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 총괄사장과 대리급 직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0일 대리급 실무 담당자의 리더십 강화 캠프 ‘2018 레이지(RAGE)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지(RAGE)는 '혁명적인 세대(Revolution + Age)’를 뜻합니다. 레이지 미팅은 행사명처럼 젊은 직원들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내는 선진의 특별한 소통 행사입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는 레이지 미팅을 통해 선진은 실무진과 경영진 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레이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은 다양한 사내 정책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초급관리자로서 역할과 책임,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선진의 경영철학에 대한 창의력과 재치 넘치는 의견을 발표하며 평상시 고민해오던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최근 젊은 직장인의 화두인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주 52시간 근무제’로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가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하반기 고객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진은 지난 13일 충북 제천 월악산에서 전국의 사료 영업 사원과 사료 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등 약 80여 명이 모여 ‘Win-Win(윈-윈)’이라는 타이틀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Win-Win'은 고객과 회사가 동반성장을 통해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입니다. 선진의 사료 영업사원이 고객을 위한 '행복 컨설턴트'가 되어 고객과 함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날 행사는 선진 사료 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의 축종별 상반기 현황 분석 및 하반기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별 상반기 실적공유 및 하반기 상생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진은 지난 상반기에 새로운 축종별 전략 방향을 수립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양돈 부문은 '사료 체중 400 달성'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이 목표입니다. '사료체중 400'의 의미는 사료 1톤에서 고기를 400 kg 얻는 개념입니다. 현재 선진은 330 kg, 한국 평균은 300 kg 미만, 네델란드는 370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래의 대한민국 축산 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인턴십을 진행합니다. 선진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축산 경쟁력 발전을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 선진의 베트남사업본부에서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학생 글로벌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까지 총 4개국에서 11개 공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대학생 글로벌 인턴십’은 축산 전공자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과 선진 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특별히 추진되는 선진의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인턴십 선발자들은 선진의 베트남 법인 사업장으로 파견되어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연수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베트남 현지의 공장, 농장, 사료 시장, 이론 등 4개 부문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실무와 글로벌 축산을 경험하게 된됩니다. 이번 인턴십을 주관한 선진의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은 “글로벌 축산 진출은 한국 축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다”며, “이번 인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안성시 양성면에 약 7만평 규모의 축산식품복합단지 건설 계획에 나섭니다. 축산식품복합단지에는 일일 소 400두와 돼지 4000두를 도축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육가공, 물류창고, 체험관광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 4일 선진은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 베를린 홀에서 축산관련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진은 앞으로 스마트팜, 동물복지와 친환경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선진의 축산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아울러 안성에 축산식품복합단지 건설 계획을 전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전략기획실 홍진표 이사는 '축산식품복합단지는 약 7만평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2000억원을 투자해 도축에서 가공식품까지 원스톱 구조의 현대화된 시설이다'라고 설명하고 '시민들이 견학과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한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간 1,500억 원의 유동인구 소비와 300억 원의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며 "더욱이 900여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해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선진은 지역주민에게 경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5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변화하는 양돈 트렌드를 주제로 대규모 세미나를 성황리에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양돈 농가와 선진 임직원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권혁만 영남BU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다산모돈에 최적화된 시설과 환경 관리(선진 김유승 팀장)▲올바른 백신 접종을 통함 목심 불량 감소 방안(선진 브릿지랩 권성균 원장) ▲전기 안전 관리를 통한 돈사 화재 예방(웅광전기 김병두 대표)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강연 가운데 '다산모돈에 최적화된 시설과 환경관리' 발표는 참석자의 큰 관심을 끌어습니다. 최근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모돈 능력이 강화되며 총 산자수는 많은 부분 개선되었지만, 산자수 증가로 더 넓은 사육 면적의 필요와 자돈의 생시 체중 감소라는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산모돈에 맞는 생산 시스템과 사육환경을 선진의 실제 사양 성적과 함께 구체적으로 제안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사료영업본부 권혁만 영남BU장은 “선진은 변화하는 양돈업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파트너 농장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
새롭게 변화된 사회상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직된 조직문화는 모든 기업이 경계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직원들의 높은 퇴직율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사회상을 적극 반영하여, 신입사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조직과 직무에 대한 열정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행사인 ‘위더스펍(With-us-Pub)’을 지난 15일 가졌습니다. 위더스펍은 신입사원의 직장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입사 2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사내 소통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명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의 술집(Pub)에서 직급을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열린 마음으로 고민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올해로 어느덧 9회차 입니다. 이번 위더스펍 행사에는 2년차 신입사원 18명과 선배 멘토 4명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들이 눈치나 부담 없이 선배들뿐만 아니라 CEO와 함께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위더스펍은 자유로운 소통문화 형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선진은 글로벌 리딩 축산기업으로서 더욱 높은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급 간의 격차와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소비자에게 더욱 바르고 똑똑한 돼지고기 소비 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한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5기를 선발하고 지난 14일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09년 첫 발족 이래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한편,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돼지고기를 즐기는 비법을 전하는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번 15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총 21명의 주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돼지고기 생산 및 유통 현장, 맛집 등을 찾아다니며 유용한 소비자 정보를 전달하는 ‘취재 포크리에’, 건강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레시피를 알려줄 ‘요리 포크리에’ 두 팀으로 활동 영역을 나누어 전문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앞으로 6월부터 약 5개월간 운영될 계획입니다. 활동 기간 동안 전국의 선진포크 맛집 탐방, 신선한 돼지고기 구별법, 계절별 최고의 돼지고기 레시피 등 유익한 콘텐츠를 자체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선진포크 포크리에가 제공하는 소비자 정보 콘텐츠는 선진 공식 블로그 및 선진포크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농가의 사료 섭취량 저하 10% 이내 유지와 적정체중 출하 달성 등의 목표를 밝혔습니다. 선진의 '양돈 하절기 특별 강화 프로그램'은 이미 더위가 일찍 찾아온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9월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선진은 먼저 기상청 자료를 기반으로 더위 정도와 돼지의 생육상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고객농장에 '3단계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3단계 솔루션'은 ▶돼지의 대사효율을 개선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1단계 기초강화(5~9월) ▶더위에 따른 섭취량 저하 및 소화율을 보강하는 추가 강화(6~9월) ▶폭염 집중 구간에서의 장 면역 강화와 영양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집중 강화(7~8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선진은 하절기 활동 캠페인인 “Win-Win 캠페인”을 병행합니다. 돼지뿐만 아니라 함께 스트레스를 받는 농장 관리자의 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농장에서 항시 스트레스 정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기상청의 ‘열스트레스 지수(THI)’ 앱을 보급하고 농장운영의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