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8월 31일 12시 40분 공영홈쇼핑을 통해 도드람한돈 냉동 삼겹살과 냉동 목심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도드람은 냉동 삼겹살 구이용 250g 8팩 세트와 냉동 삼겹살 구이용 250g 4팩+냉동 목심 구이용 250g 4팩의 2가지 구성을 일괄 46,900원에 판매합니다. 삼겹살과 목심은 8mm 두께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겹살은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대표 부위이며, 목심은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절해 담백하며 탄탄한 식감으로 구이 외에도 불고기 양념을 입혀 조리하면 더 깊은 육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도드람한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판로를 확보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홈쇼핑 방송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도드람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고 이후에 진행될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프리미엄 햄 '도드람햄 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도드람햄 골드'는 도드람한돈 91%를 함유한 제품으로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제조되어 촉촉한 식감과 풍부한 육향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드람은 1년 3개월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한돈 프리믹스를 활용하여 깊은 풍미를 제공하며, 쌀밥과의 조화로 자연스러운 짠 맛을 살렸습니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한 도드람햄은 '도드람햄 골드' 제품의 플라스틱 뚜껑과 선물포장용기에 플라스틱 사용을 배제하여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식문화에 부응하여 착색제와 소르빈산칼륨 등을 사용하지 않고 식품첨가물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도드람햄 골드'는 골드와 블랙 색상의 패키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선물세트(9개입)를 함께 출시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드람햄 골드' 신제품과 선물세트는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뿐만 아니라 도드람의 공식 온라인몰인 '도드람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성호 도드람FC 대표이사는 "신제품 '도드람햄 골드'는 맛과 향을 최적화하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기를 맞아, 알려진 캠핑 장소는 어김없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해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9년 530만명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32% 증가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식품·유통업계는 간편식부터 소스, 주류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고기부터 시즈닝, 간편식까지 각양각색의 도드람 제품으로 캠핑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트렌드에 맞는 특별한 미식 캠핑을 원한다면 ‘도드람 뽈항정살’ 구이로 색다른 맛의 경험을 추천합니다. 뽈항정살은 두항정살과 뽈살이 만나는 위치에 있어 돼지 한 마리 당 극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로, 쫄깃한 육질과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소금과 후추를 뿌려 구워 먹으면 진한 육즙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찌개에 넣으면 깊은 감칠맛의 국물을 맛 볼 수 있어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간장, 고추장 등 다양한 양념과 볶아도 육즙과 식감이 잘 어우러져 별미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몰(쿠팡, G마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구미·도드람컵)’가 이달 13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16일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구미·도드람컵에는 약 3만 7천여명의 관중이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특히, 12일에 진행된 파나소닉과 OK금융그룹의 준결승전은 시청률 1.25%로 컵대회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구미·도드람컵은 해외 2팀을 포함한 여자부 8팀, 남자부 8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자부는 GS칼텍스, 남자부는 OK금융그룹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은 이번 구미·도드람컵을 지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모집한 현장 리포터들은 본인의 SNS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전광판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단과 선수들을 응원하고 상품으로 도드람 제품을 증정하며 구미·도드람컵 대회를 지원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구미·도드람컵은 스포츠맨십을 통해 다양한 이슈를 만들며 다가오는 V-리그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최근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 다양한 도드람 제품을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제품은 ▲한돈다시 ▲THE육포(오리지널·바베큐맛) ▲바베큐 양념세트 ▲두마리 하나로 삼계탕 4종으로, 다음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한돈다시’는 국내최초 돼지고기 기반 조미료로 도드람 조합원이 기른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과 국내산 돈골농축액,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 과립형 조미료입니다. 1년 3개월간 진행된 연구 끝에 탄생된 제품으로 출시 6개월 만에 조미료 시장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하나로마트를 통해 홈술을 즐기는 애주가들을 겨냥한 간편 안주도 선보입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양념 육포 ‘THE육포 바베큐맛’에 이어 출시된 ‘THE육포 오리지널’은 짜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 조리가 필요 없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3050소비자들에게 제격입니다. 소금, 쯔란, 고추장, 쌈장을 용기 하나에 담아 캠핑이나 야외활동에 유용한 ‘바베큐 양념세트’도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 크기의 바베큐 양념세트 한 팩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9일 조합 임직원과 이사진을 대상으로 'ASF 방역'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의 내용은 한마디로 '아시아 주요 양돈국가의 ASF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벤치마킹하기'입니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대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ASF가 발병하였습니다. 나라마다 피해 정도가 다른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두 현재진행형 상태입니다. 박멸에 성공한 나라가 없으며 여전히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날 강사는 정현규 박사입니다. 정 박사는 도드람을 정년 퇴직했지만, 도드람의 기술고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시아 및 유럽 주요 국가의 산업관계자, 연구자, 정부관계자 등과 교류하며 ASF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 박사는 2시간 동안 주로 사진 위주로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백신과 같이 다소 민감한 주제도 개인적인 생각을 전제로 솔직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정현규 박사는 "(아시아) 양돈의 역사는 ASF 발생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며, ASF가 아시아 양돈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ASF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이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인식 부문에서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도드람이 리서치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나왔습니다. 지앤컴리서치는 돼지고기 취식경험이 있는 전국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 트렌드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도드람한돈’은 최선호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주 구입 브랜드 등 설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지 경쟁력 조사 항목들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한돈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고 선호하는 한돈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습니다.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꼽는 최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7.2%가 ‘도드람한돈’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9세 여성들의 최선호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도드람한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국내산(45.7%)’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외 ‘신뢰도‘, ‘광고홍보‘, ‘구입 용이성‘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2030 연령층에서는 광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16일 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구미∙도드람컵)를 기념하고, 프로배구 팬 대상으로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사전에 구미∙도드람컵 현장을 생생하게 중개해줄 현장 리포터를 모집했습니다. 도드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발된 리포터는 구미∙도드람컵 대회가 열리는 내내 경기장 곳곳에 숨어 있는 도드람한돈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우승 기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댓글을 남기고 그 팀이 우승할 경우 추첨을 통해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기장에서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상품으로 도드람한돈 삼겹살 또는 목심, 스파이크 육포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8월 13일까지 개최되는 구미∙도드람컵은 해외부 2팀을 포함해 여자부 8팀, 남자부 8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총 30경기가 진행되며 조별리그 후 4강 토너먼트로 전개됩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