출하일령 158일의 동백팜(대표 고정훈), PSY 29두, 이유두수 11.8두의 여흥농장(대표 민봉숙)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정우석 지역부장은 이 농장들의 냄새 저감과 우수 성적 비결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MSY27두, FCR 2.8의 매우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동백팜과 여흥농장의 성적을 분석하였습니다. 냄새와 먼지가 적은 돈사 환경이 돼지에도 좋을 뿐 아니라
앞으로 경구용 회장염 백신의 음수를 통한 투약이 매우 쉬워집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는 돼지 증식성 회장염 질병 예방을 위한 국내 유일의 경구용 백신인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Enterisol Ileitis)'를 농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접종할 수 있는 새로운 접종 기구 ‘엔테리솔 펌프(Enterisol Pump)’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엔테리솔 펌프'는 농장 관리자가 음수투약기를 통해 회장염 예방 백신을 접종 시 보다 많은 돼지에게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돈군의 음수량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엔테리솔 펌프는 일정 기간 동안 급수관에 백신 용액을 일관되게 방출하도록 합니다. 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경구 백신을 투여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공정을 단순화하고 펌프 자체의 마모를 최소화하면서 백신 접종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요약하면, 경구용 회장염 백신 투약에 있어 편리성뿐만 아니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다 확실한 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엔테리솔 펌프’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1811-7227)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문
윈맥스30 플러스는 다산성 모돈의 유전력을 현실화하는 궁극의 다산성 모돈 전용 사료 및 프로그램입니다. 연간 모돈당 이유체중 200kg을 목표로 합니다.
버콘™S는 전 세계가 사용하는 검증된 소독제입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개원 72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넋을 달래는 축혼제를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축혼제는 국립축산과학원 내 축혼비 앞에서 진행됐으며, 제사상에는 가축들이 즐겨 먹는 풀사료(건초)와 무, 배추 등을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축산 연구 성과에 도움을 준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했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오늘날 축산업 발전은 가축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라며, “국내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세계 축산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힘써 가축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지침(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 미니 장기(오가노이드) 구축으로 동물 대체 시험 방법을 개발하는 등 실험동물 수를 줄이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