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현대의 입맛에 맞춘 먹거리를 제안하는 ‘온하루’와 협력하여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 밀키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도드람 ‘THE짙은’과 전통 한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밀키트 세트가 온라인몰 ‘온하루’에서 예약 판매됩니다. 이 프리미엄 콜라보 밀키트 세트에는 도드람 ‘THE짙은’의 대표 부위인 삼겹살, 목심, 돈마호크와 함께, 온하루의 전통 한식 레시피로 구성된 콩나물 겨자채, 비빔국수 키트, 한우보리쌈장, 오이짱아찌가 포함됩니다. 이는 정통 한식의 깊은 맛과 ‘THE짙은’의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로도 뛰어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약 구매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몰 ‘온하루’에서 진행되며, 구매 고객은 28일 새벽에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세트 구성에는 ‘THE짙은’ 프리미엄 삼겹살 300g과 목심 300g, 그리고 콩나물 겨자채, 비빔국수 키트, 한우보리쌈장, 오이짱아찌가 포함된 세트와 ‘THE짙은’ 프리미엄 등심삼겹살 700g과 동일한 한식 반찬이 포함된 세트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명절 시즌을 대비해 더 풍성한 구성의 ‘THE짙은’
고물가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즐기는 '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접근성도 인기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MZ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요노(YONO, 오직 하나만 산다)'로 변화하면서 레스토랑 간편식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업계는 유명 맛집과 협업한 간편식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마포조박집양념구이’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비법 양념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시시호시는 대만 맛집 '키키 레스토랑'의 비빔면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오뚜기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 어니언스프를 출시했습니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사보텐과 손잡고 '메밀소바'를 출시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진행한 바비큐존 ‘캔돈’ 이벤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의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이벤트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의 모든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현장에 온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경기 이닝 간에는 ‘캔돈 쓰러뜨리기’ 이벤트도 열렸으며,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캔돈 샘플링 이벤트에 참여한 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인 도드람엘피씨공사는 말복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가정간편식 삼계탕 1,000팩(약 1천만 원 상당)을 안성시청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입니다. 공춘식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드람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안성시 장애인복지시설 혜성원이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 중증장애인 지원 기금 마련 행사에 가정간편식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통합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활동도 전개하는 등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8일 서울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국내 대표 로봇 기업 에브리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드람은 '도드람한돈'을 공급하는 전국 약 250여 개 음식점에 에브리봇의 최신 서빙 로봇과 외식 전용 솔루션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는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와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드람은 도드람한돈 공급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음식점에서는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추세로,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정확하고 신속한 서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도드람은 국내 한돈 브랜드 중 최초로 외식 전용 솔루션을 도입하여 도드람한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에브리봇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외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라면업계 1위 농심과 손잡고 콜라보를 진행합니다. 도드람은 최근 MZ세대 등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과 농심 배홍동이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습니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매콤한 비빔면과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꿀조합을 자랑한 내용이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MZ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역시 찰떡궁합으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여름 별미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30일,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제품은 농심몰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제품은 배홍동 콜라보 캔돈 1캔, 배홍동비빔면과 배홍동쫄쫄면 각각 1팩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도드람 브랜드스토어를 통해서도 배홍동 콜라보 캔돈과 배홍동비빔면 구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네이버 도드람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도드람은 시장에서 캔돈 인기에 편승한 미투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여름 바캉스 시즌에 맞춰 캠핑족부터 1인 가구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캔 삼겹살 '캔돈'의 2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출시된 캔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트렌디한 이미지와 함께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한 1차 프로모션에서 열흘 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했습니다. 이에 도드람은 1차 행사에서 받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네이버 도드람 브랜드스토어에서 2차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300g 한 캔을 정가보다 약 25% 할인된 8,910원(정가 11,9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1차 완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할인 행사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캔돈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삼겹살 뿐 아니라 목살, 양념육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MZ세대 등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지속적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캔돈의 인기에 힘입어 생산량을 초기보다 2배로 늘리고, GS25, 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과 쿠팡 등 대형 온라인몰에도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썸머 바캉스 시즌에 맞춰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은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도드람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 여름의 청량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지난 봄 시즌의 벚꽃 에디션 호평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한정 패키지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봄 시즌 벚꽃 에디션에 이어, 계절별 다양한 에디션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구매욕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최적이다”라며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은 시원한 바닷가와 물놀이의 즐거움을 담아, 소비자들이 활력 있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은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쇼핑(선물하기), 11번가, 지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