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준행)와 연구 기술력 확보 및 동물 약품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지난달 30일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케어사이드와 박셀바이오 양사는 ‘신규 의약품 발굴 및 공동투자’ 그리고 ‘기술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등 ‘의약품의 제조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로서 케어사이드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케어사이드의 유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어사이드는 기술 선도를 실현하여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연구 성과와 기술성을 인정받아 2020년 9월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한 회사입니다. 세계 최초로 반려견 전용 단백질 기반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여 성공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세대 암면역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CAR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바이오아토젠(BIOAFTOGEN) FMD 백신'의 특징 ▶O+A type FMDV에 광범위한 방어력 ▶우수한 면역지속력 ▶높은 중화항체 형성능 ▶이상육 발생 최소화 ▶미국에서 인정한 Biogenesis Bago사 항원뱅크
지난 3일은 '삼겹살데이'이면서 동시에 '납세자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국내에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유영국 대표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세무서로부터 '성남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금납부 기한 연장 및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상 우대 혜택과 함께 철도 운임 할인 등 사회적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됩니다.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는 “세금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의무이다”라고 강조하고, “우리 기업은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을 이뤄내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열린경영, 자율경영, 윤리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2002년에 창립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성남에 KVGMP 생산 공장을 준공하였고, 현재는 산업동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유용한 동물용의약품 판매를 통해 지난해 기준 매출 418억을 달성한 '종합동물약품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차세대의약품 양산을 위한 R&D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구제역 백신에 의한 이상육으로 고민인 농장이나 육가공 입장에서 반가운 뉴스가 있습니다. 피내·피하 접종 전용 구제역 백신 제품이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아르헨티나 바고사(社) 제조의 피내·피하 전용 구제역 백신(제품명 바이오아토젠 ID)이 27일부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어사이드는 지난 2016년부터 아르헨티나 바고사의 구제역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구제역의 발생과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피내 및 피하 전용 구제역 백신은 현 오일부형제를 사용하는 기존 구제역 백신의 한계인 '이상육' 발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케어사이드가 기획, 아르헨티나 바고사를 통해 개발한 백신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은 모두 2ml 근육 접종 전용 제품입니다. 케어사이드는 지난 2018년부터 바고사가 개발한 피내·피하 전용 백신의 국내 도입을 위해 국내 농장에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고, 이의 결과 자료를 검역본부에 제출, 최종 판매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케어사이드의 피내·피하 전용 구제역 백신은 두 종류의 A형 항원
[본 글은 지난 10월 21일 한국양돈연구회 주최로 열린 제39회 전국양돈세미나 발표 원고이며, 최근 화천 양돈농장의 ASF 발생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선우선영 박사의 동의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발생은 2019년 9월 16일 첫 보고가 있었고, 현재 약 1년의 시간이 흘렸다. 중국의 2018년 발생 이후, 먼 나라 이야기였던 이 질병에 대해서 양돈 관련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도 관심을 두게 되었다. 2019년 9월 발생하고, 아직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질병 방제에 대해서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을 겪으면서 기본적인 방역의 인프라와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었기에 2019년 9월~10월 1차 사육돼지 발생 이후 추가 발생 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이야기들이 있었고, 새로운 해결책을 요구하는 이슈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발생 이후, 필자에게도 무척이나 바빴던 1년을 지나면서, 국내와 해외의 발생상황에 대한 정리와 방제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국내 발생 상황 국내의 ASF 발생은 사육돼지의 경우, 2019년 9월 16일에서 10월까지 14건의 발생이 있었고, 이
'케어사이드'가 국내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가운데 최초로 가축병성감정·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 등 3개 부문의 정부 인정 공식 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올해 3월 민간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8월에는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그리고 이달에는 '동물용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추가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케어사이드는 국내 최고의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을 목표로 최근 연구개발과 사업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올해 초 '수의진단임상팀(팀장 선우선영 박사)을 구성해 가축병성감정·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등 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준비를 해왔고, 최근 업계 최초로 3종 실시기관 지정을 완료한 것입니다. 케어사이드 관계자는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지정으로 동물질병 관련 제품에 대한 지원과 임상시험실시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시험실시기관 지정으로 이제 동물용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내부 개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외부 용역 사
ASF 백신은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제품이 여전히 없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잘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국산 ASF 백신'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ASF 백신 개발을 넘어 우리나라를 ASF 백신 제조 국가로 만들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ASF 종식에 기여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큰나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ASF 현황과 백신개발'을 주제로 한 '케어사이드 LDB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류영수 교수(건국대), 박최규 교수(경북대), 오연수 교수(강원대), 조호성 교수(전북대), 선우선영 박사(케어사이드) 등이 연자와 패널로 나와 ASF의 국내외 상황과 방제대책, 백신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장기적으로 백신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의 깜짝 발표였습니다. 이날 유 대표는 발표에서 우선 현재 스페인 ASF 연구실(CBMCO) 및 국립연구소(CSIC)와 ASF 백신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ASF 백신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현황과 국내 도입 계획을 들어보는 기회가 열립니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ASF 현황과 백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산업에게는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으로 익히 알려진 '케어사이드'는 현재 스페인 백신연구그룹과 함께 ASF 백신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ASF 백신개발팀을 꾸린 바 있습니다. 팀 리더는 국내 몇 안되는 ASF 바이러스 전문가인 선우선영 박사 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류영수 교수(건국대)와 오연수 교수(강원대), 조호성 교수(전북대) 등을 초청, 국내외 ASF 발생상황과 통제전략 등을 함께 정리하고 돌아볼 예정입니다. 이어 유럽을 대표하는 스페인 ASF 연구자인 '욜란다 레빌라(Yolanda Revilla Novella, CSIS)' 박사를 통해 최신의 ASF 백신개발 현황과 전망을 공유합니다. 욜란다 박사는 지난해 4월 한국을 방문해 스페인의 ASF 차단 전략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인에서 ASF 백신 개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합니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입니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입니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기획전시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축산환경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2015년 5월, 친환경적인 가축 사육 환경 조성과 가축분뇨의 자원화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성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 2월에는 축산환경 개선 전담기관으로 지정되며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갔습니다. 업무는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중심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인식개선을 위한 농업인 교육, 현장 전문가 양성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 통계 생산까지 다양하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 환경부 조희송 물환경정책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련 협회와 업체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관심과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념식은 축산환경관리원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산환경 개선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3점과 환경부 장관 표창 2점
사랑하는 한돈 가족 여러분, 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에 출마한 기호 3번 한동윤입니다. 저는 이번 한돈 협회장 선거에 ‘회장이 되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회장의 자리가 아니라 ‘정말 일하는 회장이 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이며, 제 모든 열정의 출발점입니다. 한돈 가족 여러분, 지금의 한돈 협회에 만족하십니까? 이대로의 한돈 산업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협회에 만족하신다면, 이대로의 한돈 산업이 괜찮다고 생각 하신다면 저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저 한동윤,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대로의 한돈 협회, 더는 안 됩니다. 정치인보다 더한 정치만 추구하는 한돈 협회,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보다 공무원의 사고로만 일하는 협회 직원들. 돼지 키우기보다 농장의 법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녀야 하는 한돈 농가들이 있습니다. 소통 없이 고집으로 협회를 운영하며 회원을 힘들게 하는 직업 운영인과 직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은데 정부만 변하길 원하는 일부 지도자들의 큰 목소리.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정부를 설득하고 한돈 산업을 만들어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성명서로 모든 일을 하려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익현)'과 상주를 대표하는 한돈 공동브랜드명으로 ‘상주약감포크’ 명칭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은 특허받은 친환경기능성 돼지고기를 비롯해 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상주시 축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육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상주약감포크' 브랜드의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주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품질 좋은 한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축산물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입법 발의했고 현재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대한민국의 한돈은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 자원이며, 한돈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입니다.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돈산업 육성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국민 식량주권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한돈농가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왜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반대하는가? 첫째, 거래가격 보고제는 농가 수익에 불리한 제도이다. 현재 농가들이 적용받고 있는 도매시장 경매제도는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되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칩니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합니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ggrill.com)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url.kr/3iao1i)’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됩니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수 축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