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인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장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삼겹살을 할인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371개소와 농협라이블리(농협 축산물 전용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한돈 삼겹살을 100g당 2,150원에 판매합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맛있는 우리 한돈 삽겹살을 부담 없이 가족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한돈 농가를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29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하나로 명품김장大전' 행사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채소를 비롯해 젖갈, 소금 등 김장재료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주 돈가가 모처럼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번주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지 주목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1.05-11) 돼지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은 ▶6일 4754원 ▶7일 4850원 ▶8일 4939원 ▶9일 4848원 ▶10일 4666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와 마찬가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4천원대입니다. 하지만, 이를 종합한 주간 평균 가격은 최종 4825원으로 전주(4734원)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사실상 지난 9월 첫 주 이후 두 달여 만에 반등입니다. 모양상으로 돈가가 바닥을 찍은 모습입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이어지고 있고 본격적인 김장 수요가 작용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에도 같은 시기에 돈가는 반등한 바 있습니다. 다만, 올해보다 가격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 가격은 주간 평균 6289원(8.27-9.2)을 고점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9일에서 11월 4일 사이 평균 5095원을 형성한 이후 6주간 가격이 다시 상승, 5568원(12.10-16)까지 올랐다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11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평균 4,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11월 돈가 전망을 4900~51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육류협회는 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돈육시장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한돈데이 할인행사 이후 대형마트 주문이 급감하였으나 다음주부터 창립기념행사 수요가 생겨날 것으로 보이지만, 중소마트 및 정육점, 식당 등의 계속 부진하여 덤핑이 심화되고 냉동생산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육류 중 전지는 냉동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등심과 후지는 급식 및 육가공품 원료육 수요 증가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장육은 외식수요가 활발하지 않지만 대형마트 할인행사 수요가 있어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고, 냉동구이류는 공급 및 재고과다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목전지는 큰폭의 공급감소로 가수요 등이 생겨나며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류협회는 이를 종합해 "11월 지육가격은 김장수요가 일부 생겨날 것으로 보여, 평균 4,900~5,100원/kg(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당 가격은 앞서 육류협
홈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첫 주말(11-13일) 특가 품목으로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반값인 100g당 1천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할당관세 돼지고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할당관세 물량을 관세 감면액을 반영해 조기에 시장에 공급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주 주간 평균 돈가가 또 하락하며 4월 초 가격 수준인 4700원대(등외 및 제주 제외, kg당)까지 떨어졌습니다. 그야말로 돈가가 추풍낙엽 처지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0.30-11.03) 등급판정두수는 전주(10.23-27)보다 2.2% 감소한 40만3천두입니다. 돼지 도매가격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한 주 내내 모두 4천원대를 기록했습니다. ▶30일 4840원 ▶31일 4845원 ▶1일 4652원 ▶2일 4665원 ▶3일 4578원 등을 형성해 최종 주간 평균 4734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전주(4836원)보다 102원(-2.1%) 감소한 가격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61원(-7.1%)이나 적은 수준입니다. 최근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 9월 첫 주(9.3-9, 6053원)에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한 이후 브레이크 없는 내리막길을 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10.1-7) 잠깐의 반등도 있었지만, 사실상 지난주까지 두 달 연속 하락 중입니다. 떨어지는 낙폭은 지난해보다 더 심한 상황입니다. 지난주 가격 4734원을 9월 첫 주 가격인 6053원과 비교하면 무려 1319원(-21.8%)이나 떨어졌습니
3일 수도권의 한 롯데마트 식육판매대에서 한 부부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일부터 롯데 계열사와 동시에 쇼핑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 중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은 50%, 목심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이달 돼지 도매가격은 대형마트의 창립기념행사 등으로 판매상황이 소폭 개선되면서 전월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관련 기사).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가격 담합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은 1일 업계의 전언을 토대로 공정위가 수도권에 있는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 등 5곳에 조사관을 보내 돼지고기 유통 자료를 모으고 이들이 사전 모의를 통해 납품 가격을 정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돼지고기는 대표적인 국민 먹거리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물가 관련 기사에서는 단골 메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금겹살'로 대표됩니다. 이 과정에서 애꿎은 농가가 금겹살의 주범으로 오해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가들은 도매가격과 유통가격이 따로 노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뛰는 돼지고기 물가를 잡기 위해 무관세 할당관세를 추진했습니다. 이에 육가공업체의 가격 담합이 사실이라면 파장이 상당히 클 전망입니다. 최근 공정위는 "민생분야의 담합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행위 적발 시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임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육가공업체 조사는 이같은 공정위 방침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다만, 공정위는 이번 조사가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현재로선 확인을 해 줄 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급식용 축산물 가격산정 표준모델(이하 표준모델)’의 웹 간편조회 서비스를 구축하여 이달 30일부터 축산물원패스 누리집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준모델이란, 급식용으로 납품되는 국내산 축산물의 가격을 자동 산정하는 예측 프로그램으로서 가격 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축평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함께 개발했습니다. 축평원이 공표하는 소·돼지의 도매시장 경락가격을 바탕으로 월별 등락률이 계산되며 직·간접비, 이윤 등 유통비용을 반영하여 산정됩니다. 표준모델은 납품원가 중심으로 산정 방식을 전환한 것이기 때문에, 예산 절감은 물론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납품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격 산정 절차가 간소화되어 영양사 등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줄었으며, 나아가 전반적인 급식 품질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새로 구축된 웹 간편조회 서비스의 경우, 기존의 엑셀 형태의 프로그램과 달리 축산물원패스 누리집에서 ‘공공급식검수(바로가기)’ 메뉴에 접속하면 축종 및 등급별로 세부 품목에 대한 납품가격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육중량·운송비·가공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송일환)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주지부는 지난 6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뉴는 구석기 시대에 어울리는 바비큐를 제공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공주지역의 양돈농가들은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 고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주지부는 지난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태성동물약품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저소득 아동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오리 주물럭 300kg와 참치 선물세트 143상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시에 전달됐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기탁받은 물품을 16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공평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송일환 공주지부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한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지난 4월 초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으로, 안동과 청송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천지부는 회원들과 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870만원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영천지부 회장단과 전직 지부장들이 모인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청송의 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에는 960만원 상당의 베개 세트 800개가 지원되었습니다. 청송군에는 920만원 상당의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153개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계 없는 능력] 단백질 함유량 1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시리얼·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속 단백질 챔피언입니다. ◈ 한돈은 타 육류 대비 단백질 함유량 가장 높아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의 구성요소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는데, 특히 한돈은 전체 구성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이달 3일 서울시 봄꽃 축제 기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상지 거짓표시를 한 음식점 등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 음식점은 배달앱에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소비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B업소는 김치찌개에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도 배달앱에 ‘국내산 생고기 농협 안심 한돈만 사용합니다’라는 거짓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와 혼동표시 1개소는 민사국에 의해 형사입건되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5개소는 농관원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봄꽃 축제장 주변 인기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점검하는데, 시민들의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7년의 징역형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함양군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에서 주관한 '흑돼지 활용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한들거점센터 광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한들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물 맑고 청정지역에서 키운 함양의 흑돼지를 활용해 전체 팀이 요리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저마다의 창의성을 발휘해 기존에 없는 요리를 개발해 독창성과 더불어 상품성이 높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창작요리 경연대회는 레시피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심사는 호텔조리학 교수, 요리 전문 강사, 유튜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맛과 창의성, 상품성 등을 평가했으며, 현장 방문객 50여 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5팀이 수상한 가운데, 대상은 흑돼지에 특별한 소스를 가미한 샤슬릭과 오징어 먹물빵을 활용한 '흑돼지샤슬릭&샌드위치'가 선정됐습니다. 부상으로는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됐습니다. 한들자율상권조합은 함양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리산함양시장을 중심으로 228개의 점포가 권역에 포함돼