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덴마크 돼지 생산성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먼저 이승윤 대표(한별팜텍)가 '덴마크 따라잡기'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정찬우 수의사(세바코리아 양돈기술팀장)는 '알트레신(경구용 알트레노제스트)을 이용한 배치관리의 이점'을 소개합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비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등록(바로가기)은 필수입니다. 이번 행사 관련 문의는 세바코리아(070-8277-4748)로 연락하면 됩니다. 세바코리아는 "농장에서 질병 관리만큼이나 생산 관리도 중요한 문제이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덴마크의 우수 사례 등 농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양관리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포세리스'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포세리스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농장입니다. 응모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세리스 접종 사진 또는 포세리스 단어를 이용한 4행시를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치킨 기프트콘을 제공합니다. 세바코리아는 "포세리스는 출시한 지 1여 년 만에 농장 4곳 중 1곳이 쓰고 있을 정도로 관심과 사랑이 뜨거운 제품이다"며, "모쪼록 고객농장이 이번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바코리아의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최초의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관련 정보). 지난해 2월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탁월한 효과뿐만 아니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반드시 우리 농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흉막폐렴 혈청형과 동일한 타입의 백신을 선택해야 하나요? 흉막폐렴은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흉막폐렴균의 다양한 혈청형들은 농장에 큰 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Gottschalk, 2019). 흉막폐렴균 혈청형들의 분포는 다양하고 고정적이지 않아, 농장, 지역, 국가 수준에서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발병하여 폐사 증가와 생산성 저하를 통해 농장에 큰 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로 우리 곁에 계속 존재하고 있다. 위의 자료에서와 같이 흉막폐렴균의 혈청형은 2022년 현재까지 총 19개의 혈청형이 확인되었다. 19개 혈청형 외에 아직 미분류 상태인 혈청형들도 존재한다. 지금도 새로운 혈청형이 계속 발견되는 중이기에 앞으로 혈청형의 개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혈청형들의 존재로 인해, 농장 내 혈청형을 몇 가지로 특정지어 ‘균체(박테린)백신’과 ‘자가백신’을 통해 흉막폐렴을 방어하려 하는 것은 위험성이 컸으며, 무엇보다도 톡소이드의 부재로 흉막폐렴 컨트롤에 있어 핵심이 되는 Apx독소에 대한 방어가 전혀
농장에 흉막폐렴이 발병하면 일반적으로 흉막폐렴균에 감수성 있는 항생제(아목사실린, 플로르페니콜, 세프티오퍼 등)를 투여한다. 사료 섭취를 돕기 위해 해열제의 음수투약을 적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 없이 이러한 항생제 사용만으로 흉막폐렴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 것은 실패하기 쉽다.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본고에서는 흉막폐렴 백신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흉막폐렴 컨트롤을 위한 항생제 사용의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항생제 투약은 흉막폐렴균을 죽이거나 균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생존력이 강한 흉막폐렴균은 다른 세균들과 함께 바이오필름(Biofilm)를 만들어, 면역계와 항생제가 유도하는 각종 화학적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살아남을 수 있다. 애초에 완전한 박멸을 통한 치료는 어렵다. 흉막폐렴균이 바이오필름을 만들어 숨기 전까지는 항생제가 효과를 잘 발휘할 수는 있겠지만, 바이오필름 생성 이후부터는 항생제를 통한 직접적인 균체의 제거 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바이오필름에서 절대적인 동면을 취하며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흉막폐렴균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일부 구간에서의 일시적인 클리닝만으로는 흉막폐렴균을 컨
이 이야기는 네덜란드의 노르트브라반트에서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란(Frans van Mourik)씨가 세바의 혁신적인 제품인 포세리스(FORCERIS)를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입니다. 프란씨는 모돈 420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양관리에서 돼지들의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돈들의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그는 하스대학(HAS University)에서 여러 가지를 주제를 놓고 공부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철분이 자돈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런 그가 2021년 6월부터 '포세리스'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농장에서는 생후 만 24~96시간 사이에 포세리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주사를 통한 항콕시듐제(톨트라주릴) 투여는 이전의 경구 투여보다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포세리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뒤부터, 그는 더 이상 콕시듐으로 인한 설사를 관찰할 수 없었습니다. 포유자돈들의 피부가 건강한 분홍빛을 띠고, 돼지들의 활력도 훨씬 좋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돈들의 입을 강제로 벌려 맛없는 톨트라주릴을 투여함으로 인해서, 자돈들이 고통받고 구토하지 않아도 된다며 아주 만
지금까지 국내 양돈 농가들에서는 급성형과 심급성형에 의한 폐사를 줄여서 눈에 보이는 농장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만 흉막폐렴 백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돈가 대비 생산비가 높아서 과거부터 농장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했던 유럽에서는, 급성형에 의한 폐사뿐만 아니라, 흉막폐렴 만성형과 준임상적 감염 등에 의한 육성 비육돈의 증체감소와 사료요구율 증가, 돈방 회전율 감소, 항생제 사용량 증가, 주변 다른 개체로의 전파 등에도 주목하였다. 세계 곡물가의 계속된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두당 생산비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우리도 유럽처럼 농장에서 새고 있었던 비용과 잠재적 손실을 줄이고, 좀 더 효율적인 돈군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흉막폐렴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에 앞서 흉막폐렴의 주요 발생 원인들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효과적으로 흉막폐렴을 예방하고 컨트롤 하기위해서는 첫 번째로 농장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환기 시스템, 두 번째로 일반적인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다. 특히 농장 외부로부터의 질병 유입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 농장 내부적으로는 환경과 사양관리 등을 점검함과 동시에
흉막폐렴이 급성으로 발병하여 급사 등과 같은 심각한 임상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질병의 발생 유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형과 준임상형의 흉막폐렴의 경우에는 신속하게 인지하기가 어렵다. 이들 흉막폐렴이 폐병변과 흉막염의 심화로인한 일당증체량 감소, 사료요구율 증가, 돈군 균일도 감소, 돈방회전율 감소 등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하락시키고,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킴(만성형 흉막폐렴으로 인해 34%의 일당증체량 감소 및 26%의 사료효율 감소 일으킨다고 보고된 사례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농장에서는 이런 이유로 흉막폐렴에 대한 안일한 인식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농장에 큰 손실을 입게 된다. 농장에서 육성-비육구간의 기침이나 거친 호흡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 폐사 또는 성장지연 등의 증상이 발견된다면 흉막폐렴 발병 가능성을 의심하고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실험실적 진단을 통한 흉막폐렴 확인 먼저 위에서 설명했던 바와 같이 폐사한 돼지의 사체 또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서 성장지연이 확인되는 돼지들로부터 검체 또는 혈액을 채취하여 실험실적 진단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오랄플루이드(타액) 및 혈액 샘플을 이용한 PCR검
흉막폐렴균(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APP)는 비육돈 PRDC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돼지가 흉막폐렴에 감염이 되면, 심급성, 급성, 아급성, 만성 중 한 가지 임상 형태를 보입니다. 심급성인 경우 코와 입에서 혈액이 섞인 삼출물을 보이며 급사를 합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발열과 호흡곤란, 개구호흡, 귀와 다리의 청색증을 보이며, 폐사를 하게 됩니다. 아급성은 고열 외에는 뚜렷한 증상을 찾기가 어려운데, 관찰이 잘 안되기 때문에 '준임상형'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성의 경우에는 폐사가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늑막염 및 섬유소 괴사성 폐렴이 매우 큰 고통을 유발하며 습성기침과 복식호흡,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심급성과 급성의 경우 갑작스런 폐사율의 증가로 인해 현장에서 빠르게 인지가 가능합니다. 농가에서는 폐사를 잡기 위한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농장의 피해는 주로 출하두수 감소로 인한 수익 감소와 항생제 사용 증가로 인한 생산비 증가입니다. 아급성의 경우에는 사료섭취와 일당증체의 감소로 인한 출하일령 지연이 주로 문제가 됩니다. 만성형의 경우에도 일당증체 감소, 사료요구율 증가, 항생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