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고령군지부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좋은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령군지부 24개 회원농가가 단체로 '착한가게'가 되었습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등이 매달 지속적으로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합니다. '사랑의 열매'를 운영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합니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한 고령군지부 회원 농가는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며, 성금은 고령지역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됩니다. 지난 22일 송년의 밤에 착한가게 현판을 받은 회원 농가는 자연농장, 성진축산, 강촌축산, 대왕농장, 진성축산, 청하축산, 대가야농장, ㈜비타팜, 꿀꿀이농장, 피그앤피플, 대동축산, 목운축산, 영성축산, 우성양돈영농조합법인, 홍익농장, 월성농장, 청돈농장, 상진농장, 성림축산, 내상축산, 화성농장, 삼육농장 등 입니다. 우수농장과 국민축산은 이에 앞서 착한가게에 가입했습니다. 한편, 같은 달 5일 우수농장 대표,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경북사회복지모금공동회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지난 26일 '돼지와사람'은 카길애그리퓨리나 이일석 이사를 만나 누적 조회 2만 달성 기록을 축하하는 조촐한 기념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일석 이사는 지난 8월 16일부터 덴마크 양돈기술을 소개한 글 '알쓸신돈(알아두면 쓸데없는 신통방통한 양돈 이야기, 바로가기)'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 '돈심보감(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귀한 거울, 바로가기)'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이사는 총 20편의 글을 기고해 누적 조회 2만을 넘겼습니다. 1일 기준 실제 조회수는 22,778회입니다. 기념패 제작 후 '돈심보감' 5편이 배포되었고 이전 글도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 양돈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일석 이사는 조회수 2만을 달성한 소감을 묻자 "18년 이상 양돈현장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많은 자료를 정리해 오면서 언젠가 양돈을 시작하는 젊은이나 현재 생산성에 어려움을 겪는 양돈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돼지와사람'이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것이다"며 "2018년에도 '돈심보감' 연재가 한돈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최고 조회 글의 주인공은 옵티팜의 김현일 대표입니다. 'MSY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새해 첫날 국민과 함께 하는 ‘해맞이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일 새벽 6시 서울 N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한돈에 보내준 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인분의 ‘한돈 떡국 세트’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현장에서 떡국을 나누는 시식회 대신 떡과 한돈장조림, 계란고명 등 ‘한돈 떡국 세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해돋이를 기다리는 1만명의 등산객들을 위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행사, 한도니 캐릭터 인형과 함께 해맞이 인증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한돈선물세트와 손난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기분 좋은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돼지고기를 일주일에 1회 이상 먹을 만큼 한돈은 국민 식생활에서 매우 사랑받는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며, “우리돼지 한돈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국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
2017년 마지막 주, 2018년 새해을 앞둔 시점에 '돼지와사람'이 '한돈산업 10대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크고 작은 때로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었습니다. 한돈의 지난 1년을함께잠시 돌아보시고 새해에는 소비자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한돈이 되길 바래봅니다. 1. 농업 생산액 1위는 한돈이다 2016년 돼지 생산액 6조7702억원, 쌀 6조4572억원. 사상 처음으로 돼지가 품목별 농업생산액에서 쌀을 앞지르는 사고(?)를 쳤습니다. '저탄고지' 열풍에 힘입어 2017년에도 1위를 자신해 봅니다. 2. 2월 구제역 A형과 O형이 동시에 발생했다 충북 보은과 전북 정읍에서 O형 바이러스가, 경기 연천에서는 구제역 A형이 동시에 확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전국을 긴장시켰습니다. 다행히 돼지농가에게는 발생하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종식되었습니다. 백신만으로 구제역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은 경험으로 증명된 바 차단방역만이 길입니다. 3. 돼지절식이 의무화되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절식이 시행되었습니다.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절식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돼지복지와 한돈의 품질 모두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이 되어야겠습니
[탕박등급제 정산 전면 실시 촉구 관련 대한한돈협회의 12월 27일자 성명서 전문을 싣습니다. - 돼지와사람] ○ 상생과 공동체 정신에 짓밟아 버린 도축·유통업계의 일방적인 박피도축 중단의 검은 속내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일방적인 박피도축 중단 이후 한돈협회 실태조사 결과 농협계열과 일부 민간업체만 MOU 취지대로 등급제 정산을 시행하고 있을 뿐, 한돈농가가 우려한대로 대부분의 민간업체는 탕박지급률제 정산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정부, 한돈협회, 육류유통수출입협회가 2015년 7월 체결한 『등급제 정산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MOU)』취지를 훼손하는 이들 민간업체의 탕박지급률제 강요 행위를 한돈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내년 1월부터 등급제정산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그 명단을 한돈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임을 경고한다. ○ 도축․유통업계는 등급제정산 정착이 지연되고, 탕박지급률제로 고착되는 상황을 더 이상 시치미 떼며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 지급률제 강요는 곧바로 한돈농가 소득 감소와 한돈산업의 퇴행을 초래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법행위와 같다. 더 이상 탕박지급률제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도축․유통
경남 함양의 박영식 대표(복있는 농장)이 ‘2017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은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분야에서 우수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거나 농축산물의 가공‧유통‧상품화 하는데 있어 탁월함이 인정되는 농업인을 말하며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후보자를 공개모집하고, 평가와 심사를 통해 분야별 농업기술명인을 선정합니다. 이번에 축산분야 명인으로 선정된 박영식 대표는 국내 최초로 흑돼지 종돈(씨돼지)을 등록한 축산인으로 흑돼지의 특성을 살린 고급브랜드 개발, 지역특산품과 흑돼지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흑돼지 소비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습니다. 박 대표는 ‘지리산 함양흑돼지고기’를 이용해 발색제, 조미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은 소시지를 제조‧판매하며 육가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0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 1,000만 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을 전달하고, 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후보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세계 최고의 전투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확고하고 능력있는 부사관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1951년 창설된 육군하사관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부사관학교장 이한기 소장과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부회장, 구경본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돈자조금과 육군부사관학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은 “정예 부사관을 육성하는 육군부사관 후보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한돈 릴레이 전달식의 마지막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한돈자조금의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 경찰
중부지방에 최고 10cm의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전국의 축산인들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과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국회의사당 앞에 모였습니다. 20일 오후 2시 국회 앞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전국의 축산인 약 1만여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정부에서 내놓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종료일은 내년 3월 24일까지로, 현재 불과 석달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 기간 동안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완료하지 않은 농가는 무허가축사에 대한 사용중지 명령 및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행정규제의 벽 앞에 적법화 진행률은 더디기만 합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서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생존권 사수를 위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을 유예할 것과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한시적이나마 경감시키는 특별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한편 축산단체들은 내년 2월에 가축분뇨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환노위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앞선 1월 20일을 전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국회 토론회 진행 및 2차 무허가축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