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구제역 예방약 등 지원 사업 실시요령(안)'에 대해 축산 관련 주요 단체에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 이하 돼지수의사회)가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식 의견을 표명했는데 일부 농가 등에서 반발하며 논란입니다. 돼지수의사회는 지난 25일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진료권 특별위원회 공동 명의로 '구제역(FMD) 예방약(백신) 지자체 유통 문제 및 비효율적인 국가방역사업의 정체성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보도자료에서 돼지수의사회는 구제역 백신 등 동물용의약품 관납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 구제역 방역 정책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돼지수의사회는 일선 시군 등 지자체에서 동물용의약품을 직접 보관하고 이를 배포하는 행위는 현행 약사법과 수의사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관리로 의약품이 폐기 처분된 실제 사례를 들며 이의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구제역 백신의 경우 현재 농축협 동물병원에서 공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공수의사 또는 개업수의사를 통해 공급되도록 하고, 이들 수의사로 하여금 국가방역 질병 통제를 하도록 해
국내 한 기업이 다국적 동물용의약품 기업에 백신제조 기술을 이전해 화제입니다. 지금까지 제품을 제조·공급한 경우는 있어도 기술 자체를 판매한 경우는 최초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포아(대표 조선희)'는 '역유전학 기반 합성 바이러스 약독화 기술(SAVE, Synthetic Attenuated Virus Engineering)’을 활용해 개발한 자사 PRRS 생독백신(제품명 '포아백 PRRS 생백신')을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동물약품 회사인 세바(CEVA)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바이오포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세바 측에서 먼저 제안하였으며, 수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체결되었습니다.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지급은 지난 12월 완료되었습니다. 전체 계약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세바는 바이오포아의 역유전학 기술을 활용하여 유럽에서 필요로 하는 백신주의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이오포아는 세바가 가진 백신 제조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경제적인 양산 체제 개발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바이오포아의 ‘포아백 PRRS 생백신’은 기존 PRRS 생독백신과 달리 야외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고,
'세븐일레븐'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함께 '한돈돼지고기덮밥' 도시락을 최근 출시하고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한돈돼지고기덮밥'은 지난 2021년 10월 세븐일레븐과 한돈자조금이 함께 진행한 '한돈 레시피리그전' 1등 수상작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개발한 상품입니다(관련 기사). 국내산 돼지고기에 청양고추, 굴소스, 데리야끼 등을 넣고 맛을 내 중독성이 강한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깨끗한 농장! 건강한 다비퀸! 그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올해 다비육종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다비육종 고객농장(대표, 직원)을 비롯해 직영·협력·계열 농장, 관계사(축협, 양돈조합, 단체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전 주제에 잘 어울리도록 디지털카메라로 사진(흑백·컬러 1천만 화소)을 찍은 후 해당 파일을 다비육종 종돈팀 지역담당자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5점 등 총 2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사진액자와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관련 기사). 대상과 최우수상은 11월 2일 개최 예정인 다비퀸 세미나에서 별도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비육종 담당자(031-672-5660)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2월 30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코로나19 및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하여 온라인으로도 함께 열렸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년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우수농장, 공로상에 대한 시상, 2023년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목표 및 계획발표, 사우회 활동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은 다비육종 창사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다비육종은 2023년 슬로건을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육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기본을 잘 지키면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3년 승진 사령장은 윤성규 전무(영업∙지원본부), 조성훈 부장 (도화종돈), 장태영 부장 (생산지원팀) 등 17명의 승진자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정선교 차장(대월청안GP), 한새미 대리(도화종돈) 2명은 특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다비육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지난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 AI(인공지능) 비접촉생체정보분석 전문업체인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 홈페이지)'로부터 'AI EdgeFarm(엣지팜) 솔루션'을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dgeFarm(엣지팜)'은 돈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돼지의 재고관리와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지능 AI 솔루션입니다. '엣지팜 카우트(EdgeFarm Count)'와 '엣지팜 그로우(EdgeFarm Grow)',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트플로우'가 자체 개발했습니다. '엣지팜 카운트'는 복도에 설치된 AI CCTV를 통해 이동하는 돼지의 마릿수와 체중을 자동으로 측정, 기록해주는 기능입니다. 기존에 관리자가 직접 돼지의 마릿수를 세고, 체중을 일일이 다는 수고를 대신합니다. 재고관리뿐만 아니라 그룹별 돼지의 전입전출체중, 증체량, 육성률 등의 생산성 관리를 보다 개선해줍니다. 게다가 비접촉 방식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엣지팜 그로우'는 돈방 천장에 설치된 AI CCTV를 통해 일일 단위의 돼지 재고두수, 평균 활동량, 평균 체중 등을 수치화하고 기록해 주는 기능
오는 29일(목) 오후 2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Genesus(제네서스) 종돈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팜스링크(대표 정종화)와 동아지앤이(대표 노승찬) 공동으로 열립니다. 국내 주요 종돈장 및 AI센터 등에 보급되고 있는 캐나다 제네서스 종돈 관리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Genesus의 Bob Kemp 박사(통역 김성훈 박사, 피그진코리아)가 직접 우리나라를 방문해 발표자로 나섭니다. Kemp 박사는 육종전문가이면서 Genesus의 부사장입니다. 이날 발표에서 우수 고객농장 사례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기홍 박사(안기홍 양돈연구소)의 발표도 있습니다. 안 박사의 발표 주제는 '데이터에 의한 농장 진단과 컨설팅'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 신청(바로가기)이 필요합니다. 한편 제네서스(Genesus)는 캐나다에 있는 육종회사입니다. 캐나다 및 미국에 약 12,000두의 순종 모돈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 종돈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국내 기업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 PRRS 생독백신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림식품신기술(NET) 품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백신은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포아(대표 조선희)가 만든 '포아백 PRRS 생백신'입니다(관련 기사). '포아백 PRRS 생백신'은 'LMY-BP chimera'를 백신 바이러스(항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바이오포아는 이 바이러스를 기존 약독화된 상태의 야외 바이러스 가운데에서 찾은 것이 아닙니다. '역유전학 기반 합성 바이러스 약독화 기술(SAVE, Synthetic Attenuated Virus Engineering)’을 통해 직접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원하는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합성해 이를 백신 바이러스로 사용한 셈입니다. 이 때문에 백신 바이러스는 국내 발생 분리주의 여러 유전적 특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생독백신 바이러스와 달리 접종 후 돼지 체내에서 증식‧배출이 되지 않아 농장 내 순환 감염되는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강한 면역 유도와 경제성도 갖고 있습니다. 포아백 PRRS 생백신은 지난달부터 국내 양돈농가에 본격 공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이달 3일 서울시 봄꽃 축제 기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상지 거짓표시를 한 음식점 등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 음식점은 배달앱에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소비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B업소는 김치찌개에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도 배달앱에 ‘국내산 생고기 농협 안심 한돈만 사용합니다’라는 거짓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와 혼동표시 1개소는 민사국에 의해 형사입건되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5개소는 농관원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봄꽃 축제장 주변 인기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점검하는데, 시민들의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7년의 징역형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함양군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에서 주관한 '흑돼지 활용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한들거점센터 광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한들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물 맑고 청정지역에서 키운 함양의 흑돼지를 활용해 전체 팀이 요리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저마다의 창의성을 발휘해 기존에 없는 요리를 개발해 독창성과 더불어 상품성이 높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창작요리 경연대회는 레시피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심사는 호텔조리학 교수, 요리 전문 강사, 유튜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맛과 창의성, 상품성 등을 평가했으며, 현장 방문객 50여 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5팀이 수상한 가운데, 대상은 흑돼지에 특별한 소스를 가미한 샤슬릭과 오징어 먹물빵을 활용한 '흑돼지샤슬릭&샌드위치'가 선정됐습니다. 부상으로는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됐습니다. 한들자율상권조합은 함양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리산함양시장을 중심으로 228개의 점포가 권역에 포함돼
공주 다산농장 이상묵 대표는 2025년 1월 마지막 출하를 끝으로 40년간 이어온 양돈 경영의 장을 공식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에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이상묵 대표에게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인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표의 업적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초기 도전과 도약의 발자취 1986년 모돈 8두와 60평 규모의 돈사에서 양돈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상묵 대표는 경영의 즐거움을 깨닫고, 공주 정안면에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농장을 신축하고 다비육종의 고능력 종돈을 기반으로 기초돈군을 조성하며 본격적인 양돈 경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결같은 신념과 꾸준한 열정 1998년부터 2024년까지, 이상묵 대표는 26년간 단 한 번의 변심 없이 다비육종을 고집했습니다. 다산성 종돈을 PS(비육돈 생산용 모돈)농장 최초로 도입하며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였지만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하여 농장을 가꾸고 돼지를 관리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근면함은 다산성 종돈의 유전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결과 매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경영 철학과 후대에 남길 유산 이상묵
"세상 누구보다 양돈에 진심이셨던 당신의 열정을 사랑하며, 같이 고민하고 함께 지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시는 이상묵 사장님~ 앞으로의 인생이 바라는대로 꿈꾸는대로 언제나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난 14일,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에서는 매우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근 농장을 스스로 접기로 결정한 이상묵 대표(다산농장)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공주지부 회원들은 이상묵 대표의 그간 양돈산업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계 없는 능력]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지난 1편 ‘한돈의 초고속 유통시스템’에 이어 이번 2편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편입니다. ◈ ‘비타민B1, D, 콜린까지… 돼지기름이 건강한 이유’ 전통적으로 돼지기름은 ‘살찐다’, ‘느끼하다’ 등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 돼지기름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20년에 영국 공영방송 BBC가 돼지기름(라드)을 세계 슈퍼푸드 8위에 선정한 것에 이어, 최근 BBC Futur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에 돼지기름이 8위에 올라 또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는 완두콩·토마토·고등어 등 흔히 건강식으로 알려진 식품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동안 외면당한 돼지기름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선, 돼지기름에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한데, 이는 탄수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계획을 공고하고, 관련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기술 역량, 우수성, 경제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종합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술은 관리원 누리집과 책자를 통해 공개되어, 전국 지자체와 생산자 단체,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로 제공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에 별도로 시행되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항목이 다른 기술들과 통합되어 함께 심사됩니다. 이에 따라 공동 및 개별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처리기술, 악취저감 및 제어기술까지 총체적인 기술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 접수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 자정까지이며, 축산악취관리시스템(lemi.or.kr/oms)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unseob@lem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는 4월 24일 오후 2시, 축산환경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개최됩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