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50년 성장 역사에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한 61곳의 우수고객에 대한 본부별 감사 행사를 지난 6월부터 시작해 7월 14일 S2본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 이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왔습니다.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0만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런 성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0년 고객 감사의 날 행사를 본부별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최두현 S2본부 축우팀장은 “팜스코는 사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150만톤을 넘어 200만톤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10분의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총 61분의 우수고객 중 10분의 수상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었습니다. 충북한우협동조합 윤선욱 조합장은 “20년동안 변함없은 신뢰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라며 “서로 깊은 믿음 없이는 20년의 시간을 지낼 수 없다. 이번 창립 50주년을 통해 서로 믿고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암농장 방희진대표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어 고맙다. 10년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정예인력을 양성하는 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 한농대, 총장 정현출)가 대학교육 및 생활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골드러시 캠퍼스 투어’를 이달 27일(목)과 다음달 10일(목),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서는 ICT·BT 등 첨단기술을 농어업에 융복합하여 교육하는 스마트팜 시설뿐만 아니라 교내식당(다온관) 학식 체험과 기숙사 시설 내부까지 탐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한농대 진학 시 어떻게 생활하는지 미리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투어 신청은 차세대 농어업 인재가 되고 싶은 학생 및 학교생활이 궁금한 학부모 등 누구나 가능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농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달 25일(화)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회차별로 최대 4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골드러시 캠퍼스 투어 행사 관련 문의는 한경대 담당자(02-6357-6316)에게로 연락하면 됩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한농대는 농어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혁신시킬 유능한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9월 11일부터 이루어지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농어업에 뜻이 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환경조사’가 이달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축산분야 탄소중립(Net-Zero)의 이행 등을 위해 실시된 ‘축산환경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주요축종(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농가(표본조사 15,000호)와 가축분뇨 처리시설(전수조사 약 900개소)을 현장 방문하여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사결과는 지역의 축산환경 및 농업환경(경작지 변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축분뇨 처리계획과 축산환경 개선방안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조사내용은 ▶축사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기본현황(사육현황, 축사시설 및 분뇨처리 시설 등), ▶가축분뇨 관리현황(발생량, 처리 주체 및 방법 등), ▶악취 및 방역관리 현황, ▶에너지 사용 현황 등 축산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실태 및 전년도 대비 변화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현장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농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이루어지며, 필요시 전화 또는 시·도(시·군), 유관기관 등의 축산관련 교육기관과 연계하여(사전 신청 필요) 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별농가에 대한 방문조사는 해당 농가의 조사 일정을 확정한 후 전문 조사원이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는 대한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개최하는 한돈페스타가 이달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돈을 사랑해 준 국민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개최한 한돈페스타는 이날 오전 한돈페스타 테이프 커팅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커팅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및 돈마루 안형철 대표, 팜스코 신호림 상무, 치악산 금돈 장성훈 대표, 샘미트코리아 김종필 대표, 서울경기양돈농협 양형순 본부장,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오후에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 및 여야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수축산분야 최초의 의무자조금으로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한 수해 복구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돈산업 발전에 쏟은 헌신에 감사하는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을 종료하면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식량 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7일 로이터, 파이낸셜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의 안전한 흑해 수출을 허용 한 곡물협정의 사실상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17일 기자들에게 "러시아에 관한 흑해 협정의 일부 사항이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종결되었다"면서 "러시아 협정이 이행된다면 러시아는 즉시 협정 이행을 위해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주요 요구는 러시아 농업 은행(Rosselkhozbank)이 스위프트(SWIFT) 국제 결제 시스템에 다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결제 시스템인 스위프트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푸틴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아프리카를 포함해 곡물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곡물을 공급한다는 거래의 주요 목표가 실현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흑해가 봉쇄되면서 밀, 보리, 비료 등이 가격 급등세를 보이며 전세계를 식량위기로 내몰았
이달 30일 4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홈페이지) 행사가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APVS는 2년마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돼지 관련 수의학술행사입니다. 이번 대만 APVS는 지난 19년(대한민국) 이후 4년 만의 행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1년에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이번 행사는 그 규모와 내용면에서 큰 기대감을 가질만합니다. 대만 APVS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만 APVS는 ▶국경을 넘는 질병 ▶바이러스성 질병 ▶세균 및 기타 전염병 ▶영양과 동물복지 등 4가지 주제로 나누어 포스터 발표와 구두 발표로 진행됩니다. 세계 각국의 저명한 초청 연자의 발표도 있습니다. 이들은 PRRS, PED, ASF 등 주요 관심 질병, 번식질환, 동물복지, 차단방역 등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와 식견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참석자의 궁금증에도 답할 예정입니다.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는 별도의 참관단을 꾸려 이번 대만 APVS를 참석합니다. 한편 대만은 구제역과 ASF 청정국입니다. 구제역은 지난 '20년 비백신 청정국 지위를 획득, 최근에는 아시아 주요 국가에 돼지고기를
수의사법의 목적에 동물복지 향상을 추가적으로 명시하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3일 국회에 발의되었습니다. 현행 수의사법은 수의사의 기능과 수의 업무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물의 건강 증진 ▶축산업의 발전 ▶공중위생의 향상 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의된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동물의 건강 증진'을 '동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으로 바꾸는 것이 골자입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중심으로 '동물복지'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시대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개정이 되면 축산에서의 동물복지 개선과 관련해 수의사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동물보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동물진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은 물론, 동물의 스트레스 관리 등 신체 외적인 부분도 함께 치료받기를 원하는 동물 소유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행법은 그 목적에 동물의 건강 증진만을 명시하고 있어 수의사가 제공할 수 있는 진료서비스의 영역이 한정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기준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37명, 실종자는 9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재산피해는 매 집계마다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17일과 18일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10시 기준 가축 폐사 피해는 모두 56만 1천 마리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돼지는 4천 마리입니다(한우 2, 돼지 4, 오리 43, 닭 512). 대부분 충남과 전북, 경북, 충북 등에서 가축 피해가 나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